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유진기자]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17 행사를 진행하였다. 디바이스 쇼(KITAS) 2017은 스마트 디바이스 쇼 조직 위원회가 주최하고 신한전람이 주관한 여러 스마트 기기들을 소개하는 전시회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유진기자] 

규모는 7920m², 총 383개의 부스로 불스원, 페이유 코리아, 프로젠 등 유명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전시 품목도 더욱 확대되었다. 또,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고교생, 국내 바이어부터 해외 바이어까지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를 가진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유진기자]

요즘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3D프린터, 드론, VR 디바이스, 인공지능 디바이스 등 다양한 종류의 최첨단 과학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중에서도 주요 전시품목엔 스마트 모빌리티, 웨어러블 디바이스, 퍼스널 오디오, 드론 등이 있었다. 또, 올해는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될 각종 센서들을 활용하여 작동하는 디바이스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값이 싸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아 유익해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고 말을 할 정도로 많은 종류의 스마트 기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소비자들은 창의적인 IT 제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었고, 국내의 유명하지 않은 기업들도 그들만의 창의적인 제품을 홍보할 수 있어 모두에게 긍정적인 행사였다. 이것이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18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이유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