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박나현 대학생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가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달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자유, 인권, 법치가 통하는 통일 국가를 말하면서 이것이 전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곧 군사동맹이며 한미일간 미사일 정보공유 시스템, 합동 군사 훈련을 언급하며 북한의 핵 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네트워크 형성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에는 전국 각지 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 전통 스포츠인 태권도 시범과 전통 악기 연주로 행사가 시작됐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7기 대학생기자 박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