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by 4기이아영기자 posted May 25, 2017 Views 1749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041314470617534.jpg


[이미지 제공=프로듀스101 시즌2 홈페이지/저작권자로 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7년 4월 7일 금요일 시작 전부터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던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성공리에 첫 방송되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많은 연습생들이 주목을 받았으며 윙크남,췍문복등 연습생들에게는 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기 시작했고 점점 팬덤은 크기를 키워나가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는 그들을 홍보하는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커다란 관심에 연습생들이 방송에서 보이는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사람들에게 관심거리가 되었다.


 DASC4e8VoAAfhla.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아영기자]


P20170517_132701619_CC1BA97B-6324-4FE8-B809-E1F26454DF5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아영기자]



기획사 퍼포먼스 쉬는 시간 중 나야 나를 춘 당찬 소년으로 주목받던 안형섭 군은 1차 선발식 때 높은 등수임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는 이유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다시 시작된 투표에서 20위라는 14위가 하락한 등수를 받았다. 그리고 쏘리쏘리 2조 보컬을 맡았던 권현빈 군은 팀평가 연습 중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모습이 방송에 비춰지면서 네티즌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고 sns에서도 끊임없는 비난을 받자 sns 계정을 결국 삭제하였다. 이 둘 뿐만이 아닌 나야 나 센터로 주목받던 이대휘 군과 제주 돼지 소년으로 인기를 끌던 주학년 군도 방송을 통해 비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 이렇게 많은 비난을 받는 프로듀스101 시즌 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은 안전한 것일까? 이런 비난을 받았던 연습생들은 항상 방송에서 기가 죽어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아직 데뷔하지 않은, 차근차근 배워가는 단계의 연습생들에게 이런 쏟아지는 비난들은 그들을 다치게 하고 항상 불안에 떨게 한다. 연습생에 대한 도가 넘은 비판과 비난 정말 괜찮은 것일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이아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채원기자 2017.05.27 10:42
    아직 데뷔하기에 어린 친구들도 많은데, 사람들의 비난과 차별적인 사랑이 몇몇 참가자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몇 년 전, 방송되었던 비슷한 류의 '식스틴'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방송이 참 많은 단점들을 갖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그런 단점들이 보안된 프로그램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프로듀스 101 역시,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방송에서 조금 부족하고 미숙하더라도, 아직 데뷔를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시청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1560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3426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48070
美 캘리포니아, 자율 주행 무인자동차 '누로'의 상용 운전 첫 허가 file 2021.01.04 공성빈 17507
"UN의 날" 맞아 UNSA 부산지부에서 포럼 개최 file 2020.10.22 최준서 17507
제19대 대통령 선거, 청소년들도 투표를 했다고요? file 2017.05.10 임해윤 17507
코로나19를 예측했다? 재조명받는 영화 <컨테이젼> 1 file 2020.10.06 이소은 17505
꽃들의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file 2019.06.05 김수현 17505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5.25 이아영 17499
우리나라 테마파크의 적신호 4 file 2017.05.03 김나림 17499
여러분들에게 의사란 무엇입니까? 1 file 2017.11.02 박현정 17498
똑똑(knock)한 관심, 행복한 우리 file 2019.09.04 양윤서 17496
겨울궁전으로 본 러시아의 역사 file 2018.04.02 장세은 17495
블루투스 이어폰, 너의 생각은? 16 file 2017.08.18 김나연 17495
부산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개최 file 2016.05.24 노태인 17495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함께 만든 대한민국, 함께 만들 대한민국’ file 2018.11.02 오수환 17493
풍성한 가을,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2017.10.31 장나은 17493
한국인 유일의 단독 방북 취재, 진천규 기자 file 2019.02.21 오유민 17492
전 세계 사람들의 의미있는 순간을 담았다! [LOOK SMITHSONIAN:스미스소니언 사진展] 1 file 2018.02.20 엄윤진 17491
무더운 여름철, 냉방병이란? file 2017.07.24 이다호 17491
신기한 방송체험, 상암MBC월드 file 2017.09.14 김동연 17489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별별유스 개최! file 2017.05.26 신지원 17487
반려식물 키우기로 '마음건강' 챙기기 7 file 2020.04.13 진효원 17478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 개막 1 2017.11.20 조한빈 17478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져온 새로운 변화, OTT 서비스 file 2020.05.04 유해나 17476
한국경제신문, 상경대 희망 고교생 위한 캠프 개최 2 file 2017.08.02 유채원 17476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 - 2016 주한 외국대사관의 날 file 2016.11.20 김은형 17476
수원 화성행궁에서 펼쳐진 짧은 세계여행 file 2017.09.12 정지윤 17474
배우 윤여정, 한국인 최초 오스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다 2021.03.26 박혜진 17472
리우 올림픽의 새로운 기술들 2 file 2016.08.11 황지혜 17472
무너져가는 블루레이 시장, 이래선 안 된다. file 2017.10.16 손종욱 17470
생명과 태양의 땅 충청북도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세계를 노래하다·· file 2018.01.08 허기범 17469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file 2016.06.19 장서윤 17469
안산 시민이라면 무조건 받아야 하는 것? '다온' 1 file 2020.01.31 이도현 17468
'백혈병 어린이를 도와주세요.' 3 file 2017.05.17 정다현 17467
1000원? 5000원? 아니, 이제는 2000원! 2 file 2017.09.28 이승희 17465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가보다 2 file 2017.09.07 장세인 17464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7463
KBO리그 S존과 퇴장... 선수와 심판 사이에 불신의 늪 깊어지나 3 2018.05.03 문준형 17463
쿠키 하나 속 따뜻한 마음 1 file 2017.09.29 조영서 17462
내 옆자리의 새로운 문화 '카공족' file 2017.09.13 박소윤 17462
증권회사의 증권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에 가다! file 2019.08.26 윤다인 17461
뽀모도로 공부법으로 같이 공부하자! 4 file 2020.04.16 박효빈 17460
대구 도심 속,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이월드만의 이벤트 file 2018.09.05 노나영 17458
울산의 축제, 쇠부리축제 2018.05.25 김부상 17457
빅맥지수로 세계경제를 보다? file 2017.03.25 김나영 17457
짝사랑을 하는 당신에게 바치는 다채로운 짝사랑 감성,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file 2020.05.25 이현경 17455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1 file 2016.07.30 이나은 17452
잃어버린 파란 하늘 1 file 2017.03.31 한정원 17451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내한에 이어 블랙팬서까지 3 2018.01.26 유주영 17449
일자리 구하기 힘든 청년들, 사회적 문제 예방 위해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최하다 file 2017.11.06 조윤서 174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