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진영 대학생기자]
‘2024 딜라이트 서울’은 디자인실버피쉬 주최의 미디어아트 전시로 많은 관중의 발걸음을 맞이했다. 갤러리광화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이다.
갤러리광화의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은 미디어아트와 인터렉티브로 구현된 2층부터 시작해서,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자리잡고 있는 1층 미디어아트 케이브를 이루는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관람가로 많은 관객을 유입했으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진영 대학생기자]
역동적인 서울을 담아낸 독창적 전시라는 평을 받기도 한 이 전시는 영국 런던 내에서 전시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하는 등 수준 높은 성취를 이뤄냈다. 전시의 내용은 대략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상정하여 다양한 한국적 건축양식과 문화적 상징물들을 미디어아트로 담아낸 것이다.
관객은 전시 공간의 곳곳을 구경하면서 자신의 한때를 추억할 수도 있고, 한 공간에 모인 여러 시각화된 역사의 흔적들을 마주할 수 있게 했다. 서울을 상징하는 조형들은 다양한 의미를 구현하면서 관객이 숨겨진 한국의 전통을 찾고, 참여해갈 수 있는 AR 서비스를 도입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더욱 특별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진영 대학생기자]
한편 AR 앱 기능은 전시 구역에 대한 안내 리플릿을 제공했고 AR 마커를 모두 모은 관객을 위해 MD숍에서 소정의 선물(엽서)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대학생기자 김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