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KS특집 1. SK와이번스] 6년 만의 한국시리즈, 8년 만의 우승 이끌 수 있을까

by 9기정승호기자 posted Nov 07, 2018 Views 1748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포스트시즌 야구장.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정승호기자]


올 시즌 SK와이번스는 '2018 KBO '신한 MY CAR' 프로야구' 리그를 2위로 시즌을 끝내 6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과거, 2015년과 작년인 2017년에 와일드카드전에 도전을 하였지만 두 년도 모두 한 경기 만에 패하여 더 이상 가을야구를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올해에는 시즌 초반부터 '로맥', '한동민' 등의 간판타자들과 작년 부상으로부터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 등의 호투로 손쉽게 2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정규시즌이 끝나고 14일간의 휴식을 가진 SK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를 꺾고 올라온 넥센을 만나 2승 2패까지 가는 접전 중 5차전 10회 말 플레이오프 동안 부진했던 한동민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11:10으로 승리하여 6년 만의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SK의 한국시리즈 상대는 만만치 않다. 올 시즌 93승 51패를 기록하여 2등 SK의 승차를 무려 14.5 경기차로 벌려 일찌감치 정규시즌을 우승한 두산 베어스였다. 우승을 확정한 후 두산은 주요 선수들을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로 보내 정규시즌의 보여준 전력 유지의 힘을 썼다.

두산 선수들의 체력은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가까스로 한국시리즈의 올라간 SK 선수들보다 훨씬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두산은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일본 프로팀과 진행한 몇 경기를 제외하면 실전감각이 SK보다 적다는 것이 SK의 이점이 될 수 있다. 물론 두산이 전력은 확실히 세긴 하나 SK는 2007년과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을 만나 모두 승자가 된 적이 있다.

과연 2018 한국시리즈에서 2010년 삼성을 상대로 경험했던 마지막 우승을 경험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9기 정승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8기김창훈기자 2018.11.09 00:07
    두팀다 명승부 펼쳐 우승팀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보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8269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9694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17951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5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7.07.25 온라인뉴스팀 18787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일산 킨텍스서 제 10기 발대식 개최 file 2019.01.14 디지털이슈팀 21454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한국어린이기자단’ 2월부터 운영 file 2018.01.29 디지털이슈팀 22233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한국청소년진흥협회' 경찰에 수사 의뢰 file 2023.05.26 디지털이슈팀 10099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은 정부와 협약 관계인 언론기관... 신뢰성 문제 없다” 공식 피드백 발표 file 2017.06.08 온라인뉴스팀 22186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 10 file 2017.02.11 이나영 29057
대한민국의 캡틴 기성용에 대해 파헤쳐보자! file 2017.06.21 어일선 21728
대한민국의 전통, 한국 민속촌! 2015.05.04 한지원 25507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로봇공학자, 한재권 교수를 만나다. 1 2017.02.26 정보경 22831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업을 꿈꾸다...“물산업 혁신 창업 대전” 첫 개최 2020.11.30 이호성 17532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돌아보는 기념관, '근현대사기념관' file 2019.01.23 김보선 20571
대한민국을 알리는 한국문화유산홍보 대사 1 2017.10.24 정재원 17661
대한민국은 지금 트로트 열풍 file 2020.04.24 이승주 15811
대한민국은 지금 ‘소녀화장시대’ 2 file 2017.06.24 이혜진 17133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난 '82년생 김지영'의 고통 2 file 2017.05.25 이세림 24403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SEOUL SKY를 가보다. file 2017.08.16 김준식 19990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file 2017.03.01 박효주 17918
대한민국 힙합 열풍 속 힙합 꿈나무의 도전, 래퍼 Johny Kwony! 1 file 2016.09.25 신재윤 25513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일, 제헌절 2018.07.31 오예은 18762
대한민국 축구를 만나다, 풋볼 팬타지움 2 file 2018.10.16 김하은 18391
대한민국 최초, 영등포 청소년 오픈 스페이스 1 file 2018.02.27 박선영 26048
대한민국 최대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게임커넥트페스티벌 개최 file 2016.09.22 박성수 17939
대한민국 청소년의 해외 파견 봉사활동 "나는 국가대표다" 6 file 2017.03.23 임형수 18908
대한민국 청소년을 열정으로 불태우게 만들 책 8 file 2017.02.02 옥승영 20158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아쉬운 은메달... 남자와 믹스 더블은 아쉽게 예선 탈락... 2 2018.03.06 문준형 20144
대한민국 쇼트트랙, 자존심을 회복하다 file 2018.11.23 정재근 19461
대한민국 대표팀이 WBC에서 성적을 못낸 이유 4 file 2017.03.12 김화랑 18359
대한민국 대표 검색사이트 네이버! 3년만에 새 단장하다! 6 file 2017.03.13 한윤성 20162
대한민국 그 자체, 아름다웠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5 file 2018.02.12 서태란 20666
대한민국 U-19 대표팀, 2018 수원 JS컵 2위 1 file 2018.05.08 최은정 22065
대한민국 IT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9.08 최형모 18693
대한 독립의 함성, 부산 동구에서 울려 퍼지다 file 2017.03.05 유승빈 16782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진짜 대학생이야기 1 file 2017.11.15 이지현 17384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문화공연- '굿뉴스코페스티벌' 의 앵콜공연 1 file 2017.03.29 김준희 18909
대학생 실종사건으로 불거진 한강 금주에 대한 찬반 논란 file 2021.05.24 김초원 15020
대학교 신입생 OT, 술 먹으러 가는 곳 아닌가요? 1 file 2017.03.20 이윤지 20353
대포 훈련장이 관광지로...강원 철원 고석정의 가을 꽃 축제 file 2023.11.08 김지은 9558
대통령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대통령기록관 2020.01.28 이다원 16065
대청도 지질 공원 인증 추진... 요새화 사업 본질적 복원 필요 file 2017.07.25 경어진 19151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한국에 출시된 '포켓몬고'의 두 얼굴 1 file 2017.02.23 이세영 20620
대중 매체로 기억하는 5월의 그 날, 5.18 민주화운동 file 2016.05.20 임하늘 17398
대전시 유성구에서 청소년을 위한 '나Be 한마당' 열려 file 2017.09.18 신동경 22837
대전국립중앙과학관, 과학체험의 장을 열다. file 2017.04.24 김세영 18741
대전교육청, '제5회 대전학생토론마당' 개최 1 file 2017.04.23 최유라 19392
대전 청소년 WECAN 센터 동아리 발대식,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향해! 1 file 2017.02.19 박지은 18450
대전 대표 음식 칼국수, 축제로 승화되다. 4 file 2017.04.09 박현규 17857
대전 ‘타슈’ 무겁고, 눈비에 무방비 노출 아쉬워... 1 file 2017.06.16 박현규 22792
대왕카스테라의 시대는 갔다? 이젠 명량핫도그! 3 file 2017.04.25 정혜교 202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