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강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최근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 용유역까지 가는 자기부상열차가 개통을 했다. 이 열차는 6개의 정거장을 거처 최종 목적지인 용유도의 용유역까지 이어져 있다. 열차는 현재는 무료로 개통되고 있다. 아직은 주변에 많은 건물들이 공사되어 있지만, 완공된다면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것 같다. 또한 주변의 바다 경치를 즐기며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많다. 이 열차는 곡선구간이 많아 속도가 많이 나지는 않치만 그래도 최고 80km까지의 속력을 낸다. 이 자기부상열차는 정부의 시범사업으로써 자기부상열차 국내 기술진이 시범운영을 목적으로 세웠으며 기술적 보완을 위해 지었다고한다. 자기부상열차 운송과장 홍해철 과장님은 '개통초기임에도 불구하고 하루평균 3000명 정도의 승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불편한점이나 기술적 보안점이 적은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전망도 밝고 미래가 기대된다' 고 말씀하였다.

국내에서 보기힘든 자기부상열차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기회에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경험하여 새로운 교통수단의 흥미를 알아가는것도 좋을것 같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문화부=3기 김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