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회 한국국제관광전이 6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4일간 열렸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국제관광조직위원회의 주최로 coex 1층 A,B 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선영 기자]
이날 행사에는 일본, 필리핀, 홍콩, 마카오 등 60여개의 해외국가와 대구/경북 외 부산, 인천, 광주 등 30여개의 국내 지자체가 참여하였다.
A홀에서는 해외전통의상을 입어보거나 각국전통 놀이와 먹거리를 체험하고 제공했다.
일본의 기모노, 한국의 한복 등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외국인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젤라또와 터키의 케밥 등을 직접 맛보며 즐거워했다. A홀의 메인 무대에서는 세계전통공연 및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했다.
B홀은 특별기획관으로 VR관광체험, 세계스파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 아세안 음식 축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고선영 기자]
이날 한국인뿐만 아니라 여려 나라의 외국인들도 관광전을 찾아 우리문화를 즐기고 배워갔다.
또한 여러 여행관광처가 참여해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였다. 여러민족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였던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사회부=고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