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봉준호가 만든 스타' 언어 장벽을 파괴하는 기생충의 그녀 정체는?

by 14기서예은기자 posted Mar 25, 2020 Views 159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0B4D8834-5E8D-459A-B86D-66DB0A5D0926.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서예은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통역가 샤론 (최성재)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샤론  지난해 5 72  영화제에서부터 미국 NBC '투나잇 ', 77 골든 글로브92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하며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았다봉준호 감독의 코리아 유머까지 현지 언어로 이질감 없이 번역해 '봉의 아바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유창한 통역 실력으로 현지 언론에까지 극찬을 받았. ‘CNN’ ‘뉴욕타임즈’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샤론 최에 대해 기사를 다루었다.


 이어 봉준호 감독은 샤론 최에 대해 "그는 완벽했고우린 모두 그에게 의존한다라고 언급을 하며 찬사를 보냈다이런 샤론 최의 활약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트위터  각종 SNS 퍼지고 있다 가운데 코미디언 문세윤과 유세윤이 영화 ‘기생충으로  영화제를 수상한 봉준호 감독과 그의 통역사 샤론 최 패러디하는 영상을 올려  웃음을 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에 봉준호 감독은  둘은 “최고의 엔터테이너인  같다라며 언급을 했다.


 한편 샤론 최가 전문 통역가가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었샤론 최는 한국 국적 보유자로 그는 한국에서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미국대학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단편 영화를 연출한 신임 감독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4기 서예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조윤혜기자 2020.03.25 18:45
    샤론 최 통역가님 진짜 재치있게 통역 잘 하시더라구요. 그분의 통역 영상 클립 봤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한국 사람이 만든 한국 영화이기 때문에 통역이 중요한 역할이여서 시상식 같은 자리에서 이 영화를 어떻게 다른 언어로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했는데 통역가님 덕분에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14기김도연기자 2020.03.26 21:41
    저도 아카데미 시상식을 생중계로는 못봤지만 수상소감은 봤거든요 샤론 최님이 전문 통역가가 아니라니 충격과 공포 그 자체네요.. 아카데미 영상이 퍼지고 나서 샤론 최님이 다니셨던 영어학원에 문의가 그렇게 많이 왔대요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 리액션도 봤는데 그 분들이 놀라실 때마다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봉준호 영화감독님 그리고 샤론 최 통역가님 기생충 출연하셨던 모든 배우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9893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1765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0860
세계문화유산, 하롱베이를 찾아서 file 2019.08.27 정다솜 15171
요우커 사라진 제주도..하지만 전체 관광객은 늘어 2 file 2017.04.25 박지호 15172
'유비라 불리던 사나이' 유상철, 하늘의 별이 되다 file 2021.06.10 이정훈 15172
제3회 한국학포럼, "한국의 매력에 빠져봐~" 1 2017.07.31 김현재 15177
함평군 4.8 만세운동 재연통해 애국정신을 기르다 file 2017.04.16 정상아 15179
별이 된 시인, 윤동주 서거 72주기 13 file 2017.02.16 전초현 15181
굿네이버스, 10대들의 생각은? file 2018.08.29 임세진 15181
미디어 리터러시와 걸어가는 미디어시대 file 2021.01.04 신아인 15183
동화책 속에서도 경제가 있네? file 2017.02.24 김나영 15184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성장과 경쟁, 그 결과는? 1 file 2017.07.18 김채현 15185
중저가형의 반란 1 file 2020.05.02 오경언 15193
헌혈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자 2 file 2017.05.20 손유정 15206
미래 사회의 밝은 미래, 신재생 에너지 1 file 2020.04.27 우선윤 15206
해운대 바닷가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 file 2017.02.24 신유나 15207
사라져가는 돈, 박물관에서 보게 되는 날이 오고있다 2 file 2017.03.17 이세희 15214
대통령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대통령기록관 2020.01.28 이다원 15215
심각한 동물 학대 file 2017.07.26 황수민 15222
당신의 6월 14일은 무슨 날이었습니까? file 2018.06.25 서재은 15225
어르신들의 쉼과 힘, 안나의 집을 아시나요? file 2018.11.26 오다혜 15225
손 소독제, 뭐가 좋을까? 2 file 2020.04.28 김기용 15229
셀카로 성격을 파악하는 인공지능이 있다? file 2020.05.29 정유빈 15230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어디까지 가나 지켜보는 재미 file 2020.10.28 이준표 15234
2018년도 10월달에 열린 제3회 충북과학교육축제에 가다! file 2018.11.12 조서현 15236
독도의 날 맞아, 독도문화제 개최 file 2018.11.28 여인열 15236
우리 함께 '우리 함께'를 보여주자. file 2017.04.29 김유진 15242
뜨겁던 1990년대를 엿보다, 슈퍼소닉 3 file 2017.02.21 최윤정 15247
2021 도쿄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 혹은 취소, 정답은? file 2021.01.25 박수영 15255
나도 할 수 있다!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2017.09.05 김나연 15260
모두가 함께 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현장 file 2017.08.25 김주은 15263
중국드라마,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file 2021.11.01 강민지 15264
제로 콜라의 달콤한 비밀 1 file 2021.09.27 김하은 15269
살기 좋은 과천의 기자단, 과천시 소셜시민기자단 간담회 file 2017.02.27 이연진 15274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생중계 아이돌 팬미팅 1 file 2020.09.14 최다인 15276
대한민국은 지금 트로트 열풍 file 2020.04.24 이승주 15277
HI! 프리스틴 꽃길만 걷자! 프리스틴 file 2017.03.30 정민석 15279
봄나들이는 과학관으로 1 file 2017.03.28 정예림 15285
자전거 타며 알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 file 2017.04.17 이지은 15289
현대와 미래를 한 아름 담은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file 2020.09.25 이건 15296
전세계가 함께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가 열리다. 1 file 2017.03.25 김혜린 15297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5299
잊고 있었던, 하지만 계속 되는 것 _ 4.16세월호 참사 3 file 2016.08.17 김미래 15300
구름도 떨어지고 있다! file 2021.05.26 윤수정 15301
깨끗한 미디어를 위해, 국제 클린 미디어 컨퍼런스 2 file 2017.08.12 이동준 15308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4기의 첫걸음 3 file 2017.02.16 최희주 15310
'코사무이' 랜선 여행 2 file 2021.02.16 서지수 15313
당장의 미래, 청소년의 대선투표 1 file 2017.05.10 김윤정 15314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효율적인 낮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file 2020.08.31 김정원 15317
[MBN Y FORUM 2017] 당신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있습니까? 1 file 2017.02.17 김민준 153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