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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by 박지원 posted Jul 29, 2014 Views 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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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독도문제, 한강의 기적, IMF등이 많이 생각날 것이다. 긍정적인 일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문제, 예를 들면 청소년 흡연률, 미혼모, 유기견문제 등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그 중 하나인 청소년 흡연률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나의 청소년 흡연률은 세계 1위 이다.

 주변의 중,고등학교 심지어 초등학교의 뒷문에 가보면 흡연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학교 내 화장실에서도 흡연을 하고 있는 학생들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복도 전체에 담배연기가 퍼져 비흡연자들도 간접 흡연을 하게 된다. 담배연기는 흡연자가 직접 마시는 주류연기와 비흡연자가 마시는 비주류연기로 나뉘는데 비주류연기의 입자가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폐 깊숙이 침투하기도 하고 독성물질도 훨씬 많다. 그래서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으로 폐암에 걸릴확률이 흡연자보다 80배나 높다.

 그렇다면 청소년 흡연을 개선할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자기 스스로 흡연 욕구를 절제 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흡연을 하면서 니코틴에 중독되어 그 욕구를 스스로 끊기는 어렵겠지만 깊은 심호흡,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 등으로 그 욕구를 조절하고 카페인이 들어있는 초콜렛이나 커피 같은 것도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사람이 같이 있는 장소에서는 금연 표시가 없어도 금연을 해야한다. 금연표시가 없다고 흡연을 하면 옆에 있던 사람들은 위에서 말했듯이 간접흡연으로 피해가 심해진다.

 이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금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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