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이 전세계로 점점 더 많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의 한식과 문화에 더불어 고유의 언어인 한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글로벌 리더도 한국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다. 반기문 UN사무총장님과 김용 세계 은행총재가 그 예이다.
이렇게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한국의 위상에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시점에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금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한글을 아름답게 잘 사용 하고 있을까?
학교에서도 보면 많은 친구들이 거의 모든 대화속에서 욕을 같이 사용해서 말을 한다. 욕을 안 쓰는 학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랄까 그 정도 까진 아니지만 많다.우리들만의 언어인 은어와 줄임말들도 많이 사용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말이다.
이렇게 청소년들이 욕을 많이 쓰게 된 요인 중 하나는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SNS를 하게 되면서 인 것 같다.
요즘 학교폭력들을 보면 치고 때리며 폭행으로 위협하는 것 보다는 친구들끼리 모든 친구들이 볼 수 있는 SNS에 글을 올려 특정 아이를 겨냥한 글을 올리며 한명 한명 댓글을 달며 같이 욕을 한다던지 그런 언어폭력이 더 많아 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내주위에서도 그런일이 하나 있었던 걸 보면 더욱더 맞는 것 같다.
우리는 한글을 아름답게 써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꼭 보여지기 위해서 써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안좋은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좋은 언어를 쓰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짜증나거나 기분나쁜일이 생겼을 때 또 힘든일이 생겨도 욕은 쓰지말자. 욕을 쓰면 좀 더 안정을 찾게되고 잠시나마 그 감정을 잊어버린 것 같이 느낄 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악화될 뿐이니까 말이다.
그럴때일 수록 좋은 말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리며 안정을 찾으려고 해야한다. 욕은 하는사람도 듣는 사람도 안좋게만 만들뿐이니까. 아름다운 한글! 우리들은 아름답게 쓰자! 우리는 미래를 밝게 빛낼 아름다운 청소년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