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입소문 탄 '경이로운 소문' 4회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 2위

by 홍재원대학생기자 posted Dec 11, 2020 Views 184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단 4회 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이라 불리는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이다. 첫 회 2.7%로 시작한 경이로운 소문의 시청률은 이후 4.4%, 5.3%, 6.7%까지 치솟았다.


경.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기 홍재원 대학생기자]


올해 초 방영한 '이태원 클라쓰'를 제외한 다른 웹툰 원작 드라마들의 성적은 매우 부진했다. 원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으며, 해당 장면에 대한 몰입감이 떨어지고 완성도까지 지적받은 작품이 많았다.

 

하지만 '경이로운 소문'은 다르다. 우선 이미 입증된 탄탄한 원작이 상승세의 요인이다. 원작 작가가 바라보는 인간의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상상력을 통해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으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 이야기의 전개는 웹툰 원작 팬들은 물론 드라마 시청자들의 마음 역시 사로잡았다.


그리고 조병규(소문), 유준상(가모탁), 김세정(도하나), 염혜란(추매옥) 등 원작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열연도 인기 고공행진의 이유이다. 또한, 웹툰에서 보여줬던 현실 불가능한 액션과 융과 융의 땅 등 자연스러운 그래픽들이 위화감 없이 생생함을 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싱크로율 100%의 웹툰 속 세계관도 흥행의 비결 중 하나이다.

 

이와 같은 흥행 요인들로 인해 온라인 화제성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방송 전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경이로운 소문'에 대한 입소문이 급증하고 있으며, 시청률 역시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는 중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방영되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은 현재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 1위에 올랐으며 10일 기준 유튜브 인기 동영상 순위에 방송 요약본과 지난 회차의 클립 영상이 올라와 있다. 또한 원작 웹툰 역시 해당 포털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에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아 드라마의 파급력을 느낄 수 있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 밤 1030분 방송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기 대학생기자 홍재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7기김성규기자 2020.12.10 22:02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가 끝나서 아쉬웠는데 이 드라마 괜찮은거 같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237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2109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3991
날개 부러진 나비를 수술해준 누리꾼 2018.09.03 8기임예빈기자 17582
IT 원리가 숨어있는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 가다! file 2016.04.24 강기병 17581
전주하면 비빔! 전주비빔밥축제에 가다 1 file 2018.11.02 김수인 17580
'가난에서 희망으로' 컴패션 체험전 file 2016.07.30 김세영 17579
하얀 꽃비를 맞아보셨나요? 2 file 2016.04.25 김승겸 17572
제36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개최 2017.08.28 박수연 1757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 열려 2017.05.20 박은서 17571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문화공연- '굿뉴스코페스티벌' 의 앵콜공연 1 file 2017.03.29 김준희 17571
무공해 청정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소개합니다 2 file 2018.03.06 김민하 17569
나를 알려라 : PR 문화 3 file 2016.03.06 이민재 17567
아름다운 장미꽃들의 축제 1 file 2016.05.22 신경민 17565
배달 앱으로 시킨 음식, 과연 믿을 수 있을까? file 2020.11.27 이수미 17561
별내동 청소년 미디어 제작단 영상 시사회가 열리다. file 2017.07.24 양우석 17561
5월 5일 어린이날, 꿈 키움 축제 현장 file 2016.05.25 류보형 17561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지, 계산성당 file 2021.03.03 한윤지 17558
G-STAR 2018, 성공적으로 개최되다 2018.12.03 고유진 17558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나라, 싱가포르 12 file 2017.01.31 고아연 17557
우리들의 뷰티시대 2 file 2016.03.20 조선민 17556
2018 담양 대나무 축제 file 2018.05.25 이지은 17554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 그 속사정은? 2 file 2018.02.27 윤성무 17554
불운의 숫자 4, 4월은 불운의 달? file 2017.04.17 김수인 17554
갓세븐 3주년 팬 미팅 “달빛아래우리”, 추위를 녹이다 8 file 2017.02.13 이지나 17552
우리가 직접 부모를 고르는 시대, ‘페인트’ 2 file 2019.10.29 송이림 17549
떠나간 사람들을 떠올리는 특별한 방법 file 2017.05.24 박수연 17549
스웩 넘치는 악동토끼가 온다, 영화 <피터 래빗>시사회 2018.05.24 김민지 17548
전북 현대, 조기 우승 후 마음 편한 스플릿 경기 file 2018.10.26 박상은 17546
서울신천초 모의창업팀, 고사리손으로 판매한 수익금 기부 file 2017.12.25 김서윤 17544
다양한 교육법,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16.06.25 지예슬 17542
나라 꽃 무궁화 수원축제-한여름 밤을 수놓은 꽃빛 향연 1 file 2017.08.06 한지선 17539
청주 KB 스타즈, 연고지 마케팅에 힘 기울여···· file 2018.02.01 허기범 17538
락스 마시는 페북 스타가 좋아요? 1 2017.03.31 정명주 17538
여름철 식중독, 예방책은 3대 원칙 1 file 2017.08.27 황은성 17534
GS25, 여름 맞아 '모둠초덮밥' 도시락 출시 5 file 2017.08.14 디지털이슈팀 17534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이 국내에 있다고? 3 2020.01.13 이다원 17533
올여름 더위를 식힐 필수품, 미니 손 선풍기 2 file 2018.08.27 조수진 17533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서울광장을 물들인 무지개 깃발 file 2017.08.01 김단비 17533
2018년 KBO리그, 기아타이거즈는 올해도 우승할 수 있을까? file 2018.05.23 서민경 17532
3월 서울코믹스와 다가오는 5월 부산,서울 코믹스 file 2017.04.16 조민재 1753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3.17 디지털이슈팀 17528
빛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file 2017.10.13 박현정 17528
나눠쓰는 시대가 다시 찾아오다 ? 현대판 ‘아나바다’ 공유경제, 사회를 움직이다 file 2017.05.31 백지웅 17528
제4차 산업혁명: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2 file 2017.08.13 최현정 17527
나에게는 예쁜 애완동물, 남에게도 그럴까? file 2017.08.29 박유진 17526
'이상문학상'을 아시나요? file 2017.03.25 정준서 17525
동물보호법 개정,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 file 2017.03.20 박수지 17522
축구의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유러피안 슈퍼리그 창설 file 2021.04.21 전기혁 17520
삼국삼색의 호랑이 file 2018.03.27 이지영 17517
다양한 경험, 희망찬 미래.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通하여! 2016.10.24 이준성 175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