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제16회 한ㆍ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의 개막식이 5일 오후5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기관단체장, 주한외교사절, 그리고 한국 및 10개 아세안 회원국 대표 대학생ㆍ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가속에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온라인뉴스팀] 한·아세안(ASEAN)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인 ‘제16회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 행사의 개막식이 2월 5일 오후 5시 국제청소년센터(강서구 방화동 소재)에서 청소년기관단체장, 주한외교사절, 그리고 한국 및 10개 아세안 회원국 대표 대학생·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10일까지 5박 6일간 서울(국제청소년센터)과 강원도(웰리힐리파크) 에서 열리며, 행사 주제는 ‘한·아세안(ASEAN) 청소년,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다’이다.
참가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한·아세안 홍보부스축제, 한·아세안 음식축제, 미니올림픽, 한·아세안 청소년의 밤에 참여하여 각국 대표로서 국가간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간의 신뢰를 증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공동의 파트너십 형성하게 된다.
본 행사는 지난 94년 ‘21세기를 향한 한·아세안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처음 실시된 이래, 매년 진행되어 한·아세안 청소년들 간의 문화소통의 연결고리이자, 각국의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함과 더불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청소년교류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되어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한·아세안 홍보부스축제, 한·아세안 음식축제, 미니올림픽, 한·아세안 청소년의 밤에 참여하여 각국 대표로서 국가간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간의 신뢰를 증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공동의 파트너십 형성하게 된다.
본 행사는 지난 94년 ‘21세기를 향한 한·아세안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처음 실시된 이래, 매년 진행되어 한·아세안 청소년들 간의 문화소통의 연결고리이자, 각국의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함과 더불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청소년교류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되어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