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우리나라 테마파크의 적신호

by 6기김나림기자 posted May 03, 2017 Views 1789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번 5월 황금연휴에 놀이공원을 찾는 이들은 여전히 많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 다양한 할인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발걸음이 줄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놀이공원은 크게 발전하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첫째, 놀이공원 간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더 많은 놀이공원이 있다면 그들은 더 많은 고객을 잡기 위해 경쟁을 할 것이고 우리는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는 사실상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둘째, 놀이기구의 유치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정기적인 공사와 점검에 드는 비용은 절대 만만치 않다. 셋째, 우리나라는 영토가 좁아 공간이 협소하고 한 지역에만 인구가 밀집해 있어 건설 위치 정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18111308_1838570213132337_1212218419_o.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김나림 기자ⓒ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하지만 놀이공원을 세움으로써 우리가 보는 이득도 많다. 우선, 해외 관광객들이 더욱 늘 것이다. 크고 재밌는 놀이공원이 생긴다면 사람들은 그 놀이공원을 하나만을 보고 여행을 결심하기도 한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가 발달할 것이다. 관광객도 오고 그들이 많은 수요를 하면서 수입이 늘게 된다.


  다른 나라의 성공 예를 살펴보자. 가장 대표적인 예는 2016년 6월 16일 만들어진 상하이 디즈니랜드다. 개장 6개월 만에 560만 명이 방 분하였으며 이곳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축구장 56개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중국 노동절 연휴에 중국인들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뽑혔다. 방문객 50% 이상이 가족단위이고 특히 15%는 자녀 2명을 데리고 가면서 수입이 더더욱 늘고 있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 만큼 다양한 사례를 본받아 발전하는데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4기 김나림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정주연기자 2017.05.04 11:36
    저도 어제 놀이동산 다녀왔는데 외국인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 경제가 산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 ?
    4기유림기자 2017.05.05 10:46
    테마파크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놀러가서 발전하는데 적용시켰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김승연기자 2017.05.06 19:14
    여러 해외 테마파크 사업을 본받아 우리나라도 발전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
    4기김애란기자 2017.05.07 02:53
    저도 가정의 달을 맞아 시험도 끝난 겸 휴식을 취하러 놀이동산을 가보고 싶네요!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를 본받아 많은 발전을 하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7565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8995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10566
제 2의 윤동주를 찾는다! 제 9회 구로구민백일장 file 2016.05.22 백현호 18610
이주민들의 희망센터, 로뎀 1 file 2017.03.19 김다은 18609
코로나 걱정없는 '사이버 박물관'으로 초대합니다 2 file 2020.07.01 진효원 18607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색적인 버스정류장 기부 6 file 2017.02.19 4기기자전하은 18601
별내동 청소년 미디어 제작단 영상 시사회가 열리다. file 2017.07.24 양우석 18599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 , 위안부 4 file 2017.10.02 강승연 18598
다양한 개성들의 총집합,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가다 1 file 2017.04.08 정현지 18598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숨어있는 과학특강!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찾아가다! file 2017.03.21 김동수 18598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귀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 <핵소 고지> file 2017.08.04 최다인 18597
화재 경보, 그는 양치기 소년인가 1 file 2017.04.25 김대홍 18596
한국 청소년, 미국 친구들과 만나다! file 2019.07.29 이솔 18591
시즌 첫 출발을 위한 전북 현대의 출정식 1 file 2019.02.28 박상은 18591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IT의 신세계 file 2017.09.11 신효정 18590
동백의 딸들, 성화 봉송에 참여하다 file 2017.11.07 이유진 18586
서울디저트페어에 다녀와서 1 2019.09.09 김효정 18585
점점 더 급증하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file 2017.05.20 박형근 18584
"열려라, 청주읍성" 탈환 425주년 기념 청주읍성큰잔치 성료 file 2017.09.05 허기범 18581
지구온난화의 정지? file 2018.05.29 금해인 18580
대한민국 IT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9.08 최형모 18577
중국의 추석, 중추절 file 2017.10.23 이진하 18576
[MBN Y 포럼] Enjoy The Impossible! 4 file 2017.02.08 김지원 18574
나무가 입은 크리스마스 22 file 2017.01.14 최지민 18572
삼성의 야심작 Galaxy S8 무엇이 문제일까 2017.04.24 임유리 18571
우리는 역사를 어떤 방법으로 보아야 하는가 - 역사의 역사 file 2019.01.28 홍도현 18566
김해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의미있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열려 2017.09.05 손단비 18566
평창 굿즈 열풍, 올림픽 성공적 개최의 신호탄일까? 2 file 2017.12.15 윤정민 18564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청소년들, 남양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 1 file 2017.02.22 정현지 18561
미세먼지, 그 해결책은? 4 file 2017.04.02 박민경 18559
꽃피는 봄이 왔지만... 봄꽃 축제 행사장에서는 무슨 일이? 8 file 2017.04.13 정채린 18558
전 세계가 주목, 인천에서 시작한 오버워치 월드컵 1 2018.08.31 이유리 18555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1. 2. 3 어울림 파크 골프 대회 성황리에 끝마쳐 2017.07.26 정인영 18553
우리 그리고 세상을 위한 대회, 너희도 내년에 참가해봐! 2017.12.01 이유정 18550
중국 춘제(春节)에 대해 알아보자 2 file 2018.02.14 전병규 18549
영화 '택시운전사' 흥행의 비결은? 1 2017.08.25 문경은 18547
2018년 우리들의 트렌드, 소확행 file 2018.05.23 정현택 18546
WWDC 2017 애플 또 다른 변화 file 2017.06.06 한윤성 18544
시대의 어둠 속 작은 ‘등불’이 되었던 저항시인, 윤동주 2 file 2017.03.01 최은희 18543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팀의 논란 file 2018.08.16 이형경 18541
Earth Hour : 지구촌 전등 끄기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다 file 2017.03.25 장예진 18541
3월을 준비하는 학생들 8 file 2016.02.21 김민지 18539
[공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콘텐츠 업데이트 일자 안내 4 file 2017.01.06 온라인뉴스팀 18539
올해 여름철 무더위는 '울진해양캠프'로 해결 file 2018.08.17 정다원 18533
10대의 화이트데이는 '별 의미없는 날…'이다? file 2017.03.17 권나규 18532
5월 5일 어린이날 영월에서는? file 2019.05.13 이지수 18531
중국 속에 숨겨진 티베트의 진실 2 file 2018.09.28 서은재 18530
우리가 직접 부모를 고르는 시대, ‘페인트’ 2 file 2019.10.29 송이림 18529
제3회 Mun 101 개최! 2 file 2017.08.10 최서진 18527
우리들의 뷰티시대 2 file 2016.03.20 조선민 185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