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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인터뷰] 우리의 소원은 통일?

by 4기조은가은기자 posted Mar 18, 2017 Views 1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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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과 북한은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분단은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다.?분단에 대한?새 정책으로 통일부에서는 통일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한다.

또한, 함께 만들어가는 통일문화센터에 관한 내용으로 201713일부터 17일까지 통일문화센터 UCC 및 아이디어 공모전 을 주최하였다. 심사결과 당초 시상규모에 비해 축소되었으며 UCC 분야에서는 7,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12팀 총 19팀이 수상하였다.


 필자는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 UCC 부분 초등학생 수상자인 마곡 1004팀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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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마곡 1004팀]

'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


Q :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국제부 기자 조은가은입니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저희는 UCC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마곡 1004팀입니다.


Q : 통일문화센터 UCC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 어떻게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셨나요?


A : 선생님의 추천으로 공모전을 참여하게 되었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 꼭 통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유일한 분단국가이기 때문입니다.


Q : 통일이 되면 좋은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우리나라가 더 커지고 전쟁의 위험이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Q :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북한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 : 나중에 통일이 되어 북한 친구를 만난다면 친해지고 싶습니다.


 마곡 1004팀의 답변이 통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어른까지 통일에 대한 올바르고 진지한 생각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조은가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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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국제부김다은기자 2017.03.19 14:09
    초등학생, 어린나이임에도 훌륭한 일을 하고 있네요! 저도 아픈 분단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통일에 관해 깊이 고민해 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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