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by 3기양지호기자 posted Apr 02, 2016 Views 202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38-934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5 (서울 송파구 잠실동 10) 잠실야구장 (잠실동, 서울종합운동장)

  프로야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그리고 드디어 2016년 프로야구가 시작되었다.?지난해 두산베어스가 우승한 가운데, 두산과 LG의 시범경기가 지난 2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의 경기는 1회 초부터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50ace4b3b5f776b527dd1cfd5a16487c.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양지호기자]

 1회 초, 허경민, 정수빈의 연속 2루 땅볼 뒤 민병헌이 우전안타로 살아나며, 4번타자 에반스는 상대 선발 우규민으로부터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 민병헌을 불러들였다. 이로써 두산은 이 경기의 처음이자 마지막 득점인 1점을 따냈다. 유희관의 5이닝 무실점으로 경기가 순조롭게 이어가던 중, 5회말 2사 1루에서, 두산베어스의 투수 유희관이 LG 채은성의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으며 경기를 더이상 진행하지 못할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이에 두산 팬들의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컸지만, 단순한 타박상으로 알려졌다. 두산베어스의 응원단장인 한재권 응원단장은 경기 내내 치어리더들과 열정적이게 응원을 하며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두산베어스에 들어오게된 닉 에반스는, 1회 초, 2루타로 득점의 큰 역할을 하며 비교적 좋은 성적을 냈다. 이날 경기는 1회 초 두산베어스의 득점을 제외하고 양 팀 모두 득점이 나지 않았으며, 9회 말 이현승 투수를 마지막으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2016 프로야구 개막전은 지난 4월 1일 열렸다. 두산은 첫 경기를 가장 치열한 경쟁 상대인 삼성 라이언즈와 치루게 된다.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가운데, 이번 시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크지만, 두산베어스의 김태형감독은 2연패를 노리며 후회없는 시즌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양지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김나림기자 2016.04.03 21:49
    저도 두산팬으로서 김현수 선수가 없어 이번 시즌이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주길 바랍니다! 시범경기 성적이 궁금했었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9404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0824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29558
펜 대신 총을 들었던 그들을 기리며, 태백중학교에 다녀오다. file 2016.08.15 장서윤 20089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BOOM UP 1 file 2019.02.08 이귀환 20088
한국 천주교 순교자들의 역사, 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 file 2017.09.26 허재영 20083
차별을 향해 날리는 통쾌한 홈런 한 방, 대구퀴어문화축제! file 2017.08.27 고은서 20080
"Happy Animals-'함께' 행복한 세상"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최되다 file 2018.08.21 정혜연 20076
서툴게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1 file 2019.07.22 최가온 20074
배운 것을 나누고 소통하는 화합과 학습의 공간, 온천마을 도서관에서 file 2018.03.30 이지형 20074
다양한 차원의 세계들 file 2019.07.25 11기이윤서기자 20071
다가오는 봄, 다가오는 꽃샘추위! 10 file 2016.02.21 안세빈 20068
IT산업의 무한함을 보이다, 2017 KITAS 1 file 2017.10.09 이성채 20064
과학의 관점을 바꿔주는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에 다녀오다 1 file 2019.10.23 유석훈 20062
왼손잡이는 천재라는데 진실일까? file 2017.03.25 김선웅 20058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만나는 미래 세상 file 2016.03.25 강기병 20049
책으로만 본 국회의사당, 직접 만나보세요! 7 file 2017.02.08 김수오 20043
호이 호이 둘리는 초능력 내 친구! 1 2017.05.14 한승훈 20042
오사카, 나라와 교토를 다녀오다 file 2016.10.23 김태윤 20042
'요즘 핫하지 말입니다'...'태양의 후예'의 이모저모 file 2016.03.21 이채은 20041
LED가로등을 거부하는 로마의 시민들 1 file 2017.05.24 박수연 20040
광복의 환희와 되찾은 조국의 상징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1 file 2019.01.08 이채린 20039
서울환경영화제, 광화문을 초록색 물결로 물들이다 1 file 2016.05.28 오지은 20038
제2회 운암골 융합(STEAM) 과학·소프트웨어 축전 file 2018.06.04 오경찬 20032
누구나 대한민국의 대사가 될 수 있다? 반크 글로벌역사외교대사 발대식 열려 file 2017.07.22 장서연 20027
나도 말할 수 있다. '아이 캔 스피크' file 2017.09.26 김예은 20020
마누 프라카시의 인류의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file 2017.03.22 김민정 20017
꿈을 위한 한 걸음, 호남고 팬아트 동아리 file 2016.06.18 이봉근 20015
양운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LAB - 은거울 실험 file 2017.05.22 전제석 20010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 ,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2 2017.02.25 최민규 20000
장하준의 경제학강의 - 정치학에서 파생된 학문에 관한 간결하고 명료한 입문서 file 2019.05.28 홍도현 19998
'넥슨 보이콧 사건'의 뒷 배경 2017.05.14 정다빈 19996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질병과 편견에 대하여 1 file 2018.02.06 박재찬 19995
김도연 산문집-<강릉바다>, 강릉을 두 번 만나다 2 2019.02.28 채시원 19989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19986
초롱초롱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 file 2017.01.25 김소희 19984
대뇌피질 뇌지도 완성, 뇌질환 극복이 한걸음 앞으로 file 2016.07.22 박가영 19983
청소년 우울증, 당신은 안전하십니까? 2019.08.30 12기우가희기자 19982
얼음이 녹자 드러나는 살인의 비밀, <해빙> file 2017.03.18 이경하 19980
내 삶은 내 몫, 내 아픔도 내 몫...에세이가 필요한 때 1 2019.01.25 정운희 19972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연휴를 꽃피워봐요! 3 2017.05.07 인예진 19971
젊은 에이스에게 거는 기대, 무거워진 박세웅의 어깨 file 2018.09.21 이수민 19969
눈물샘 자극 한국 영화 추천 TOP3 file 2020.05.27 조기원 19961
영원히 기억해야 할 우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file 2019.01.29 정하현 19961
생태교란종 "붉은귀거북" 무더기 발견 file 2020.05.11 김은준 19960
학생들의 꿈을 만드는 ‘2016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6.07.25 강기병 19960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19957
2019 삼성 갤럭시 S10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8 file 2019.03.04 최수혁 19954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으로 교류 캠프를 떠나다 1 2017.08.09 오세민 19954
하얀 파도와 '성난 서퍼들' 1 2017.08.02 이주은 19954
시민이 행복한 '2017 아산·천안 일자리 박람회' 1 file 2017.10.02 강창규 199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