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영화, 부천시 소향관에서 무료로 보세요.

by 4기어지원기자 posted Feb 27, 2017 Views 1764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219_125026236.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어지원기자]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목요일 7시 부천시청 소향관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퇴근하고 바로 오시는 아빠, 아이들 데리고 오시는 엄마, 친구들과 오는 청소년들, 손 꼭 잡고오시는 어르신들 이 많은 사람들은 부천시청 소향관에 무엇을 하러 왔을까? 바로 무료로 영화를 보기 위해서 이다. 부천시청 소향관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목요일 7시에는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이 프로그램의 담당자이신 부천시청 관광콘택츠과 직원분과 인터뷰를 해보았다.

먼저 이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곳은 부천시청이고 무려 15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영화를 하는 장소와 날짜, 시간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소향관이나 오정아트홀에서 매월 수, 7시에 영화를 상영한다. 지금까지 정말 재미있고 좋은 영화들을 많이 상영하였는데 영화의 선정기준은 뛰어난 작품성과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많이 선호한 영화들을 주로 상영 한다. 작품선정 할 때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시행 한 이유는 많은 신도시들이 생기면서 부천이 점차 구 도시로 밀려나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특히 나이가 많이 드신 어르신들은 영화를 보고 싶어도 영화관이 멀어서 갈 수가 없다고 하신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좀 더 편리하게 문화를 공유하고 싶어서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꾸준히 무료영화 상영을 할 것이 라고 밝혔다.

어진우 영화2.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어지원기자]

부천시청 소향관에서 많은 무료 영화를 보면서 이 좋은 프로그램을 우리 말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요즘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점차 줄고 있는 가정이 증가 하고 있다. 이런 가정들은 한 달에 한번만이라도 가족과 즐겁게 영화 관람을 하는 것이 어떨까? 무료 영화라서 경제적으로 부담도 없고, 집에서 팝콘도 준비하여가면 영화관에서 먹는 팝콘 보다 싸서 이것 또한 경제적 부담도 적고, 실제 영화관 느낌도 나서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그리고 부천시청 홈페이지에 무슨 영화를 상영하는지도 공지가 떠서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 볼 수 있고, 영화가 끝난 후 전화번호를 적어놓고 가면 구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지 않아도 되게 무슨 영화를 하는지 문자 서비스 까지 해준다. 부천시청 소향관에서는 이렇게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오경서기자 2017.03.12 10:14
    그동안 어떤영화들이 선정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관람료 부담없이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볼수있기에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좋은 기사 잘읽었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4185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5723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74226
MUN 101, 청소년들의 모의 유엔 1 file 2017.08.17 고주연 18412
3·1절 맞아 대형태극기 게양... 대한독립만세 외치자! 12 file 2017.03.01 조묘희 18409
숨기기보다 드러내는 것이 치매 예방의 지름길 1 file 2018.08.27 여인열 18408
제13회 경암 바이오유스캠프 file 2017.09.22 한제은 18406
‘속초는 이제 안가도 되’ <포켓몬 GO> 한국 출시 8 2017.01.24 이현승 18398
우리 아들은 파란색, 우리 딸은 분홍색 2 file 2017.08.31 류영인 18396
자원의 보물 창고!해양 자원 file 2017.04.29 오정윤 18396
삼성 갤럭시 S8 베일 벗다 2 file 2017.03.24 유근탁 18396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 file 2016.07.09 박성우 18390
가을, 청년들의 고민을 마음껏 비우는 시간 file 2019.09.25 김윤 18389
코로나19가 불러온 음악적 힐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file 2021.03.03 김민영 18386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5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7.07.25 온라인뉴스팀 18386
겨울 필수품, 핫팩 완전정복 1 2018.01.29 박채리 18384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18383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 열려 2017.05.20 박은서 18382
린드블럼 14승, 반슬라이크 KBO리그 데뷔 '첫 홈런' file 2018.08.16 옥나은 18381
평창으로 맞이할 해외 관광객, 어디로 가야할까 1 file 2018.01.09 김정환 18381
미세먼지, 그 해결책은? 4 file 2017.04.02 박민경 18381
대한민국 청소년의 해외 파견 봉사활동 "나는 국가대표다" 6 file 2017.03.23 임형수 18381
순천만과 국가 정원, 순천 국제도시 만들기의 선두 주자! 2017.05.08 이소명 18379
[MBN Y FORUM] MBN Y FORUM, 불가능을 즐겨라! 2 file 2017.03.09 고주연 18376
2018 민주평통 경남지역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이 열리다! file 2018.06.21 김설현 18373
서초구 서래마을, 프랑코포니 축제 개최 4 file 2017.04.09 강은서 18372
한국 청소년, 미국 친구들과 만나다! file 2019.07.29 이솔 18368
5월 5일 어린이날 영월에서는? file 2019.05.13 이지수 18366
IT 원리가 숨어있는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 가다! file 2016.04.24 강기병 18360
"22년에도 흥행 이어간다!"... 넷플릭스 2022년 신작 라인업 공개 file 2022.01.24 손동빈 18357
수호랑이 가고 반다비가 온다 1 file 2018.03.02 신소연 18356
'현대판 노예'가 되어버린 그들 2 file 2017.08.29 서효원 18356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 , 위안부 4 file 2017.10.02 강승연 18355
K리그 안의 또 다른 재미, 경인(인경)더비! 1 file 2018.04.09 김도윤 18351
2016년, 세계의 여름을 돌아보자 1 file 2016.09.18 김초영 18351
다양한 경험, 희망찬 미래.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通하여! 2016.10.24 이준성 18349
개고기 식용 아직 풀지못한 과제 4 file 2017.08.06 김도연 18346
'더 멀리' 가기 위해 더 천천히 가요, 『더 멀리』 2017.03.18 황지원 18346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쌍둥이 1 file 2018.09.28 이지현 18345
나무가 입은 크리스마스 22 file 2017.01.14 최지민 18341
여자프로배구팀 KGC인삼공사,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대회 우승 file 2018.08.16 김하은 18337
해외파 선수들의 기대되는 활약 file 2019.08.26 배승환 18336
시선집중! 관람객 지갑 열리는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8.31 박세진 18332
제2회 서대문구 청소년연합축제 ‘청청(靑廳)' 개최 1 file 2017.12.26 안지수 18331
중국의 추석, 중추절 file 2017.10.23 이진하 18331
만우절 단 하루만 존재하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 6 file 2017.04.05 이지우 18328
'와칸다 포에버'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 2 file 2020.09.03 이다원 18327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관하여 file 2021.03.30 최연희 18325
역사의 현장, 거북선에 오르다! 1 file 2017.10.16 황유정 18325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IT의 신세계 file 2017.09.11 신효정 18325
다양한 개성들의 총집합,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가다 1 file 2017.04.08 정현지 183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