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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그러면 사람은?

by 4기이주형기자 posted May 14, 2017 Views 2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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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주형기자]


사람은 보통 ‘유전된다.’ 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유전은 부모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자식에게 전해지는 현상이다.

요즘아이들은 뚝 하면 유전 탓이라고 한다.

그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지능은 부모에게 60%가 온다고 한다.

그 중 X염색체가 지능을 결정하는데,

염색체가 XX인 딸의 모두에게 X염색체를 받을 수 있어

유전적 성향이 덜하지만,  

   XY인 아들의 경우 엄마로부터 X염색체를 받기 때문에

엄마의 유전자가 아들의 지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이 특정 음식을 싫어하는 이유는 유전자 때문이라고 한다.

무려 72%의 확률로 부모의 편식을 닮을 수 있다고 한다.

키는 아빠보다 엄마의 유전적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으로 키는 유전적인 요소가 약 70% 정도 작용하는데,

그중 아빠의 유전자가 차지하는 것은 3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환경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환경의 영황으로  타고난 키보다 10센티미터 정도 큰다고 한다.

지능도 환경적인 요소가 40% 이다.

이렇게 환경의 영향이 높으니 유전만 탓하지 말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이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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