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최휘서 기자]

지난달 20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는 사나: 저주의 아이 시사회가 진행됐다. 시사회 현장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SNS이벤트 등이 진행됐고, 영화 상영장 현장에서는 귀신 분장을 한 배우가 영화 중간엔 돌아다니며, 끝난 후에는 나오는 사람들을 놀래키기도 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나: 저주의 아이'는 '주온'으로 일본 최초 국내의 100만 관객을 찍으며 할리우드에도 진출하고, 지난 2019년에는 신작인 '하울링 빌리지'로 흥행해 성공한 일본의 공포 영화 전문 감독인 '사나즈 다카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정통 호러 영화 마니아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22기 최휘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