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은 연인 또는 가족에게 있어 가장 달콤하고도 행복한 날입니다.
이번 5월 달은 가장 많은 기념일이 존재 했다고
자부 할 수도 있습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3일 석가 탄신일 , 5월5일 어버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9일 장미 대선(대통령선거),
5월 14일 로즈데이, 5월 15일 스승의 날,성년의 날 이처럼
많은 기념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많은 기념일 중 로즈데이 와 성년의 날, 스승의 날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5월 14일은 로즈데이 여자들의 로망 적인 날이기도 합니다.
연인들끼리 서로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입니다.
장미꽃의 꽃말은 색 마다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데요.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김윤지기자]
일단 붉은 장미는 열정, 아름다움 핑크 장미는 행복한 사랑, 맹세 하얀 장미는 순결매력 등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겉모습도 예쁘지만 속뜻마저 아름다운 장미를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일도 좋은 방법일 것 입니다.
곧 다가 오는 5월 셋째주 성년의 날 ,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다시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요한 기념일, 사람들은 대부분 20살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축하를 하고 선물을 합니다.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선물은 향수, 꽃, 키스 등이 있습니다.
많은 1998년생들이 모두 다 같이 성년이 되는 오늘 같은 멋진 날을 기념 하며 그들에게 스무 살에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는 성년의 날과 함께 스승의 날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그러니 이번 스승의 날도 성년의 날도 더욱 감회가 새로울 듯싶습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윤지기자]
성년의 날과 함께하는 스승의 날은 교권의 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입니다.
1963년 5월 26일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처음 시발점이 된 스승의 날의 유래는
1965년부터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되어 집니다.
그렇게 전래되어 오는 지금 우리는 현재 스승을 모시고 공경하는 날 로 우리의 인식 속에
기억되어 오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날 스승의 은혜를 존경하며 한번 더 스승과 함께 많은 것을 깨닫고
이야기하는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많은 기념일이 잇따르고 있는 5월,
가정의 달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날이 앞으로 남은 1년에도 연이어 생기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윤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