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안상현 대학생기자]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가 지난달 30일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한국에서 대규모 까르띠에 소장품 전시가 개최된 것은 2008년 이후 16년 만으로, 국내에서 근대 장식예술의 역사와 보석 공예의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안상현 대학생기자]
이번 전시는 '까르띠에 컬렉션'으로 대표되는 보석, 시계와 아카이브 자료, 평소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품 등 300여 점을 선보였다.
한편 전시 디자인은 아티스트 '스기모토 히로시'와 건축가 '사카키다 토모유키'가 설립한 건축 사무소 '신소재 연구소'가 수행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대학생기자 안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