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많은 연령대의 음악 장르가 되고 있는 '트로트'

by 14기윤예솔기자 posted Apr 29, 2020 Views 181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트로트.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윤예솔기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트롯신이 떴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 많은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이 방송되면서 트로트가 많은 연령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기 전에 트로트는 대부분 6~70대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고 트로트 가수들의 연령대도 낮아지면서 젊은 연령층에게도 인기를 받으며 여러 연령층의 인기 장르로 변해가고 있다. 또한 트로트라는 장르는 한국과 일본에 주로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나는 트로트 가수다' 프로그램은 이미 방송을 한 후 종영된 상태이다. '미스터트롯'의 뒷이야기를 담은 '미스터트롯의 맛'도 방송을 한 후 종영된 상태이다. 지금은 미스터트롯의 TOP7들이 출연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방영 중이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받고 TOP7이 직접 불러 주는 것이다. 한 회를 녹화할 때마다 2시간 만에 약 4000통의 신청 전화가 온다. 또한 '사랑의 콜센타'는 이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하였지만 취소되어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7명의 트로트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고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경연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의 인기에 힘입어 '나는 가수다'와 같은 형태로 방송을 한 것이다.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베트남에 가서 콘서트를 하는 것이다. 트로트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연령들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윤예솔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김윤채기자 2020.05.24 13:08
    트로는 이제 정말 모든 연령대가 즐기는 장르가 된 것 같아요! 저도 미스터트롯 엄마와 함께 본방사수했었고요. 트로트는 옛날 음악이라는 인식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6422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7870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97516
아파트 주민들, 고양이를 키우다 4 2017.09.22 유예은 16719
경쟁하지 않는 토론, 1318 청소년 토론한마당 file 2017.07.25 양현진 16716
101명에 대한 사랑은 무엇일까 file 2017.07.23 하은지 16713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기한 각국의 설날 문화 2 file 2019.02.19 이소영 16709
제 14회 서울 환경 영화제: 환경과 인간의 공존 1 file 2017.05.22 한지나 16709
세계의 겨울방학- 방학, break, vacaciones 1 file 2019.01.28 박민성 16704
장애인가족 복지국가를 향하여,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file 2017.09.20 윤민지 16704
전동휠의 미래 1 file 2017.08.04 박지현 16704
8월 14일,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다 4 file 2017.08.24 고다현 16703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전라도로! file 2017.05.23 황진우 16702
애플의 아이폰7 '레드' 출시와 삼성, LG; 색상마케팅 2 2017.03.24 임승연 16701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6699
북한 결식 아동을 돕는 '2017 지구촌교회 해피란 모금 행사' file 2017.05.14 박소윤 16698
지역사회의 5개의 학교가 모여 따뜻한 나눔활동 3 file 2017.06.01 최희주 16690
우리가 기억해야 할 과거, 광복절 및 정부수립 경축식이 열리다 file 2018.08.20 정아영 16685
무료로 오징어를 먹을 수 있다고 !? file 2017.10.18 조은가은 16684
GPU에 집중하라 file 2021.06.28 이준호 16682
"친구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돼요..." 6 file 2017.03.04 신예진 16680
김해시 자원봉사 나눔축제&카부츠가 개최되다. 2017.11.16 박수지 16679
청소년들의 경제토론, 매일경제 영어토론대회 file 2017.09.18 이민정 16678
정월 대보름과 발렌타인 데이 10 file 2017.02.17 장서윤 16676
사회의 변화, 무조건 좋은 것인가? file 2017.07.21 김다희 16675
우리의 노력으로 빛을 낼 '경기도형 그린뉴딜' 2020.10.19 최윤서 16670
기자단 초청받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에 다녀오다! file 2017.09.01 한유진 16669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9월 새학기부터 ‘청소년상담1388 온라인 캠페인’ 실시 file 2017.09.05 디지털이슈팀 16665
윤상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독점 공개 file 2020.05.18 정호영 16664
전국은 지금 빙판주의보 1 file 2018.02.20 서효정 16659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아시나요? 3 2017.03.31 이혜원 16659
꿈의 리그 MLB에 "K-선수들이 KEY 될까?" file 2021.05.12 이정훈 16656
타이페이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선수촌 입촌식 가져 1 file 2017.08.21 디지털이슈팀 16654
전 세계 아미와 함께하는 방방콘 file 2020.05.04 최민주 16650
느티나무 가족봉사단이 꿈꾸는 함께 아름다운 세상 file 2017.09.26 오가연 16646
[현장취재] 100주년을 향해 도약하자. "우리, 횃불되리라." 16 file 2017.01.30 김유진 16645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17일간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2018.03.20 이영재 16642
그들의 작은 움직임 file 2018.03.01 이다솜 16642
“입는 과학”… 웨어러블 기기의 시대 2 file 2017.02.17 임수빈 16640
여성 인권,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8.03.30 손정해 16639
뮤지컬 ‘캣츠’의 코로나19 대처 방법, 그에 대한 반응은? 1 file 2020.09.22 이서영 16634
[MBM Y 포럼] 청년들이여 꽃을 피우다! 15 file 2017.02.12 염가은 16634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 숲, 서울로 7017에 조성된다 file 2017.09.14 디지털이슈팀 16630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제 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개최 file 2017.08.13 김영서 16627
꽃놀이를 위한 최고의 축제 '네이처파크 플라워 페스티벌 2020' file 2020.04.28 류혜성 16626
K-Pop에 나타난 4세대 아이돌, 음원부터 음반까지 사로잡다! file 2021.10.28 이다영 16622
자동차의 미래, 전기자동차! 3 file 2017.04.03 권하민 16621
k-pop 시장, 이젠 편의점까지? 7 2017.02.20 전예인 16620
대한 독립의 함성, 부산 동구에서 울려 퍼지다 file 2017.03.05 유승빈 16619
꽃처럼 활짝 핀 사랑, 꽃동네 당연지사 프로그램 2017.12.04 김지연 16617
새로운 팬덤문화의 열풍 2 file 2017.04.24 윤선애 166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