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청약,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by 조선민대학생기자 posted Mar 12, 2021 Views 164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계속되는 집값 상승세에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청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때 청약이란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줄임말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분양받기 위한 수단이다. 청약에 당첨되려면 청약통장을 개설하고, 원하는 모집에 신청하면 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그 절차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음의 절차를 따라 내 집 마련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 보자.


우선,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선 청약통장이 필요하다. 청약통장의 종류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이 있는데, 현재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만 가능하다. 통장은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대구, 부산, 경남 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다.


통장을 개설했다면, 한국부동산원 산하의 청약 Home에서 청약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할 수 있는 주택의 종류에는 총 2가지가 있는데, 먼저 국민주택은 국가, 지자체, LH 및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택이고, 민영주택은 민간 건설 사업자가 건설하는 주택을 의미한다. 국민주택이 나라에서 운영되는 만큼 민영주택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분양과 임대의 경쟁이 더 치열하다. 이때 높은 확률로 당첨되기 위해선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번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을 가점제라고 한다.


추첨 방식은 '가점제'와 추첨제가 있는데, 보통 가점제 이후에 남은 인원을 추첨제로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점제는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부양가족 수가 많을수록,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길수록 유리하게 적용된다. 본인의 가점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싶다면 청약홈에서 청약가점계산기를 이용해보자.


청약 가점제.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기 조선민기자]


청약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청약홈과 LH청약센터 홈페이지, SH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2 대학생기자 조선민]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9561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0988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31266
맨발로 나아가는 청소년들, 청소년 장기 프로젝트 file 2017.03.25 박벼리 16809
줄어드는 산호초, 위협받는 우리 미래 file 2020.10.29 전승호 16805
기아차, 스팅어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인 3월 30일에 발표.. 2 file 2017.03.31 김홍렬 16805
자동차의 미래, 전기자동차! 3 file 2017.04.03 권하민 16803
MBN Y 포럼, 여러분은 아직 ‘~ing'입니다. file 2017.02.27 김현재 16803
'한정판'의 유혹 file 2017.03.25 주은채 16802
세계속의 택시운전사 1 file 2017.08.30 김규리 16799
'케이뱅크'의 등장 file 2017.04.04 양호중 16793
'별다꾸' Z세대, 이제는 케이크도 꾸민다 1 2022.01.25 김지민 16792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열리다! 1 file 2018.08.20 정유경 16791
올해의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 1 file 2019.11.25 심재훈 16790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B1A4 팬클럽 BANA 12 file 2017.02.21 이다정 16789
우려하던 일이 실제로..‘비상걸린 콘서트장’ file 2020.11.27 이서영 16785
“추석도 다가오는데...” 여전히 높은 계란값, 정부는 낮출 수 있나 file 2021.08.26 최우석 16783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16780
공공의 적, 미세먼지 1 file 2017.05.25 고아연 16780
학생을 위한 정책, 학생으로부터의 정책 1 file 2017.02.28 유성훈 16780
사랑의 매를 아시나요? 2 file 2017.09.04 김서영 16775
9분에 한 골!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에 8-2 대승을 거두다 2020.08.19 이준혁 16773
중구난방한 중국의 대세론 file 2017.06.06 이현정 16773
당신의 아이돌에게 투표하라, 프로듀스 101 시즌2 file 2017.05.24 최다인 16772
산업혁명이 또 일어난다고? 2 file 2018.03.01 손정해 16765
내 반려동물을 위한 시간 "2021 케이펫페어 부산" file 2021.04.28 김민수 16759
게임 속 캐릭터, 자유를 외치다 '프리 가이' file 2021.08.25 김민주 16755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안방 관극,’ 뮤지컬 생중계 1 file 2020.05.02 송다연 16751
3차흡연, 과연 안전할까? 2017.08.31 최세린 16750
만개한 벚꽃과 함께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 1 2020.04.08 이다원 16746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불타오르다 file 2018.06.26 박상미 16743
달콤함에 묻힌 영웅, 안중근 의사 2 file 2017.03.26 노혜원 16741
울산 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 1 file 2020.12.23 최준우 16739
2018 정월대보름 행사를 다녀오다! 2018.03.08 정성욱 16739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6737
밖에 못 나가는 지금, 책으로 여행 떠나기 2 file 2020.04.22 송준휘 16736
부산 가톨릭 센터, 누구나 참여하러 오세요. 2 file 2017.02.24 윤선애 16735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6734
'감독' 없는 인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 1 극적의 무승부를 이루다 file 2018.05.31 김도윤 16733
빅 벤, 마지막 종을 울리다 2017.09.05 김정환 16726
급식 우유를 아이스크림으로? 2 file 2020.04.29 유규빈 16724
함평군 4.8 만세운동 재연통해 애국정신을 기르다 file 2017.04.22 정상아 16723
갑자기 사라진 성취도 평가 1 file 2017.07.02 한한나 16722
코딱지보다도 작은 복권 당첨 확율 2 file 2017.04.19 이종은 16721
깨끗한 미디어를 위해, 국제 클린 미디어 컨퍼런스 2 file 2017.08.12 이동준 16718
노회찬 "1987년식 자동차를 고수할 것인가, 최신형 2017년식 자동차를 구입할 것인가." 6 file 2017.01.25 곽다영 16715
전북, 가시와레이솔 징크스 깨며 짜릿한 역전승 1 file 2018.02.21 6기최서윤기자 16707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로움을 이룬 '강화성공회성당'을 소개합니다. 2017.09.13 노도진 16707
나의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연결해주세요 file 2017.10.25 고다현 16703
늦여름, 어딜 가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문학'이라 답한다. 1 file 2017.09.12 함효경 16703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file 2017.03.25 김학경 167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