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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여수 밤바다를 수놓은 '2019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by 13기조햇살기자 posted Nov 25, 2019 Views 1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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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fb648b004d20434139d4be721f4405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조햇살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9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가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라는 주제로 낭만의 도시 여수의 밤바다 위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여수시 대표 축제인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는 2016년에 개최되어 4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에 하루 관광객이 10만 명 이상 찾아오는 큰 축제로 성장하였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던 이번 불꽃축제는 주무대가 위치한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사전 공연으로 아카펠라 5인조 그룹인 `엑시트` 공연과 퓨전 타악그룹 `파쇼`의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접목한 타악 창작곡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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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조햇살기자]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는 1, 2부로 나눠 40분간 불꽃쇼가 펼쳐졌는데, 1부는 원더 시티 여수(Wonder city Yeosu)라는 주제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도시, 여수`를 표현했다. 1막 비비드 여수(Vivid Yeosu)를 시작으로  2막 샤이닝 여수(Shining Yeosu), 3막 에너지틱 여수(Energentic Yeosu), 4막 뷰티풀 여수(Beautiful Yeosu)를 끝으로 15분간의 아름다운 불꽃쇼가 마무리되었다.


2부에서는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 주제로 `여수와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불꽃쇼가 25분간 이어졌다. 2부는 1막 첫사랑 설레임(First love, heart beating)을 시작으로 2막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3막 여수 로망스(Yeosu romance), 4막 잠깐의 이별(A brief farewell), 5막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끝으로 멋지고 화려한 불꽃쇼가 낭만의 도시 여수의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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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조햇살기자]


각각의 주제마다 불꽃들이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아 여기저기서 환호와 함성이 터져 나왔고 다채롭고 화려했던 40분간의 불꽃쇼는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낭만적인 밤을 선사했다. 또한 주무대에서는 늦은 밤까지 음악 공연들이 이어졌고, 축제가 끝난 후에도 해양공원 일원에서는 사람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즐겼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3기 조햇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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