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호주-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금일부터 시행

by 임규리대학생기자 posted Nov 22, 2021 Views 143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9일부터 호주와 싱가포르의 트래블 버블 정책이 시행되었다싱가포르에서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한 여행객들은 자가 격리 없이 멜버른이나 시드니에 입국할 수 있게 되었다


'위드 코로나'를 발표하며 11월부터 시행된 호주의 점진적인 국경 개방의 일환이다. 호주는 작년인 2020 3월부터 코로나 확산이 심해짐에 따라 국제 국경을 폐쇄했다.


금일 시드니와 멜버른 공항에는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3편의 항공편이 도착하였다Tourism Australia Managing 디렉터인 Phillipa Harrison "가장 큰 인바운드 시장 중 하나로서, 우리는 싱가포르와 강력한 관광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싱가포르에서 호주로 방문한 친구들을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하였다. 싱가포르는 호주를 방문할 수 있는 뉴질랜드 다음으로 체결한 두 번째 국가이다.


관광객은 완전한 백신 접종 완료 자이여야 하며 출발 후 72시간 이내에 음성 PCR 검사지를 제출해야 한다호주 총리인 Scott Morrison "이것은 우리의 단계적 접근에 있어 안정적인 국경 개방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단계입니다."라고 두 국가의 트래블 버블이 체결됨을 발표한 이달 초에 말하였다.


또한, 현재 2차 백신까지 접종을 완료한 해외에 거주하는 호주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도 자가 격리할 필요 없이 NSW주와 빅토리아주를 여행할 수 있다.


KakaoTalk_20211121_20154106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임규리 대학생기자]


Scott Morrison 총리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도 트래블 버블을 시행할 것이며 다음은 한국과 일본이 될 것"이라고 15일 빅토리아 상공회의소에서 언급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과 호주의 트래블 버블 체결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이번 싱가포르와 두 번째 트래블 버블을 시행하면서 점차 국경을 개방하는 호주에서 코로나로 락다운이 되어 그동안 재회를 못하였던 가족들이 만나고호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국제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 대면 수업을 받는 기회가 빨리 찾아오길 바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 대학생기자 임규리]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8962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0378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25025
코로나19 걱정이 없는 세계, '모여봐요 동물의 숲' 9 file 2020.03.27 하건희 21808
코로나 악조건 속 흥행 중인 영화 소울, 어떤 영화길래? 2021.01.27 유채연 18951
코로나 신조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20.09.23 조수민 17558
코로나 시대로 열린 새로운 시장 경제 file 2021.10.28 한지윤 12030
코로나 시대로 급증하는 일회용품 사용률…해결책은 제로 웨이스트 운동? 2 file 2021.08.23 정지운 29169
코로나 시대,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 file 2021.05.24 송유빈 15084
코로나 시대 소외당하는 청각장애인 1 file 2021.06.09 김지윤 23429
코로나 따라 상승기류 타는 'OTT 서비스' file 2020.10.05 차준우 18156
코로나 걱정없는 '사이버 박물관'으로 초대합니다 2 file 2020.07.01 진효원 19041
코로나 19로 인한 해수욕장 긴급 폐장 file 2020.08.26 김민영 14537
코레일이 운행하는 부산 동해선(동해 남부선) 토큰용 승차권의 슬픈 사연. 2 file 2017.02.24 김선태 20999
코딱지보다도 작은 복권 당첨 확율 2 file 2017.04.19 이종은 16687
코딩에 관심 많은 친구들이라면 'NYPC 토크 콘서트 : 코딩하는 대로' 주목! 2017.08.10 임채민 21855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1 file 2016.05.08 서지민 27637
커피향이 솔솔 '2017 강릉커피축제' 1 file 2017.10.26 김동근 17158
커피 한잔으로 좋은일 하기, 공정무역카페 file 2018.12.21 정유현 18939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file 2019.02.08 심화영 26547
캐나다 작가들과 함께하는 영어 글쓰기 워크숍, "이제 나도 영어로 글을 쓸 수 있어요." file 2016.07.25 김은비 22662
캄프 누에서 열린 골 잔치 4 file 2017.01.15 최민규 18463
캄보디아의 아픈 기억, 킬링필드(Killing Fields) file 2020.02.14 윤하은 20990
카페, 전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 노원 더숲 1 file 2017.07.22 신현민 22522
카페 프랜차이즈 가격 인상, 약 10년 만에 오른 커피 가격 1 2022.02.17 조민채 14376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 가다 9 file 2017.01.15 임수연 23738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까지, 공모주 청약 돌풍 file 2020.10.26 이채은 14951
카이스트가 해냈다! 이제 집에서 신경치료 하자! file 2018.11.16 백광렬 19646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우리는 꿈의학교 '카메라른 든 아이들' 입니다. 6 file 2017.02.15 이승연 16356
카레의 숨겨진 효능 1 file 2021.12.21 김다혜 12411
카네이션도 법에 걸린다고요? 3 file 2017.05.15 강예원 16319
침묵의 암살자 2 file 2017.04.16 정가원 16290
친환경적인 브랜드, 프라이탁 1 file 2020.06.15 설수안 25136
친환경 실천하면 포인트 쌓인다...탄소중립포인트 제도 file 2023.05.06 이주하 9552
친환경 사기꾼 '그린워싱'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file 2017.05.25 이경림 21826
친환경 기업임에도 정상에 선 '앱솔루트 보드카' 이야기 file 2021.01.25 권태웅 18216
친숙하지만 낯선 존재, '물' 1 file 2018.03.26 강지희 19517
친구, 연인, 가족끼리 <리멤버> 촬영지로 놀러가자! 1 file 2017.03.24 김민서 15808
치킨뿐만아니라 돼지고기랑 소고기도 못 먹는다고?? 1 file 2017.02.23 정예림 16200
치킨값=목숨값? 스웨덴은 법만 지키면 운전하다가도 떡이 생긴다 4 2020.09.29 문청현 21401
치킨값 인상… 소비자 얼굴에도 인상! 1 2017.03.18 장예나 16194
치우는 만큼 즐거워지는 계곡 피서 file 2017.08.23 손지웅 17467
치열했던 무안고와 천안신당고의 접전… '2019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 file 2019.03.25 배시현 26914
치약 시장에 부는 프리미엄 바람...그릿메이드 치약 직접 써보니 "부드럽네" file 2023.08.22 홍혜린 8545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진화, 인류의 선택은? 2017.03.04 신온유 20813
치매, 치료의 길 열린다! file 2017.03.18 장현경 18574
치과 공포증, 존재하는 질환일까? 3 file 2020.09.17 김수경 18031
취임사에서 '통합' 강조한 바이든…샌델은 '능력주의 극복'을 말한다 1 file 2021.01.25 김도원 17028
취미, 이제는 즐거움과 집중력의 두마리 토끼를 잡다 4 file 2016.03.13 이지수 21666
충치 치료, 때울 필요 없다? 8 file 2017.02.20 김나현 20678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2022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file 2022.08.03 이지원 109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