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완성된 축제. 그리고 더욱더 발전할 축제 '고로쇠축제'!

by 6기권순우기자 posted Mar 28, 2018 Views 1827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고로쇠.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권순우기자]


지난 17일, 양평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고로쇠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고로쇠축제는 올해 제19회를 맞이했다. 고로쇠축제에선 다양한 공연, 먹거리, 고로쇠물 시음 행사, 고로쇠나무 선착 무료 행사 등을 시행하였다.


고로쇠는 이뇨작용, 골다공증 등에 좋다 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열린 고로쇠축제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리고 고로쇠뿐만이 아니라 송어잡기, 고로쇠 김밥말기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있어 완성된 축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이날은 고로쇠나무를 증정하는 행사 또한 진행하였기에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밖에 없었다. 


사람.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권순우기자]


어떻게 하면 이렇게 눈길을 끌 수 있을까? 시민분께 질문을 해보았다.

Q : 고로쇠축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 양평 단월의 특산품인 고로쇠축제를 한다는 것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오길 잘하셨나요?

A : 오길 잘했어요. 다음번에도 또 오고 싶네요.


이렇게 고로쇠축제에 대한 평이 높다. 완성된 축제일수록 기대가 더욱더 되는 고로쇠축제이다.

앞으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고 20회 100회 1000회까지 바라볼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더욱더 새롭고 아이들 또한 지루해 하지않는 축제가 된다면, 좋은 축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란 확신도 든다. 고로쇠축제의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권순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9577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1001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31452
맨발로 나아가는 청소년들, 청소년 장기 프로젝트 file 2017.03.25 박벼리 16812
기아차, 스팅어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인 3월 30일에 발표.. 2 file 2017.03.31 김홍렬 16807
MBN Y 포럼, 여러분은 아직 ‘~ing'입니다. file 2017.02.27 김현재 16807
줄어드는 산호초, 위협받는 우리 미래 file 2020.10.29 전승호 16806
자동차의 미래, 전기자동차! 3 file 2017.04.03 권하민 16805
'한정판'의 유혹 file 2017.03.25 주은채 16804
세계속의 택시운전사 1 file 2017.08.30 김규리 16800
'케이뱅크'의 등장 file 2017.04.04 양호중 16797
'별다꾸' Z세대, 이제는 케이크도 꾸민다 1 2022.01.25 김지민 16795
올해의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 1 file 2019.11.25 심재훈 16793
“추석도 다가오는데...” 여전히 높은 계란값, 정부는 낮출 수 있나 file 2021.08.26 최우석 16792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열리다! 1 file 2018.08.20 정유경 16791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B1A4 팬클럽 BANA 12 file 2017.02.21 이다정 16791
우려하던 일이 실제로..‘비상걸린 콘서트장’ file 2020.11.27 이서영 16789
공공의 적, 미세먼지 1 file 2017.05.25 고아연 16783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16780
학생을 위한 정책, 학생으로부터의 정책 1 file 2017.02.28 유성훈 16780
중구난방한 중국의 대세론 file 2017.06.06 이현정 16776
9분에 한 골!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에 8-2 대승을 거두다 2020.08.19 이준혁 16775
사랑의 매를 아시나요? 2 file 2017.09.04 김서영 16775
당신의 아이돌에게 투표하라, 프로듀스 101 시즌2 file 2017.05.24 최다인 16772
산업혁명이 또 일어난다고? 2 file 2018.03.01 손정해 16769
내 반려동물을 위한 시간 "2021 케이펫페어 부산" file 2021.04.28 김민수 16763
게임 속 캐릭터, 자유를 외치다 '프리 가이' file 2021.08.25 김민주 16758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안방 관극,’ 뮤지컬 생중계 1 file 2020.05.02 송다연 16752
3차흡연, 과연 안전할까? 2017.08.31 최세린 16751
만개한 벚꽃과 함께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 1 2020.04.08 이다원 16747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불타오르다 file 2018.06.26 박상미 16744
울산 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 1 file 2020.12.23 최준우 16742
달콤함에 묻힌 영웅, 안중근 의사 2 file 2017.03.26 노혜원 16742
밖에 못 나가는 지금, 책으로 여행 떠나기 2 file 2020.04.22 송준휘 16741
2018 정월대보름 행사를 다녀오다! 2018.03.08 정성욱 16741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6739
부산 가톨릭 센터, 누구나 참여하러 오세요. 2 file 2017.02.24 윤선애 16739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6735
'감독' 없는 인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 1 극적의 무승부를 이루다 file 2018.05.31 김도윤 16733
빅 벤, 마지막 종을 울리다 2017.09.05 김정환 16727
급식 우유를 아이스크림으로? 2 file 2020.04.29 유규빈 16725
깨끗한 미디어를 위해, 국제 클린 미디어 컨퍼런스 2 file 2017.08.12 이동준 16725
함평군 4.8 만세운동 재연통해 애국정신을 기르다 file 2017.04.22 정상아 16723
갑자기 사라진 성취도 평가 1 file 2017.07.02 한한나 16722
코딱지보다도 작은 복권 당첨 확율 2 file 2017.04.19 이종은 16722
노회찬 "1987년식 자동차를 고수할 것인가, 최신형 2017년식 자동차를 구입할 것인가." 6 file 2017.01.25 곽다영 16717
늦여름, 어딜 가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문학'이라 답한다. 1 file 2017.09.12 함효경 16711
전북, 가시와레이솔 징크스 깨며 짜릿한 역전승 1 file 2018.02.21 6기최서윤기자 16709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로움을 이룬 '강화성공회성당'을 소개합니다. 2017.09.13 노도진 16709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file 2017.03.25 김학경 16707
차세대 항공기 보잉787 file 2017.03.17 신준영 167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