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된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기자:이인애 201-07-26
어떻게 해야 청소년들의 언어문화를 개선시킬 수 있을까?
청소년들은 학교,집,등 욕,비속어를 들을 수 있는 외부 환경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심지어 욕을 쓰는 청소년 96%라 합니다. 상황의 심각성는 「EBS-다큐 프라임 언어폭력개선 프로젝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청소년들의 언어문화는 ‘감정적인 서열싸움’을 밑바탕 으로 한다고 봅니다. 위 동영상을 보면 청소년의 욕을 하는 이유는 ‘그냥,이유 없이,입에 달라 붙어서,기 싸움하려고, 말빨이 쎄야해서’라고 합니다. 자신의 힘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기분이 안 좋다는 이유 만으로 더럽혀진 언어문화. 따라서 저는 개선하기 위한 방안 3가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먼저, 바른말·고운말 쓰기 캠페인 활동을 함으로서 선두주자가 되어 대대적으로 언어를 순화 시키는 겁니다. 두 번째 방안은, 청소년들이 욕을 할시 학교에서 잘못되었다는 걸 알려주는 활동을 하는 겁니다. ebs 다큐와 같은 활동도 심각성을 알리고 도움을 줍니다. 똑같이 욕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느껴보도록 하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정교육입니다. 가정에서 욕을 쓰지 않고 고운말을 쓰고, 아이가 욕을 할때 적절한 훈육을 하는 겁니다. TV프로그램을 통해 욕을 덜쓰게 되고 좋아진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햇기 때문에 개선된 것이 아니라 고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고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폭력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 또는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싶은 친구들은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 youthkorean.co.kr)에 참여하면 좋습니다.
자료출처:EBS-다큐 프라임 언어폭력개선 프로젝트,[춘천]“얘들아!고운 말 쓰자” 청소년 언어순화 교육,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