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익숙한 이들의 유튜브 진출

by 7기서한슬기자 posted Sep 27, 2018 Views 1933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P20180919_225039190_6C45CBA2-6386-45C8-8DE3-EFE23A97DD11.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서한슬기자]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유튜브가 사랑을 받을수록 현재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리뷰, 개인 방송 등을 올리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우리는 흔히 유튜버라고도 부른다. 많은 유튜버들이 활동 중인 가운데 지금 우리나라는 방송가와 스트리밍 사이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는 중이다.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인기 유튜버들이 TV에 출연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더 살펴볼 것이 하나 있다. 역으로 인기 연예인들이 유튜버로 활동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많은 이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으로 나뉘고 있다.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들이 유튜브로 넘어와 활동 중에 있다. 아이돌, 개그맨, 배우 다른 매체에서 비제이로 활동하던 분들 그리고 PD와 방송작가까지 과연 이를 긍정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을까? 우선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스타들의 보다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스타들과 더 많은 소통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연예인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여러 분야에 전문가들이 많은 정보와 기술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공유함으로써 우리는 많은 지식을 얻어갈 수 있다. 다음으로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유튜버가 되고 싶어 하는 많은 이들이 그들보다 실력이나 매력적인 면에서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는 것이다. 구독자와 조회 수가 중요한 유튜브에서 인지도 면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기에 일반인 유튜버들에게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렇게 많은 이들에 생각이 극명히 나뉘지만 자유공간인 유튜브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공인들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서한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9기정은수기자 2018.09.25 22:08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을까요
  • ?
    8기박시은기자A 2018.10.14 15:18
    요즘엔 제 또래 친구들도 많이 유튜브 하더라구요!! 공인이 유튜브를 하는 것도 일반인들이 하는것처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 ?
    8기박시은기자A 2018.10.14 15:18
    요즘엔 제 또래 친구들도 많이 유튜브 하더라구요!! 공인이 유튜브를 하는 것도 일반인들이 하는것처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249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2120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4121
영월, 그곳의 여름은 1 file 2019.08.14 이지수 19660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file 2016.07.25 송윤아 19659
일상 속에 녹아있는 '약자 혐오', 우리들의 '인식'을 위하여 2 file 2017.04.16 이서현 19658
암컷만 태어나는 초파리 미스터리, 비밀은 '세균'? 2018.05.25 이재협 19647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뮤지컬 1 file 2017.12.04 석채아 19647
섬뜩한 소문의 귀신의 집, 그곳의 문이 열린다! [속닥속닥] file 2018.09.10 최아령 19643
리본 공예, 장애인 마음도 환하게 비춰주다 file 2016.03.20 김현구 19640
'도깨비'의 저승사자, 이동욱의 첫 공개방송 3 file 2017.08.31 이나영 19638
여러분의 아이디어, 특허로 보호하세요! file 2019.06.27 박현준 19635
맑고 높은 하늘 아래, 하늘공원 억새축제 2 file 2016.10.24 황지연 19630
꼭 읽어봐야 할 소설, '82년생 김지영' 7 file 2018.04.13 김민소 19623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열려... file 2018.03.01 류태원 19623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19621
미래 기술의 맛보기!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 file 2017.09.01 김진현 19620
'명량' 제치고 1위...그 어려운 걸 '부산행'이 지꾸 해냅니다. file 2016.07.25 이채은 19617
벤투호, 이강인 제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 발표 , ‘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가능성…’ file 2021.08.24 정혜원 19613
기술들의 향연, '2017 한국전자전' file 2017.10.31 김태헌 19606
영화 '골든 슬럼버' 설 연휴도 잊은 뜨거운 무대 인사! 1 file 2018.02.21 이경민 19605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열리다 1 2017.08.28 진다희 19603
제 16회 부천 복사골 청소년 예술제 개최 file 2016.09.14 백재원 19600
단풍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2 file 2019.11.27 이채원 19598
'2019 한중국제영화제 영사모 지역문화페스티벌' 세종시에서 열리다! file 2019.08.27 이채연 19597
추석 연휴 뒤, '명절 증후군' 극복법 1 file 2016.09.17 김혜린 19595
'스승의 날' 축하 뒤에 숨은 불편함 2 file 2018.05.21 신효원 19591
무더운 날씨 속 과거 '석탄' file 2016.08.25 김민지 19589
모리를 통해 느끼는 삶의 의미와 죽음 1 file 2018.10.05 박채윤 19588
말레이시아의 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file 2018.04.04 이초은 19588
방탄소년단, 컴백 첫 주 음악방송 '1위 올킬' 1 file 2018.06.01 성효진 19587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 MBC 건축박람회 file 2017.08.31 최나연 19583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돌아보는 기념관, '근현대사기념관' file 2019.01.23 김보선 19579
충주 라이트월드, 당신의 눈을 매혹시킬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file 2018.07.11 정하영 19579
"공휴일? 국경일? 두 개 똑같은 거 아니에요?" 이 정도는 알고 쉬어야지! file 2017.10.13 이승연 19579
중국 3대 명절 단오절(端午节) 1 file 2018.06.19 박주환 19578
동양최대 목조건축물 대광사 미륵보전 완공 file 2017.04.18 정인교 19576
포켓몬 고 한국 정식 출시, 증강 현실(AR)이란? 13 file 2017.02.03 정승훈 19566
청소년들의'Green zone' 부평 문화의 거리 1 file 2016.06.20 최찬영 19565
지나치게 '가성비' 좇는 우리 사회, 긍정적으로만 볼 수 있을까? 2 2017.03.28 마가연 19564
(현장취재) National Assembly 알고보면 국민에게 가까운, 대한민국 국회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2.25 박재범 19561
평창동계올림픽 G-1, K-드라마 페스타 in 평창 행사 개최 1 file 2017.02.20 고주연 19558
동화같은 스위스마을로 떠나보자! file 2016.08.25 손제윤 19554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변치 않는 팬심 file 2017.09.29 최서은 19552
대왕카스테라의 시대는 갔다? 이젠 명량핫도그! 3 file 2017.04.25 정혜교 19552
<영화 칼럼> 영화 읽어주는 고양이 두 번째 이야기: 쓰리 빌보드 file 2018.07.06 남연우 19549
펴야 할까? 켜야 할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증한 전자책 이용률…종이책 대체 가능할까? file 2021.09.23 정지운 19548
'바이나인(BY9)', 기적의 첫걸음을 시작하다 2019.07.31 김민정 19547
아프리카로 꿈과 희망을... ADRF희망드림6기 OT 2017.05.14 정다빈 19541
나무의 표현, 경남도립미술관 'DNA, 공존의 법칙'을 보러오세요! 2017.05.16 안현진 19533
北과의 화해의 길?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1 file 2018.02.21 김예준 195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