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현대인들의 운동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by 3기김나연기자 posted May 24, 2016 Views 2966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대인들의 운동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하루에 조금이라도 신체에 영향을 주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요즘‘운동부족병’이라는 병이 새롭게 생겨났다. 이 병은 도회병 또는 도시병이라고도 하는데 현대의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운동부족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질병들을 가리킨다. 과학의 발달과 복잡해진 분업체계로 도시인들 대다수가 운동부족 상태에 있다고 한다. 특히 심장근육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아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암 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인병은 꾸준한 운동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
성인병은 심장기능 향상을 통해 예방되기 때문에 하루에 20~60분, 자신의 최대 운동능력 강도의 60~80% 범위 안에서 1주일에 3~5일 동안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다.(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성인병’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무관하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 청소년의 비만율과 성인병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병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은 필요하지만 생각만큼 운동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1463916641678.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나연기자>

요즘에는 걷기대회, 철인3종경기, 마라톤 등 다양한 운동 대회가 많이 개최되고 있다.

 그 중 5월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4회 포항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서는 1000여명의 철인들이 참가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대회는 수영, 사이클, 마라톤의 3가지 종목을 휴식 없이 진행하여 인내심과 체력을 요구하는 경기인데, 참가한 한 남성분께 이토록 힘든 경기를 하는 이유를 여쭤보니 “처음엔 그냥 한번 해보았는데 하다 보니 재미있어 열릴 때마다 참가하고 있다”라고 답변해주었다.
이처럼 혼자 하는 운동이 힘들다면 대회라는 목표를 두고 운동해보는 것이 어떨까? 철인3종 경기 외에도 마라톤이나 걷기 등의 아무런 장비가 필요하지 않은 대회도 많이 있으니 참가해보길 추천한다. 대회에 나가는 것이 부담된다면 일주일에 3회 이상은 조금 힘들게, 어느 정도 땀이 날 때까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현대인의 운동부족병이 사라질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을 실천해보자.

<대한민국청소년 기자단 사회부=3기 김나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9866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1740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0732
27일,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 오리엔테이션 열려 5 file 2016.02.27 황지연 20831
생명 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6 file 2016.02.26 조수민 19178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확산을 위한 모의유엔MUN 컨퍼런스-SDGMUN 7 file 2016.02.25 김세영 21801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8 file 2016.02.25 조민성 21431
쩍벌 없는 바람직한 지하철 문화...작은 시작이 불러온 변화 6 file 2016.02.25 이상훈 23354
호스피스 들어보셨습니까? 9 2016.02.25 최민지 23878
문이과 통합형 인재? PSL에서 경험하라! 7 file 2016.02.25 이은경 22547
자전거가 타고 싶은 날엔...'피프틴'으로 가자! 4 file 2016.02.25 이상훈 21030
한국축구의 뿌리, K리그 연간회원! 4 file 2016.02.25 박성현 21991
14년만에 세상에 나온 영화 ‘귀향’ 7 file 2016.02.25 윤주희 17196
사람들의 영원한 네버랜드, 테마파크 더 발전하다 5 2016.02.25 명은율 20071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총 정리, MBC 웃고 KBS 울다 4 file 2016.02.25 류보형 22173
나를 위한 작은 힐링, 마음 약방 4 file 2016.02.25 김민아 24437
돌아보는 '설날'.... 연휴의 연장선 아닌 온정 나누는 우리의 고운 명절 5 file 2016.02.25 안성주 28952
'코이카'를 통한 청년 해외 일자리 찾기 6 file 2016.02.25 강지희 20393
발렌타인데이에 가려진 '그 날' 8 file 2016.02.25 한지수 20662
서울시교육청 전자책 서비스 See, 한번 이용해 볼까요? 5 file 2016.02.24 지예슬 19195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꽃보다 노동-지금보다 더 괜찮을 거야.’ 4 file 2016.02.24 곽도연 26102
무한질주 오디션 방송, 이젠 걸그룹이다 5 file 2016.02.24 박진우 23089
영화 '마션'의 현실판... 화성 감자재배 실제로 가능하다? 8 file 2016.02.24 김예지 25436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21876
새롭게 태어난 공중전화 박스,이젠 시민의 안전지킴이 7 file 2016.02.24 김영현 24805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5 file 2016.02.24 이해영 18267
지난 22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열려 14 file 2016.02.24 강예린 19441
고대부고 제1기 자치법정 '성북구청과 김앤장 로펌이 함께하는 모의법정 캠프' 5 file 2016.02.24 이선범 23086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24013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제 2회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 9 file 2016.02.24 김은진 30706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9 file 2016.02.23 박정선 21136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청수사, 알고 보면 백제의 죽마고우(竹馬故友)? 6 file 2016.02.23 안민 27336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6 file 2016.02.23 유성훈 21497
MWC 2016,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와 LG G5 6 file 2016.02.23 박성수 20311
정월대보름, 다들 부럼 깨셨나요? 8 file 2016.02.23 김규리 18391
오감만족 1박2일부산여행코스 10 file 2016.02.22 문근혜 23280
정월대보름, 다양한 지역축제 7 file 2016.02.22 장정연 19852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8 file 2016.02.22 최우석 21988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1석 2조의 따뜻한 잡지 <빅이슈> 7 file 2016.02.22 김지윤 20255
아름다운 가게를 아시나요? 10 file 2016.02.22 박채운 32029
상처받은 아이들, 아동학대 15 file 2016.02.21 김가현 18796
뭐라꼬? 해운대라꼬 빛축제! 10 file 2016.02.21 현경선 23320
[현장취재] '제2회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으로 본 자유 학기제 9 file 2016.02.21 홍승아 32874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22745
'질문은 발견' 유스보이스, 청소년의 목소리 지원하는 컨퍼런스 개최 6 file 2016.02.21 서소연 21479
3월을 준비하는 학생들 8 file 2016.02.21 김민지 17914
다가오는 봄, 다가오는 꽃샘추위! 10 file 2016.02.21 안세빈 19296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32790
세계 음악인들의 축제! "Grammy Awards 2016(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순간 9 2016.02.20 신재윤 24307
무한도전 엑스포, 일일 무도멤버 체험 ! 14 file 2016.02.19 민유경 19802
[이색 나들이] 한복 입고 거닐기 좋은 코스 34 file 2016.02.18 전채영 287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