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가정문화의집,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13기 운영위원 선출!

by 4기윤예주기자 posted Mar 22, 2017 Views 1676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11일, 인천시 서구 가정 3동에 위치한 가정 청소년문화의 집은 2017년을 맞아 새로운 13기 운영위원을 선출하여 위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윤영위원회 사진.jpg

【사진제공=가정 청소년문화의 집 담당 선생님(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음)】


우선 기사를 들어가기 앞서 청소년 운영위원회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면,

우선 청소년운영위원회란, 청소년활동진흥 법에 의하여 청소년수련시설과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각 청소년 수련 시설에서 구성·운영되는 청소년의 실질적 참여기구를 청소년 운영위원회라고 합니다.

또한, 청소년 운영위원회의 목적은,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소년의 욕구 충족과 권리 신장의 목적, 건전한 청소년문화의 발전과 전파, 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되는 시설의 활성화 등의 목적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운영위원회의 설명입니다.)


위촉식 당일, 위촉된 운영위원은 총 21명으로 그중 7명의 연임이 포함되어 있으며, 위촉식의 순서로는 사무장님 첫 말씀, 위촉식 (위촉장 수여), 시설 둘러보기, 서로 알아가는 프로그램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위원의 구성은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서기 1명의 임원과 각 분과의 분과장 1명, 부원 4~5명으로 운영위원이 구성되어있으며, 이렇게 구성된 운영위원들은 오는 25일 서구 내에 다른 시설의 운영위원들과 합동으로 연합회 활동을 하며 위촉식을 시행하게 되는데, 이때 연합회 임원들(위원장, 부위원장, 서기)이 선출되게 됩니다.


이렇게 새롭게 뽑힌 21명의 운영위원과 임원들은 약 1년간 시설을 사용해 보며 모니터링을 하기도 하고, 자신들이 아이디어를 내온 활동 계획서를 바탕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기도 하며, 운영위원회의 대표자로 전국 대표자 워크숍에 참석하기도 하는 등약 1년간 운영위원으로써 청소년과 시설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뽑힌 21명의 운영위원들이 위원회를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아 갈 것인지, 어떠한 참신하고 기발한 특화사업 아이디어가 나올 것 인지 등 운영위원회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질 전망입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경제부= 4기 윤예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6430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7878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97616
아파트 주민들, 고양이를 키우다 4 2017.09.22 유예은 16719
경쟁하지 않는 토론, 1318 청소년 토론한마당 file 2017.07.25 양현진 16717
101명에 대한 사랑은 무엇일까 file 2017.07.23 하은지 16714
제 14회 서울 환경 영화제: 환경과 인간의 공존 1 file 2017.05.22 한지나 16712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기한 각국의 설날 문화 2 file 2019.02.19 이소영 16711
세계의 겨울방학- 방학, break, vacaciones 1 file 2019.01.28 박민성 16705
장애인가족 복지국가를 향하여,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file 2017.09.20 윤민지 16705
8월 14일,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다 4 file 2017.08.24 고다현 16704
전동휠의 미래 1 file 2017.08.04 박지현 16704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전라도로! file 2017.05.23 황진우 16703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6701
애플의 아이폰7 '레드' 출시와 삼성, LG; 색상마케팅 2 2017.03.24 임승연 16701
북한 결식 아동을 돕는 '2017 지구촌교회 해피란 모금 행사' file 2017.05.14 박소윤 16700
지역사회의 5개의 학교가 모여 따뜻한 나눔활동 3 file 2017.06.01 최희주 16690
우리가 기억해야 할 과거, 광복절 및 정부수립 경축식이 열리다 file 2018.08.20 정아영 16687
무료로 오징어를 먹을 수 있다고 !? file 2017.10.18 조은가은 16687
GPU에 집중하라 file 2021.06.28 이준호 16684
김해시 자원봉사 나눔축제&카부츠가 개최되다. 2017.11.16 박수지 16682
"친구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돼요..." 6 file 2017.03.04 신예진 16680
청소년들의 경제토론, 매일경제 영어토론대회 file 2017.09.18 이민정 16679
사회의 변화, 무조건 좋은 것인가? file 2017.07.21 김다희 16677
정월 대보름과 발렌타인 데이 10 file 2017.02.17 장서윤 16677
우리의 노력으로 빛을 낼 '경기도형 그린뉴딜' 2020.10.19 최윤서 16671
기자단 초청받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에 다녀오다! file 2017.09.01 한유진 16670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9월 새학기부터 ‘청소년상담1388 온라인 캠페인’ 실시 file 2017.09.05 디지털이슈팀 16667
윤상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독점 공개 file 2020.05.18 정호영 16665
꿈의 리그 MLB에 "K-선수들이 KEY 될까?" file 2021.05.12 이정훈 16659
전국은 지금 빙판주의보 1 file 2018.02.20 서효정 16659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아시나요? 3 2017.03.31 이혜원 16659
타이페이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선수촌 입촌식 가져 1 file 2017.08.21 디지털이슈팀 16656
전 세계 아미와 함께하는 방방콘 file 2020.05.04 최민주 16651
느티나무 가족봉사단이 꿈꾸는 함께 아름다운 세상 file 2017.09.26 오가연 16649
[현장취재] 100주년을 향해 도약하자. "우리, 횃불되리라." 16 file 2017.01.30 김유진 16645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17일간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2018.03.20 이영재 16643
그들의 작은 움직임 file 2018.03.01 이다솜 16643
여성 인권,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8.03.30 손정해 16642
“입는 과학”… 웨어러블 기기의 시대 2 file 2017.02.17 임수빈 16640
[MBM Y 포럼] 청년들이여 꽃을 피우다! 15 file 2017.02.12 염가은 16637
뮤지컬 ‘캣츠’의 코로나19 대처 방법, 그에 대한 반응은? 1 file 2020.09.22 이서영 16634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 숲, 서울로 7017에 조성된다 file 2017.09.14 디지털이슈팀 16633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제 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개최 file 2017.08.13 김영서 16629
꽃놀이를 위한 최고의 축제 '네이처파크 플라워 페스티벌 2020' file 2020.04.28 류혜성 16628
대한 독립의 함성, 부산 동구에서 울려 퍼지다 file 2017.03.05 유승빈 16624
K-Pop에 나타난 4세대 아이돌, 음원부터 음반까지 사로잡다! file 2021.10.28 이다영 16623
자동차의 미래, 전기자동차! 3 file 2017.04.03 권하민 16622
k-pop 시장, 이젠 편의점까지? 7 2017.02.20 전예인 16622
꽃처럼 활짝 핀 사랑, 꽃동네 당연지사 프로그램 2017.12.04 김지연 16619
그림으로 본 1930년대의 프랑스...미셸 들라크루아 회고전에 가다 file 2024.02.24 서우진 166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