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4기 하준승기자]
올림픽의 개최국은 추첨을 통해 진행되는데, 한국에서는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이 최초로 개최됐다.
서울올림픽의 상징으로 불리는 서울종합운동장은 1976년부터 1984년까지의 건설기간을 가지고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학생체육관, 제1수영장, 제2수영장을 서울 송파구에 건설됐다.
1988년 올림픽은 대한민국이 사상 최고의 순위(4위)를 달성한 해로, 지금까지도 시민들에게 기억되고 있고, 한국이 처음으로 개최국의 영광을 누린 것 또한 역사로 남겨졌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4기 하준승기자]
현재에도 서울종합운동장은 이전과 같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야구장은 두산과 LG의 홈구장으로, 주경기장은 서울 이랜드 FC의 홈구장과 콘서트장으로, 그리고 나머지 경기장은 아마추어 선수, 학생, 시민들의 스포츠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오는 26일 열리는 파리올림픽에는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들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파리올림픽은 4년마다 열리는 하계올림픽인만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24기 하준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