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IT 기반 금융 빅게임으로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다.

by 4기김나영기자 posted Jun 24, 2017 Views 227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더 로스트 시티라는 금융 빅게임을 아시나요? 이 게임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대출, 계좌이체, 금융사기 등 금융 시스템 전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noname0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나영기자]


 경험카드 안내에 따라 퀘스트 진행, 배 구입을 위해 대출을 받게 됩니다. 특히, 대출을 받을 때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했지만,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융사기를 당합니다.

 이 게임을 통해 금융사기를 몸소 느껴보며,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금융사기로는 대부분 자주 알고 있는 스미싱, 파밍이 있습니다.

 스미싱은 SMS(문자메시지)와 피싱(Phising)의 합성어입니다. 이것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또는 기업이 보낸 것처럼 가장하여 개인비밀정보를 요구하거나 휴대폰 소액 결제를 유도합니다.

이렇게 스미싱을 예방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주소 클릭을 금지한다.

2.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상태로 유지합니다.

만약, 스미싱을 당했다면 문자내용, 소액결제내용 등 증거자료를 지침 해야 합니다.


 파밍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용자 PC를 조작하여 금융정보를 빼내는 것으로 가짜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유도해 개인정보를 훔치는 사기 수법입니다.

이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문자를 통해 개인 정보를 요구한 기업의 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보안카드의 코드 번호 전체를 요구하는 경우 의심해야 합니다.

2.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파일 등은 삭제합니다.


 이렇게 스미싱, 파밍의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현재는 과도한 인터넷, 스마트폰 발달로 다양한 금융사기 수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금융사기 예방법을 미리 알고, 조심한다면 금융사기로 인한 비용 또한 줄어들 것입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김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1156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2535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54450
서울대에서 직접 실험하자 1 2017.07.04 정예림 19271
나영석 피디, 리얼을 재료로 판타지를 만들다 2 file 2017.07.04 김혜원 27481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2017.07.03 장민경 25418
갑자기 사라진 성취도 평가 1 file 2017.07.02 한한나 19858
YMUNK, THIS IS OUR WORLD 1 file 2017.07.02 정혜윤 24543
여행과 가방의 역사 속으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전시 file 2017.07.02 김지우 26014
어떤 고민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나미야 상담소' 2 file 2017.07.01 윤하은 23238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 2017.07.01 정채린 17074
국민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현대고의 프로듀스 101 시즌 2 열풍 2 file 2017.07.01 김가빈 25603
삼성을 몰락시킨 KIA 타선 2 file 2017.07.01 서재성 18931
내가 직접 만들어서 팔아요. 2017.06.30 박승미 88106
평창 올림픽 D-228, 평창호 탑승자가 되는길! 3 file 2017.06.29 김채현 20612
중국의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바꾸어 놓은 중국의 독특한 소비문화 1 file 2017.06.28 박태림 24850
하멜은 조선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2017.06.28 김용준 19751
워싱턴 Ford's Theater, 링컨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서 file 2017.06.28 박세은 25385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22207
가뭄 피해, 남의 일이 아니다. 1 file 2017.06.28 장나은 24373
오프라인 서점이 고전하는 이유 file 2017.06.28 현소연 19553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면? file 2017.06.27 오정윤 22218
신개념 공포영화 <겟 아웃>,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다 2 file 2017.06.27 윤혜인 19015
인천 동구의 자랑, '달빛거리 송현 야시장' file 2017.06.27 한지민 38083
6월은 호국보훈의 달 1 file 2017.06.26 조희경 17932
되돌아온 AI, AI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6.26 조민재 23001
에어버스의 야심작, A350 file 2017.06.26 신준영 22594
우리의 외출을 방해하는 미세먼지! 예방법은? file 2017.06.26 곽서영 20057
지역 간 불균형 성장,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file 2017.06.25 박수지 26912
새로운 소비생활을 창출하다, 노브랜드. 1 file 2017.06.25 윤선애 19466
환경문제 인식? 어렵지 않아요! 1 file 2017.06.25 안옥주 26735
2017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경북지역 본선대회 개최 1 file 2017.06.25 정명주 24771
네팔 아이들과 함께했던 꿈 같았던 9일 1 file 2017.06.25 이가은 22816
스마트한 기부, 변화된 기부, 기부박수 337 1 file 2017.06.25 최찬영 21277
독일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한독일문화원 '파쉬 페스트' 1 file 2017.06.25 장지윤 25215
설문지에 부모님 학력,종교,가정 형편은 왜? 1 file 2017.06.25 정무의 35008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빛과 그림자 file 2017.06.25 이세림 27387
IT 기반 금융 빅게임으로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다. file 2017.06.24 김나영 22726
청소년 모의유엔, 이젠 VIVIDMUN에서 만나요! 2017.06.24 황보민 38563
페미니스트들의 만남, 페밋! 2 file 2017.06.24 조윤지 19909
해피풍선, 아산화질소 위험 1 file 2017.06.24 한제은 20184
대한민국은 지금 ‘소녀화장시대’ 2 file 2017.06.24 이혜진 20225
광주시 이웃사랑 걷기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file 2017.06.23 전은지 22345
아물지 않은 상처, Boxing day 태국 쓰나미 1 2017.06.23 권윤주 27465
일부 한국인 관광객들의 잘못된 윤리의식,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6.23 김다정 22540
[문화칼럼] 가장자리와 가장자리 사이에 있었더라면 file 2017.06.22 김정모 30885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1 file 2017.06.22 강건화 18919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다 5 file 2017.06.21 김다빈 19650
오베르 쉬즈 우아즈에서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4 file 2017.06.21 이현지 25106
대한민국의 캡틴 기성용에 대해 파헤쳐보자! file 2017.06.21 어일선 25812
인공지능, 최고의 발명품 혹은 최후의 발명품 1 file 2017.06.21 장영욱 304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