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높은 금리의 금융상품 고르기

by 4기박나린기자 posted Sep 21, 2017 Views 2109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재테크의 가장 쉬운 방법은 은행에 예금을 하여 이자를 얻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1.25%를 기준금리로 정해놓았는데, 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기준금리보다 훨씬 더 높은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금리에 따른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단리와 복리이다.

단리는 원금에 이자를 더하여 지급하는 방식이고, 복리는 (원금+이자)에 이자를 더하여 지급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단리와 복리의 금액 차이가 많이 나지 않지만, 몇 년이 지나면 복리의 금액이 단리보다 훨씬 많아진다.

단리의 경우, 원금이 5,000,000원인 연 이자율 2%의 금융상품을 해제했을 때 1년, 2년, 3년 등과 관계없이 100,000원의 이자(5,000,000*0.02)를 지급받지만 복리의 경우, 1년째는 100,000원(5,000,000*0.02), 2년째는 102,000원(5,100,000*0.02)를 받게 된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알았다면 다음은 금리가 높은 금융상품을 고르는 것이다.

금리가 높은 금융상품을 고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 일일이 확인해야 할까?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www.kfb.or.kr)에 들어가면 은행들의 금융상품을 금리순으로 확인할 수 있다.


17092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나린기자]


먼저 예금과 적금 중 상품운용방식을 선택하고 가입기간(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을 선택하여 검색을 누르면 금리가 높은 순으로 금융상품과 해당은행, 그리고 금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현재(2017.09.20.) 기준으로 카카오뱅크가 가장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다(예금, 적금, 24개월).

앞으로는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높은 금리를 지급해주는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똑똑한 금융소비자가 되도록 하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박나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4236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5778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74808
가을, 책을 읽어볼까요? 6 file 2017.09.22 김수인 16678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그 멋과 열정 속으로 1 file 2017.09.22 김서영 20017
아파트 주민들, 고양이를 키우다 4 2017.09.22 유예은 16577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성공적으로 막을내리다. 1 file 2017.09.22 김가희 15969
"기억합니까?" 당진청소년 평화나비 Festa 2017.09.22 김마음 19821
[우리 지역 행사] 제37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충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file 2017.09.21 유민상 21199
ASMR, 당신은 사용하시나요? 4 file 2017.09.21 안현진 19781
약(弱)팀에서 약(藥)팀으로! 롱주, 롤챔스 섬머 우승 file 2017.09.21 조윤지 20185
일본의 숨겨진 작은 제주도 1 file 2017.09.21 김하은 19910
논란의 중심에 선 생리대, 그 해결책은? 1 file 2017.09.21 주은비 17848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책이다! file 2017.09.21 홍수빈 19232
제주 버스 개편 3주 째, 아직도 도민들은 혼란 속 1 file 2017.09.21 박지영 18857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24640
높은 금리의 금융상품 고르기 file 2017.09.21 박나린 21097
시중은행 환전 혜택 눈치게임 2017.09.21 이나현 17154
아는 만큼 보이는 역사의 힘 1 2017.09.20 배시은 19026
통일세대 청소년 희망포럼에 참석하다 file 2017.09.20 이슬기 17846
단추로 보는 프랑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 file 2017.09.20 허선주 18461
IT 제품들의 향연,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file 2017.09.20 이석준 18154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힌다고? 알루미늄 캔 하나면 끝! 2 file 2017.09.20 박성윤 38863
의정부 정보도서관에 축제가 열렸다?! file 2017.09.20 이수연 15114
'행복한 소리 Dream' 목소리를 기부하다 1 2017.09.20 이태녕 22439
청소년 화장실 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3 2017.09.20 윤만길 19231
생명사랑 밤길걷기, 함께하실래요? 1 2017.09.20 오다영 16801
왜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할까. 3 2017.09.20 박수지 17840
장애인가족 복지국가를 향하여,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file 2017.09.20 윤민지 16526
배려와 함께 맞은 버킹엄 궁전의 아침 2017.09.19 이현지 16627
과학이 쉽게 다가가는 공간 '서울시립과학관' 1 file 2017.09.19 표예진 23427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을 소개합니다! 1 file 2017.09.19 홍여준 16716
거제도, 우리나라 최초의 해저 터널이 만들어진 곳! 1 2017.09.19 김명빈 2102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 2017.09.19 안진경 16897
별 그대와 책의 바다로, 강릉 독서대전 2 file 2017.09.19 이형섭 18519
흰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17.09.19 정은희 18574
경기도 청소년들이 나눔을 체험하는 방법, 희망나눔Festival 2 file 2017.09.19 한채은 15233
우주를 체험하다, 대전시민천문대 2017.09.19 정민경 14906
청소년들의 경제토론, 매일경제 영어토론대회 file 2017.09.18 이민정 16510
[클래식 음악 소개] 쇼팽 3 file 2017.09.18 김기현 21561
멀리서만 보던 명품, 이제는 당당하게 볼 수 있다 1 2017.09.18 김예린 16321
2017. 서울 노인복지센터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학교’ file 2017.09.18 이성재 17445
대전시 유성구에서 청소년을 위한 '나Be 한마당' 열려 file 2017.09.18 신동경 22196
2030년의 경제 주역들, Youth Change Makers file 2017.09.18 김예원 26254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몰카의 위험성 6 file 2017.09.15 이현지 17717
발암물질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나타난다! 3 2017.09.15 임소현 16022
알프스의 꽃, 만년설이 녹아내리다 5 file 2017.09.14 김정환 20839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 숲, 서울로 7017에 조성된다 file 2017.09.14 디지털이슈팀 16456
이스라엘 청소년 대표단,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방문 1 file 2017.09.14 디지털이슈팀 18186
'감성을 자극하는 상상속의 IT기기를 미리 만나본다' KITAS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09.14 이성재 18605
신기한 방송체험, 상암MBC월드 file 2017.09.14 김동연 176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