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TED 강연

by 16기김나희기자 posted Jan 22, 2021 Views 167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가 혼란스럽고 외출이 두려워진 탓에 대부분 사람들은 집콕 생활을 하고 있다. 평소 학업, 업무 등으로 바쁜 일상 속을 살아가다가 지금같이 하루 종일 집에서 생활하면서, 그동안 보고 싶었던 TV도 한껏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온종일 TV 보고 스마트폰을 붙잡는 생활에도 한계가 왔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집에서 무엇을 하면서 지내야 할까?


스크린샷.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김나희기자]


 이 의문에 대한 가장 적절한 해답은 바로, TED 강연이다. TED란,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어로 첨단 기술, 지적 유희, 디자인에 관한 강연회이다.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TED가 주최하는 강연회로, 주제가 제한적이지 않아 누구나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18분 내의 강연을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다. 매년 열리는 강연회이며 빌 클린턴, 앨 고어 등 유명 인사의 참여로 대중들의 인기를 많이 얻고 있다.


 TED 강연을 들으면서, 다양한 주제에 관해 견문을 넓힐 수 있고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학습적인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강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영어 발음 교정뿐 아니라 Listening 실력도 향상할 수 있다는 좋은 장점이 있다.


 오랫동안 지속된 집콕 생활로 스마트폰, TV 시청 등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이제 간단한 영어 공부도 할 겸 자신의 지식수준을 높일 수 있는 TED 강연을 시청해보자. 그리고 항상 우리들에게 영어 듣기 공부란, 시간을 내서 집중적으로 해야 하는 공부라는 개념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등굣길, 출근길에 머리를 상쾌하게 만들 겸 TED 강연을 듣는다면, 이동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TED 강연은 유비쿼터스의 개념으로,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강연이므로 누구나 들으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6기 김나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9952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1822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1436
2017 오토모티브위크 file 2017.10.19 김화랑 16676
Dmz 청소년 탐사대, 용늪을 가다 1 file 2016.07.31 김형석 16677
엑소 팬, 강원도 화재 기부에 나서 1 file 2017.05.21 김준희 16678
눈과 입이 즐거운 '밤도깨비 야시장' file 2018.05.16 마하경 16681
시흥 꿈나무, 더 넓은 세상으로 ! file 2017.03.16 이수현 16682
서울시 어청참 복지분과, 청소년 복지를 말하다 file 2016.05.22 김태윤 16685
WE SHOULD ALL BE FEMINIST file 2017.05.25 강지수 16687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되어보기 file 2016.07.22 변지원 16689
면역력을 단번에 높여주는 음식, "샐러드" 3 file 2020.04.13 설수안 16690
달리는 학교, 전남독서토론 열차학교 file 2017.09.29 김가빈 16691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7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8.03.26 디지털이슈팀 16692
독특한 향기의 문화를 담은 중남미문화원 1 file 2020.02.04 맹호 16694
'안아키'라고 아시나요? 1 file 2017.05.07 정주연 16695
상해를 바라보다(관광 취재) 1 2017.03.25 홍주리 16697
삼성 갤럭시 노트20 후속 내년 출시 계획 file 2021.03.26 최병용 16698
코로나 신조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20.09.23 조수민 16703
시중은행 환전 혜택 눈치게임 2017.09.21 이나현 16705
보들별 잔치 (시간, 그들에게 묻다) file 2016.05.13 3기전재영기자 16706
결혼, 이혼, 졸혼? 졸혼으로 보는 우리 사회. 4 file 2017.05.21 임하은 16708
대중 매체로 기억하는 5월의 그 날, 5.18 민주화운동 file 2016.05.20 임하늘 16711
이것이 김영란법 입니까? 1 file 2017.04.19 방예진 16712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6718
증강현실게임,포켓몬GO 1 file 2017.03.24 4기조은선기자 16719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학교에선 어떤 노력을 할까? file 2020.12.09 양윤아 16724
지금 당신의 청춘은 얼마입니까? 1 file 2017.04.01 이한빈 16727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TED 강연 2 file 2021.01.22 김나희 16729
제1회 ICT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공모전 개최 file 2020.08.18 김하진 16730
충남 '온라인 민주주의가 시작되다' file 2021.05.24 박희찬 16730
종교, 얼마나 알고 있나요? 2 2018.10.25 전서진 16731
국지성 호우, 대체 무엇일까 file 2017.07.25 김가영 16732
스마트한 축제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8.21 하지선 16735
국민행복카드로 우리나라 저출산·고령화에도 드디어 희망이! 2 file 2017.08.06 김나현 16737
치우는 만큼 즐거워지는 계곡 피서 file 2017.08.23 손지웅 16737
꿈을 키우는 구세군 안산 다문화센터 file 2017.03.20 주수진 16738
여자> 남자 일수밖에 없다고? 3 file 2017.04.23 김성미 16739
거기 당신! 이번 주말에 여긴 어때요? file 2018.04.05 김리나 16739
청소년이 기획하고 청소년이 참여한다 file 2016.07.31 한지혜 16745
씨앗의 신비, 먹지만 말고 바라보자 1 file 2017.07.15 백준채 16745
미세먼지,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file 2018.04.03 이유진 16746
역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이여, 이곳으로 모여라! file 2020.11.30 황지우 16747
무더위 행복 쉼터 file 2017.09.04 최윤정 16748
강원도 속초에서 전쟁의 상처인 실향민을 통해 ‘삶’을 배우다 file 2017.07.23 박예은 16753
서울에서 만나는 자연, 하늘공원 억새 축제 1 2017.11.01 이연재 16756
이케아 2호점, 고양에 상륙...'고양 가구업자 위기' file 2017.10.16 이수현 16757
지구온난화에 대한 궁금증? 2017.07.27 임승연 16760
2018 서울퀴어문화축제, "당신 주변에 늘 우리 퀴어가 있다" 2 file 2018.07.26 김다인 16760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바자회 개최 1 file 2018.05.25 정수민 16761
진화는 항상 위기로 바뀐다.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file 2018.07.04 최아령 167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