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송다은기자]
파스타 만들 때 소스 따로, 면 따로, 넣을 재료들 따로 구매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요즈음 인터넷과 대형 마트에서는 ‘쿠킹박스’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이는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쿠킹 박스는 재료들이 함께 포장되어있어서 집에서 조리법대로 조리하기만 하면 된다. 평균 10~15분 내로 다 만들 수 있고 맛과 질 모두 좋아서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쿠킹박스를 구매하시던 한 아주머니께 쿠킹 박스의 구매 이유를 물어본 결과, 가족들이 잘 먹을 뿐만 아니라 메뉴로 인해 머리 아프지 않아도 되며 재료가 다 포함되어 있어 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들을 이유로 구매한다고 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송다은기자]
실제로 마라탕, 파스타, 감바스를 구매해서 이를 조리해보았다. 시중에서 파는 것처럼 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굉장히 빠른 시간에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재료가 다 있다는 점에서 씻고 레시피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어서 요리를 거의 못 하는 나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었다.
조금 귀찮은 날, 특별한 음식을 집에서 먹고 싶은 날에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쿠킹박스를 이용하여 만들어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송다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