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된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by 코코팜 posted Jul 26, 2014 Views 3249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된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기자:이인애 201-07-26

어떻게 해야 청소년들의 언어문화를 개선시킬 수 있을까?


  청소년들은 학교,집,등 욕,비속어를 들을 수 있는 외부 환경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심지어 욕을 쓰는 청소년 96%라 합니다. 상황의 심각성는 「EBS-다큐 프라임 언어폭력개선 프로젝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alter_video.png


   저는 청소년들의 언어문화는 ‘감정적인 서열싸움’을 밑바탕 으로 한다고 봅니다. 위 동영상을 보면 청소년의 욕을 하는 이유는 ‘그냥,이유 없이,입에 달라 붙어서,기 싸움하려고, 말빨이 쎄야해서’라고 합니다. 자신의 힘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기분이 안 좋다는 이유 만으로 더럽혀진 언어문화. 따라서 저는 개선하기 위한 방안 3가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먼저, 바른말·고운말 쓰기 캠페인 활동을 함으로서 선두주자가 되어 대대적으로 언어를 순화 시키는 겁니다. 두 번째 방안은, 청소년들이 욕을 할시 학교에서 잘못되었다는 걸 알려주는 활동을 하는 겁니다. ebs 다큐와 같은 활동도 심각성을 알리고 도움을 줍니다. 똑같이 욕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느껴보도록 하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정교육입니다. 가정에서 욕을 쓰지 않고 고운말을 쓰고, 아이가 욕을 할때 적절한 훈육을 하는 겁니다. TV프로그램을 통해 욕을 덜쓰게 되고 좋아진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햇기 때문에 개선된 것이 아니라 고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고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폭력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 또는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싶은 친구들은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 youthkorean.co.kr)에 참여하면 좋습니다.



자료출처:EBS-다큐 프라임 언어폭력개선 프로젝트,[춘천]“얘들아!고운 말 쓰자” 청소년 언어순화 교육,강원일보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67039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68428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2115440
지식이 우거져있는 곳, 지혜의숲 file 2015.05.24 정혜인 35331
'오리대감'과 함께하는 광명축제 열려 file 2015.05.17 김민지 46996
1부 승격, 다크호스로의 비상을 꿈꾸다 file 2015.05.17 정은성 31515
대한민국의 전통, 한국 민속촌! 2015.05.04 한지원 30544
2015년 프로야구 개막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타이거즈의 승리! 2 file 2015.03.30 정은성 36835
미국 LA여행의 필수코스, 게티센터 2 file 2015.03.25 김민정 39215
새해에는 여기지! 3 file 2015.03.13 한지홍 29225
누구나 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초간단 과학실험 3 file 2015.03.08 홍다혜 46852
2015시즌의 시작, 전북현대모터스FC의 출정식이 열리다 2 file 2015.03.06 정보민 33807
제주 쇼핑 1번지, 제주중앙지하상가로 놀러오세요! 3 file 2015.02.24 박채령 42857
포근한 햇살을 품은 마비정 벽화마을 4 file 2015.02.17 전지민 38409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 한국 및 아세안 대표 100여 명 참가 속에 5일 개막 2 file 2015.02.10 온라인뉴스팀 35484
공포의 자동차 ‘급발진’ 그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4 file 2015.02.07 김현우 43422
도전! 골든벨 묵호고와 함께하다. 1 file 2014.10.25 최희선 48417
일산에서 제 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열리다 file 2014.10.24 양세정 30401
경남외고, 자연 속의 힐링 file 2014.10.24 이예진 34854
당신의 체력을 시험해드립니다, 제 10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2014.10.24 임수현 37716
의고인의 체육대회 - 다시 부활한 의고컵 1 2014.10.23 차진호 36245
책의 도시, 군포시! file 2014.10.23 이효경 30151
세계로 나가는 자랑스런 한국의 맛! <제12회 전주국제발효식품 엑스포> 1 file 2014.10.23 최다혜 52412
화창한 가을, 대전 문화원의 날 file 2014.10.23 정진우 32142
예술과 패션의 조화, 2015 S/S 서울 패션위크 file 2014.10.21 박정언 31656
제2롯데월드 석촌호수 러버덕(rubber duck) '화제'…아시아투어 마지막 서울 선택해 4 file 2014.10.20 이유진 34950
평내고, 하늘은 흐림 운동장은 밝음 file 2014.10.19 박채영 40202
과천에서의 문화체험 file 2014.10.18 오선진 40410
감탄문과 감탄사 -무슨 의미인지는 아시나요? file 2014.08.10 최지인 32393
아름다운 한글 , 아름답게 쓰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2014.08.04 박주언 30227
청소년들의 언어문화에 대해 잘 알고계십니까 2014.07.31 박소현 34163
청소년의 언어 문제의 심각성 2014.07.29 신윤주 37620
의도치 않은 흉기 file 2014.07.28 손윤진 33063
욕,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니? file 2014.07.27 김유빈 37597
뻐카충, 오나전 짜증나! file 2014.07.27 이유진 30585
바른말 고운말, 아름다워지는 청소년 언어문화 2014.07.27 정인영 32470
깊은 욕의 구렁텅이에 빠진 한국 청소년의 언어문화 2014.07.27 최윤정 35586
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된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6 이인애 324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