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숙제… 분리수거, 재활용

by 18기허다솔기자 posted Nov 09, 2020 Views 176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붙임 1.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서(재활용품수거함).png

[이미지 제공=환경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머물게 되면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거나 인터넷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이로 인해 일회용품 쓰레기의 배출량이 증가하였다그러므로 우리는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과 재활용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인터넷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이 주문한 음식과 함께 온다그렇다면 이 스티로폼 박스와 아이스팩은 어떻게 버리고재활용할 수 있을까


아이스팩은 보통 물과 섬유화학 제품인 고흡수성 폴리머(SAP · Super Absorbent Polymer)로 만들어지는데, SAP는 열을 흡수하는 흡혈 반응이 뛰어난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이다따라서 아이스팩을 버릴 때에는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거나 부피가 너무 크다 싶으면 아이스팩의 내용물을 따로 햇볕에 말렸다가 아이스팩의 내용물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고 봉지는 비닐에 분리수거하여 버린다.

 

아이스팩을 이용한 재활용 방법에는 내용물에 향 오일을 1~2 방울 떨어트리면 오랫동안 향이 지속돼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다또 다른 방법은 장기간 화분에 물을 주지 못할 경우 화분에 물을 흠뻑 주고 아이스팩의 내용물을 올려두면 SAP가 물을 흡수해 1주일 동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아이스팩과 함께 오는 스티로폼 박스는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재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테이프운송장접착제까지 제거한 흰색의 스티로폼만 수거해간다코팅되어 있거나 색이 있는 스티로폼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이처럼 올바른 분리수거와 재활용으로 쓸모없던 물건을 쓸모 있는 물건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도 의미 있는 것 같다.



붙임 2.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서(종량제봉투).png

[이미지 제공=환경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6기 허다솔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241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2113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4029
시원함 전에 안전을 먼저 확인하자. 2 file 2017.06.08 김나림 17425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file 2017.03.01 박효주 17428
라라랜드를 걷어찬 엠마왓슨의 복귀작 미녀와야수 1 file 2017.03.24 김민재 17428
우리 아이 교육비 고민, 올해는 해결했어요! 1 file 2017.03.22 문지원 17432
그 나라에서 느낀 기쁨을 무대에서 보여드립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 file 2017.04.15 최지윤 17432
음악 덕에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들 3 file 2017.10.16 최슬기 17436
삼성갤럭시 프로게임단, 2016 선발전의 기적을 다시 써내다 2017.11.21 유혜원 17436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 노래하는 바람개비 2017.09.26 안세은 17437
치과 공포증, 존재하는 질환일까? 3 file 2020.09.17 김수경 17437
아이들의 천국, 낙양물사랑공원 워터파크 무료 개장! file 2017.07.31 임성은 17439
논란의 중심에 선 생리대, 그 해결책은? 1 file 2017.09.21 주은비 17439
100만 명이 다녀간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file 2019.10.25 조햇살 17440
2016굴포천 대청소,환경미화는 선택 아닌 필수 file 2016.10.23 최찬영 17443
인간의 욕심이 나은 결과물, 또 한마리의 돌고래 폐사 1 file 2017.04.19 이빈 17443
'Blind Belief'에 대하여 file 2016.07.24 한지수 17445
시험 끝난 연휴, 프랑스 20세기 호화로운 일상 사진들로 마음 속 여유를 ! 1 file 2017.05.09 김나현 17445
런던, '친환경 생태 도시'로 탈바꿈한다 file 2018.04.03 김환 17445
제2회 퀴어문화축제와 레알러브 시민축제를 가다 file 2018.10.22 제라향 17446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7447
평창 패럴림픽, 이렇게 즐기는 건 어때? file 2018.03.02 이소현 17448
여름철 물놀이, 알고 즐기자 ! file 2017.07.24 이윤지 17449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행사 개최 1 file 2016.08.12 김현승 17450
뮤지컬계의 전설적인 배우들 한국으로 월드투어 오다 4 file 2017.03.05 옥승영 17450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막을 내리다. file 2017.04.24 조윤지 17453
가자, 축제의 현장으로! 뜨거운 여름, 뜨거운 축제 2 file 2017.05.19 염가은 17459
특별한 베트남 여행을 원하는 당신! 여기는 어떤가요? 1 file 2020.06.26 정진희 17459
청소년이 행복한 울산을 만들자, 울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1 file 2017.05.28 장준근 17460
코엑스에서 체험하는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file 2016.06.25 강예린 17461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 file 2018.02.21 문지원 17465
독서의 도시 김해의 2016김해의 책 file 2016.07.18 최우석 17467
‘불가능을 즐겨라!’ MBN Y FORUM 2017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 선사해 1 file 2017.02.23 오주연 17467
강서구립 도서관들의 북 콘서트 2017.11.07 노경배 17469
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 떠나다 file 2017.09.07 송예림 17470
삼성의 야심작 Galaxy S8 무엇이 문제일까 2017.04.24 임유리 17473
통일세대 청소년 희망포럼에 참석하다 file 2017.09.20 이슬기 17473
장미도시, 울산에서의 향기로운 축제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file 2018.06.04 엄윤진 17474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7475
2016년 공정무역 축제를 다녀오다 2 file 2016.05.26 이지은 17485
영화 '택시운전사' 흥행의 비결은? 1 2017.08.25 문경은 17485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12 손민경 17485
세계화, 그것이 문제로다. 2 2017.02.17 허재영 17487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것? 3 file 2017.03.26 전인하 17488
위안부 소녀상을 태우고 달리는 151번 버스를 아시나요? 5 file 2017.08.25 이준형 17488
영화 ‘겟아웃’으로 본 국제적 인종 차별 file 2017.06.06 이소미 17489
더운 여름날엔 '울산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 file 2017.08.17 김태은 17489
왜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할까. 3 2017.09.20 박수지 17489
아직 모르시나요? '카카오톡 멀티프로필'로 다양한 나를 표현하다 file 2021.03.26 조예은 17489
우리가 북촌을 지켜야 할 수많은 이유 file 2016.08.31 김형석 174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