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베트남 냐짱이 요새 각광받고 있다고?

by 10기최상선기자 posted Apr 29, 2019 Views 180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휴양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은 무엇인가?' 아마 열의 아홉은 에메랄드빛의 청량한 바다와 신선한 공기 그리고 따뜻한 날씨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곳이 바로 베트남의 냐짱이다. 북미정상회담 이후로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낭과 냐짱 같은 휴양지에 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특히 적은 여행경비만으로도 아름다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CEUS460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최상선기자]


베트남 냐짱의 바다는 보기만 해도 숨이 탁 트이는 아름다운 절경을 지니고 있다. 특히 맑은 물과 웅장한 바위의 조화가 일품이며, 잔잔한 파도도 함께 일렁인다. 이곳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데, 전문 스킨스쿠버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바닷속 생물들과 만나기 위해 찾아온다. 스쿠버다이빙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물속에서 숨 쉬는 방법, 위기 대처법 등의 기본 요령을 알려줘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료는 15만 동이며 한국 돈으로는 약 7천 5백 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KakaoTalk_20190425_16411631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최상선기자]


스쿠버다이빙이 끝난 후에는 따뜻한 쌀국수를 즐길 수 있다. 해변 주위에 많은 식당이 있는데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쌀국수의 맛은 일품이다. 베트남의 '넴'이라는 음식은 라이스 페이퍼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튀긴 음식인데 지역마다 다른 재료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남부 지역인 냐짱의 넴은 일반적으로 고기와 각종 채소가 들어가서 한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렇듯 베트남 냐짱에는 청량한 바다와 다양한 활동 그리고 맛있는 베트남을 즐길 수 있다. 현재 경제적으로 떠오르는 나라인 베트남이 관광 산업에 힘을 쓰면서 앞으로 냐짱으로 향하는 관광객은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0기 최상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096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1959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2722
임진왜란 3대첩지 ‘행주산성’ file 2017.05.17 허선주 18371
제 1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논술대회, 막이 열리다 4 file 2016.07.19 김가흔 18371
문학의 계절 가을, 딥펜의 매력 속으로 1 file 2017.10.27 이세림 18370
2016 불꽃축제 2 file 2016.10.24 우지은 18370
LED가로등을 거부하는 로마의 시민들 1 file 2017.05.24 박수연 18369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18368
TK의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 대구·경북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신현우 18366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책이다! file 2017.09.21 홍수빈 18366
인간복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할까요? 4 file 2017.09.11 신수현 18366
영화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1 file 2017.03.25 연지원 18361
생활 속에 존재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밝힌다 1 file 2016.06.24 안성주 18358
뉴욕과 파리도 제친 서울의 물가, 세계 물가 6위를 차지하다 1 file 2017.04.15 박유빈 18357
2019 김포 융합체험 한마당, 융합을 넘어 꿈 이룸을 향한 발돋움 file 2019.11.05 박효빈 18356
청소년들이 만들어낸 '노란 나비'의 나비효과 1 file 2018.02.26 신다인 18356
‘익명 뒤에 숨어 비난하기’ 도가 지나친 네티즌들의 인터넷 윤리의식 상태 2018.03.30 전보현 18349
스마트 기기들 모여라! [KITAS 2017] 1 file 2017.08.22 김예원 18348
뜨거운 감자 ‘연예인 SNS’, 제한 필요한가? 7 file 2017.04.10 김현정 18347
영화 '미나리', 기생충의 명성을 이어갈까? file 2021.03.29 권나원 18346
제주 버스 개편 3주 째, 아직도 도민들은 혼란 속 1 file 2017.09.21 박지영 18345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 역사적 공간을 걷다. 1 file 2017.05.25 이예인 18345
봄의 끝물에서 본 문수사 겹벚꽃 3 file 2017.04.30 서지은 18344
영상편집의 꽃, CG(Computer Graphics) 17 file 2017.02.21 오지현 18344
웃음짓는 청년상인, 살아나는 전통시장 1 file 2016.08.25 류지석 18344
코로나19 사라져도 과연 우리는 이전과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는가 file 2021.03.15 권태웅 18341
신태용 감독의 '신나라 코리아'… 현실 될 수 있을까? 1 2017.09.01 윤은서 18336
넓고 푸른 세상 속, 어우러져 살아가는 대한민국 - 2016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한국 문화의 날 file 2016.11.06 민원영 18336
방송심의,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10대부터 40대 시청자에게 물었다 2 file 2018.03.02 신아진 18333
보건복지부 청년수당 최종동의 3 file 2017.04.10 김승연 18333
눈 위의 마라톤,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보러 가다. 6 file 2018.02.22 마준서 18332
커피 한잔으로 좋은일 하기, 공정무역카페 file 2018.12.21 정유현 18331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8330
건축학교 아키, 꿈을 짓는 건축캠프 개최 8 file 2017.02.01 오승민 18324
예비 선교사들, 3월 16일 친목과 교육 가져 file 2016.03.22 최선빈 18324
전라북도 유소년축구선수들의 금빛질주 "2018 전국 초등 축구리그" file 2018.03.30 6기최서윤기자 18323
우리가 프리미엄이 아닌 중저가 스마트폰을 골라야 하는 3가지 이유 5 file 2017.11.24 정용환 18323
좋아하는 사람과 '절대 같이 보면 안되는 영화' 추천 file 2020.04.29 조은솔 18321
팬들과 함께한 청하의 생일파티! '2018 Chung Ha'ppy Birthday' 2 file 2018.02.22 최찬영 18321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도 내 아동·청소년 대상 '들썩들썩 3분' 건강체조 공모 file 2017.08.29 디지털이슈팀 18321
일제의 탄압을 이겨낸 민족의 목소리 file 2016.06.12 전지우 18321
저널리스트의 꿈을 꾸다 1 file 2017.12.04 김연주 18320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버이날 2 file 2016.05.09 3기전재영기자 18320
영원히 기억해야 할 우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file 2019.01.29 정하현 18316
교보교육재단, 창의적 인재육성프로그램 체인지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1 file 2017.07.11 이태양 18315
용인,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페스티벌' file 2018.05.24 정수현 18313
천헤의 속살, 천지연 폭포를 바라보다 file 2016.06.12 박도은 18312
광복의 환희와 되찾은 조국의 상징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1 file 2019.01.08 이채린 18310
이번 동계올림픽은 평창, 바로 나야나! 2017.07.27 김규리 18309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의 신호탄 file 2018.12.20 서성준 183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