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은 정부와 협약 관계인 언론기관... 신뢰성 문제 없다” 공식 피드백 발표

by 온라인뉴스팀 posted Jun 08, 2017 Views 2247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자단 자료사진.png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측이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 피드백을 발표했다.

 

8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인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에서 해촉된 일부 회원들이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을 비방할 목적으로 가입비 사용에 비리가 존재한다’, ‘이유 없이 회원을 해촉했다등 허위 사실을 조직적으로 유포하고 있다악성 루머로부터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공식 입장 발표에 이어, 공식 피드백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기자단 관계자는 가입비 사용에 비리가 존재한다는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지난 2016년 정부와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법인 언론기관이다라며 만약 법인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면 정부와의 협약은 불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주장을 일축했다.

 

가입비가 어느 곳에 어떻게 사용되는 지 묻는 질문에 이미 문자, 이메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위촉장 및 기자증, 활동키트 등 우편물 발송, 진학·진로 관련 자료 및 멘토링 제공, 콘텐츠 관리와 5기 활동프로그램 운영, 오리엔테이션 및 강의프로그램 제공, 다양한 활동지원(봉사시간 발급 관리), 소외계층아동 후원 사업 등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서 세무회계사무소와 관련 전문가가 회계 처리를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유 없이 회원을 해촉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청소년기자단 측은 해촉된 회원이라도 개인정보보호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개개인에 대한 구체적인 해촉 사유는 공개할 수는 없다”, “하지만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매뉴얼에 고시된 해촉 사유에 해당하여 정해진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수(5)의 가입비 인상 요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 “5기부터는 보다 더 체계적으로 소속기자 회원을 지원하기 위해 담당직원을 추가 배치하고 근무 시간을 늘리는 등 이전 기수에 비해 보다 많은 지출이 요구되어 불가피하게 가입비가 인상됐다“5기 합격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고 했다.

 

소외계층아동 후원 사업에 관해 묻는 질문에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인 만큼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위해 권위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소년기자단 관계자는 지난 55기 합격자가 발표되면서 수많은 지원자들이 홈페이지에 일괄적으로 접속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라 국민적 관심이 청소년기자단에 쏠리고 있다관심이 쏠린 만큼 부정적인 의견과 언론 보도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신중한 정보 수용을 당부했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8972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0390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25121
페르세폴리스 - 이란 소녀의 성장기 2019.08.06 김서연 20950
설연휴,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해요! 11 file 2016.02.11 민원영 20953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지역청소년대상 캠페인준비에 나서 file 2016.09.23 김용훈 20956
5월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역사 등불 축제 file 2016.05.08 명은율 20958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20962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성료. 유소년의 미래를 여는 기회 file 2019.10.10 이지훈 20962
'미래의 최고 직업 바이오가 답이다' 2 file 2019.02.22 김민지 20965
지나치게 '가성비' 좇는 우리 사회, 긍정적으로만 볼 수 있을까? 2 2017.03.28 마가연 20966
우리 동네에 공용 냉장고가 있다고? 중국 내 무인화 기기 사용 4 file 2020.05.02 김수임 20969
기억할 선열의 뜻, 지켜야 할 대한민국 file 2017.06.11 김소희 20973
방치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 file 2016.08.22 박지혜 20974
NBA를 흔드는 선율, 유타 재즈의 상승세 2021.02.15 이대성 20975
LoL KeSPA Cup 2017, 11월 20일 개막한다 file 2017.11.22 유혜원 20979
수학으로 나라를 구하다 file 2018.06.27 노채은 20980
일상 속의 숨쉬는 역사, 김해 율하유적공원을 찾아가다. file 2017.12.18 최희수 20982
독일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한독일문화원 '파쉬 페스트' 1 file 2017.06.25 장지윤 20984
"2017 부산국제건축문화제 개최" file 2017.09.13 오태윤 20987
제 16회 부천 복사골 청소년 예술제 개최 file 2016.09.14 백재원 20990
2017 정유년,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는 과연 무엇일까 4 file 2017.02.22 고은빈 20990
캄보디아의 아픈 기억, 킬링필드(Killing Fields) file 2020.02.14 윤하은 20990
끊임없이, 끊김없이 1 file 2020.08.31 정미강 20990
최북단 동해바다와 금강산이 함께 숨 쉬는 곳, 고성 통일 전망타워 방문기 file 2019.03.08 진시우 20991
김해시 교직원 친선 배구 대회 구산중학교 우승! 1 file 2018.06.12 최아령 20992
동아리 COY가 주최하는 학교밖청소년 토크콘서트 열려 file 2016.11.25 박성수 20994
하와이에서 실제 우주복 입고 체험한 '가상 화성 생활 file 2016.08.24 노태인 20996
미래 기술의 맛보기!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 file 2017.09.01 김진현 20997
당신의 도시를 밝혀줄 '2019 서울빛초롱축제' file 2019.11.14 정다운 20999
코레일이 운행하는 부산 동해선(동해 남부선) 토큰용 승차권의 슬픈 사연. 2 file 2017.02.24 김선태 21000
잠과 공부 시간 1 file 2019.06.28 장민혁 21007
당신의 자취방, 안녕하신가요? 14 file 2017.02.13 원효정 21014
2017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경북지역 본선대회 개최 1 file 2017.06.25 정명주 21017
통일에 대한 너의 인식에 변화가 필요해! file 2016.07.25 오지은 21022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그러면 사람은? 1 file 2017.05.14 이주형 21025
<죽이는 화학> 애거서 크리스티는 어떤 독약을 사용했을까 1 file 2019.02.27 양지윤 21025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우리도 한국인 8 file 2017.01.31 김세흔 21029
스미노 요루의 특이한 데뷔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 file 2017.10.17 이나영 21035
삼성생명공익재단, 2018 삼성행복대상 시상식 개최...청소년 분야 5명 수상 file 2018.11.08 디지털이슈팀 21035
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 수면 주기를 확인하라? file 2019.10.25 이선우 21036
집 앞에서 주인들을 기다리는 택배들을 위한 서비스, 택배 픽업 서비스 1 file 2017.04.21 최민영 21037
더민주 진선미 의원 “청소년들의 눈과 귀가 되는 기자단의 모습 기대” file 2017.12.01 디지털이슈팀 21039
포켓몬스터들의 제 2의 전성기 - 포켓몬go file 2016.07.26 김은형 21040
익명 아닌 익명, '학교폭력 실태조사' 9 file 2017.04.08 이예희 21040
빙판 위의 호랑이, 팀 '아이스타이거즈' 1 file 2020.02.06 김민결 21042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1 file 2019.02.26 김세린 21046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선거연령 하향 앞두고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2018.03.26 디지털이슈팀 21048
고속도로 과속 단속 카메라의 사례로 보는 드론 활용의 필요성 2021.06.22 김률희 21051
희망꽃이 피어나는 여기는 온고지신 희망 마을, 씨알 봉사단. 6 file 2017.02.12 허지민 21052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근황 1 file 2017.11.13 손종욱 210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