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인생이란 한 상자의 초콜릿 같다

by 8기노현빈기자 posted Oct 10, 2018 Views 1877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이 명대사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포레스트의 어머니가 포레스트에게 항상했던 말이다.


이 영화는 주인공인 포레스트가 어렸을 때부터 다리가 좋지 않았으나 괴롭힘을 피해 달려가던 중 보조기구가 풀리면서 자신이 뛰는 걸 잘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포레스트는 자신의 재능을 미국의 대학에서 알아봐서 미식축구선수가 되는데, 졸업 후에 군대에 들어가서 무공훈장을 받는 대신에 친구를 잃게 된다.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도중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첫사랑 제니의 아들이 자신의 아들 임을 알게 된다. 포레스트는 제니를 떠나보낸 후 아기를 자신이 키우게 되는 내용이다.


forrest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노현빈기자]


이 노래의 제목은 <I'm forrest ... forrest gump>이다. 영화의 첫 부분에 나오는 노래이다.  잔잔한 음악이 마음의 안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노래의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추어 듣는 것을 추천한다.
이 영화에서는 포레스트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끊임없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포레스트는 바보로 나오지만 배울 점도 많은 역할이다. 이 영화에서는 또한 명대사가 많다. 특히, 포레스트의 어머니가 포레스트에게 해주는 말 하나하나 명언으로 감동을 준다.
이 영화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니 한번 보기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노현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9기이지선기자 2018.10.14 11:51
    제 인생영화인 포레스트검프의 인생은 한 상자의 초콜릿 같다는 제목에 고민도 없이 들어와 기사를 읽었어요!! 영화 속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음악도 함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 ?
    8기박시은기자A 2018.10.14 16:14
    이 영화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노래 너무 좋다~
  • ?
    8기박시은기자A 2018.10.14 16:15
    이 영화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노래 너무 좋다~
  • ?
    8기윤지원기자 2018.10.21 23:05
    시간날때 영화랑 노래 한번 보고 들어봐야겠어요. 기사 잘 보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128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1991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3007
서대문구 주민이라 행복해요~ 서대문구와 함께 즐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 file 2018.03.01 박세진 18984
오는 6월, 중국 칭다오 여행 자제해야 2018.05.25 이준수 18983
유럽여행 이젠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file 2016.08.25 김규리 18983
영화, 환경을 품다.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6.05.20 박소희 18983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전주로 떠나자! file 2017.07.18 조지원 18982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8980
지친 날들에 활력을 줄 음악 영화 세 편 file 2020.06.01 김윤채 18976
변질된 페미니즘, 그리고 페미니즘 의무교육 3 file 2018.04.02 김민서 18975
[이 달의 세계인] 영국 신임 여성 총리, 테레사 메이....마가렛 대처 이후 첫 여성 총리 file 2016.07.24 정가영 18974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8974
반려동물 1000만시대의 부작용, 유기동물의 아픔 7 file 2017.04.09 류서윤 18970
V-POP과 K-POP 2 file 2017.12.15 이도경 18965
대한민국 쇼트트랙, 자존심을 회복하다 file 2018.11.23 정재근 18964
2017 마마(MAMA) 시즌의 개막, 라인업부터 눈을 사로잡는다! 2 file 2017.10.27 정현지 18964
평창 동계올림픽, 그 시작과 성공 file 2018.03.08 이수인 18960
나 혼자 사는 여자들의 ‘캡사이신 맛’ 도전기! 여은파의 ‘Lady Marmalade’ file 2020.10.14 김민결 18959
세븐틴, 데뷔 3주년 기념 전시회 '17'S CUT' file 2018.06.19 여혜빈 18955
모로코에서의 특별한 10일 file 2016.09.24 변지원 18952
우리는 필드 위에 있다; 한국 축구 유소년 선수 file 2020.01.15 이지훈 18951
스마트 세상에 살아갈 우리를 위한 '제5회 테크+ 제주' 1 2017.09.08 신온유 18950
서울환경영화제, 광화문을 초록색 물결로 물들이다 1 file 2016.05.28 오지은 18945
초심잃은 기념일, 누구를 위한 것인가? 9 2017.02.21 김영은 18942
수면·명상 앱 코끼리, 10월 세계 정신건강의 달 ‘감정 일기 쓰기’ 캠페인 진행 file 2022.10.24 이지원 18937
달콤한 축제 '2017 스위트 코리아'!/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HMR 엑스포' 가 열리다! 1 file 2017.02.25 이현주 18937
국화꽃 만발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file 2018.10.30 조햇살 18935
한국 천주교 순교자들의 역사, 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 file 2017.09.26 허재영 18931
영화 '조작된 도시' 평점 조작 의혹 1 file 2017.04.08 김유진 18926
새로운 재활용 방법 '업사이클링'의 등장 file 2017.03.18 4기기자전하은 18925
현대인의 눈건강 적색신호 2 file 2016.03.25 김수미 18925
새 학년을 즐겁게 보내게 해 주는 새 학기 필수 아이템 3 file 2020.02.12 박서현 18922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독서토론 문화, '읽다, 나누다, 느끼다' file 2017.09.11 오우택 18919
아~ 3.1절 서대문형무소를 태극기로 물들이다! 1 file 2017.03.03 김지민 18916
광주,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이 울려퍼지다' 1 file 2019.03.06 조햇살 18915
박상진 의사, 그는 누구인가 1 2017.12.04 김명빈 18914
중국 콘텐츠의 ‘동북공정’, 이대로 괜찮은가요? 1 file 2020.11.27 김송희 18909
시민이 행복한 '2017 아산·천안 일자리 박람회' 1 file 2017.10.02 강창규 18908
더민주 진선미 의원 “청소년들의 눈과 귀가 되는 기자단의 모습 기대” file 2017.12.01 디지털이슈팀 18906
임기자의 매3문: NCT DREAM 의 마지막 첫사랑 뮤직비디오 논란 4 file 2017.02.26 임정연 18906
첫 '남녀부 분리 운영'의 V-리그, 무엇이 달라졌을까 1 file 2018.11.12 김하은 18904
희망이란 그이름 당당한 그이름! 청소년과 함께! file 2017.03.14 이지은 18904
장하준의 경제학강의 - 정치학에서 파생된 학문에 관한 간결하고 명료한 입문서 file 2019.05.28 홍도현 18903
응답하라 의정부 대표 함효범씨를 만나다. 1 file 2017.04.20 김소은 18902
충전 방식의 변화와 이차전지, '슈퍼 커패시터'의 탄생 file 2017.09.26 최민영 18901
가지고만 있어도 부자가 된다는 꽃이 한가득 …. file 2017.03.24 원채윤 18899
누가 '동장군'을 화나게 했나 10 file 2017.01.14 권지민 18899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통일로 한 걸음 vs 섣부른 판단 2 file 2018.01.26 정유미 18895
나눔의 집,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님들을 위한 효잔치' 행사 열어 2018.05.16 엄수빈 18894
오베르 쉬즈 우아즈에서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4 file 2017.06.21 이현지 188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