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블랙핑크, 셀레나 고메즈와 어깨 나란히… 이제 무대는 전 세계

by 16기이재윤기자 posted Sep 03, 2020 Views 1395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국의 간판 4인조 여자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북미의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콜라보레이션 한 스페셜 싱글 'Ice Cream'이 8월 28일 공개되었다. 블랙핑크는 셀레나 고메즈와의 협업 이전에도 레이디 가가와 함께 작업한 'Sour Candy'가 음원이 공개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57개국 아이튠즈 월드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 걸그룹 중 유일하게 멤버 전원이 명품 브랜드의 엠버서더 활동을 하고 있으며, K-POP 그룹 최초로 컴백 무대를 미국의 NBC 간판 프로그램인 지미 팰런쇼에서 가지는 등 전 세계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하였음을 증명하였다. 


블랙핑크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이재윤기자]


특히 이번 선공개 싱글 'How You Like That'의 컴백 무대에서는 한복을 리폼한 의상을 착용하여 멤버들이 입은 저고리 자켓이 완판되는 등 대한민국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블랙핑크는 셀레나 고메즈 이외에도 레이디 가가, 두아 리파와 같은 팝스타와 협업한 경력이 있으며 폭발적 성적이 이들의 콜라보레이션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화려한 활동을 이어가는 블랙핑크를 보며 국내 팬들은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블랙핑크는 멤버 다수가 외국어에 능통하고, 어린 시절 외국 생활을 한 멤버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국제적 능력을 겸비한 스타로 평가된다. 또한 뛰어난 음악성과 뚜렷한 컨셉으로 긴 공백기에도 발매하는 곡마다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한국뿐 아니라 세계의 음악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세계적 팝스타 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가 앞으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6기 이재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6기전민영기자 2020.09.18 18:36
    케이팝의 영향이 한국을 알리는데에도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것 같아 감사하네요.
  • ?
    16기조예은기자 2020.09.20 20:30
    블랙피크가 셀러나 고메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것이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네요.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케이팝을 널리 퍼뜨려 주었으면 좋겠네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159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2028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3306
친환경 기업임에도 정상에 선 '앱솔루트 보드카' 이야기 file 2021.01.25 권태웅 17710
점점 더 급증하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file 2017.05.20 박형근 17710
뉴스 제작 과정에서부터 뉴스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고? 2020.08.26 송민서 17709
만우절 단 하루만 존재하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 6 file 2017.04.05 이지우 17706
우리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곳,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오다 6 file 2017.02.23 한유진 17706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전격 폐지... file 2021.02.22 이지연 17705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3 file 2018.03.20 윤찬우 17704
해피추석, 메리추석 어르신들과 함께해요! (인터뷰뉴스) file 2017.12.22 성승민 17703
일본인이 기억하는 시인 윤동주 2 file 2020.12.09 유승호 17702
감정, 너 어디서 왔니? 4 file 2019.10.16 윤지현 17702
화려한 불꽃 뒤에 생각해 보아야할 것들 1 file 2016.07.25 이은아 17702
'우리끼리 해냈다' 삼성화재,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우승...MVP 송희채 file 2018.09.20 김하은 17701
의왕시&아칸소주 홈스테이 교류! EP01 1 file 2016.08.07 김성현 17700
‘멜론뮤직어워드 2020‘ 온라인으로 열린다! file 2020.11.24 유채연 17696
베트남서 "한국어 제1외국어로 채택될 것" 1 file 2020.12.03 김유진 17694
아름다운 문화거리, 청계천 광교 2019.01.25 최경서 17693
여행족들이여, 오라!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2017.09.06 유민우 17692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 모의투표 열려 3 file 2017.05.09 임수종 17692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운영, 세계 1위 한국 참가 1 2018.06.14 문준형 17691
거리 위 작은 상담소, 아라메 카페를 아시나요? 1 file 2017.11.08 김은민 17691
'한국 강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17.09.04 김가빈 17690
자연 속에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러 곤지암 화담 숲으로 놀러 오세요! file 2017.08.22 정유진 17690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빌리 엘리어트> 16년 만에 재개봉 8 file 2017.01.21 박예림 17690
당신 팀의 전력은 안녕하십니까? 2021 프로야구 전력 분석 file 2021.01.26 문청현 17689
2019년 국내 여행은 순천으로! file 2019.10.28 박수민 17687
린드블럼 14승, 반슬라이크 KBO리그 데뷔 '첫 홈런' file 2018.08.16 옥나은 17687
가을과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걷기대회 file 2016.11.24 최찬영 17687
아름다움의 기준은 없기에, 바비인형의 대변신 2 file 2018.06.07 김채용 17685
페이스북, 목적성 글로 몸살을 앓다 6 file 2017.03.13 한윤정 17685
'제22회 부산바다축제' 내 마음속에 저장! 3 file 2017.08.06 신수범 17684
교육봉사? "선생님이 꿈인 친구들 여기여기 모여라~!" 2 file 2017.08.25 이승연 17683
인형뽑기, 대박보단 빈털터리 되기가 더 쉽다? 2 file 2017.04.23 임수연 17678
남북 교류의 장,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 폐막 file 2018.11.16 이휘 17676
광복72주년???빗속에서 열린 겨례의 '2017 서대문독립민주축제' 2017.08.30 문성환 17676
지리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열리다 file 2018.06.18 김성윤 17674
우리는 왜 샤오미에 열광하는가? file 2017.10.09 이성채 17673
99년전, 동경 유학생들의 외침 1 2018.02.21 최운비 17672
인형뽑는 기계..? 돈 먹는 기계..? file 2017.04.25 변유빈 17671
2018 드링크(drink)&디저트(dessert) 쇼, 달달함 속으로! 3 file 2018.04.13 서재연 17669
웹툰 X 가요계 특급 콜라보 열풍 file 2020.10.27 유채연 17667
우리나라가 선호하는 여행지, 오사카 1 file 2017.05.25 이가원 17667
2019 WRO KOREA 1 file 2019.10.23 이현진 17665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작은 한걸음 file 2017.03.25 김경은 17664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02 손민경 17662
시선집중! 관람객 지갑 열리는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8.31 박세진 17662
캄프 누에서 열린 골 잔치 4 file 2017.01.15 최민규 17662
'We the Reds'!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러시아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그 첫 번째! file 2018.05.24 강진현 17660
교보교육재단, ‘백년을 잇는 포용의 리더십’ 성공적 마무리 file 2017.10.10 이태양 176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