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 문제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해보았다.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서현기자]

"예"로 대답을 한 학생들은 최근에 일어난 강남역 살인사건이나 몰카 사건 등의 뉴스를 보며, 책을 읽으며 또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렇게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아니요"로 대답을 한 학생들은 예전에 비해서 여성들이 사회에 많은 참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그렇게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서현기자]

이 질문에서 대부분의 여성들은 페미니스트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남성들은 대부분이 알지 못했다.

페미니스트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 다른 질문을 해 보았다.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서현기자]

이 질문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페미니스트가 남혐들의 모임이 아니라고 이야기했고, 맞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과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한국 페미니스트 중 몇몇 페미니스트는 남혐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서현기자]

이 질문에서는 대부분의 학생이  페미니스트가 성 평등주의가 맞다고 이야기했다.

요즘 사회에서 많은 성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학생들도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있고 이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페미니스트는 단순한 여성우월주의가 아니며, 남혐들이 아니다.

그들은 그저 모든 성이 평등한 성 평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곳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김서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