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역사가 숨쉬는 나라, 대만

by 4기서수민기자 posted Nov 22, 2017 Views 167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번 추석은 장장 10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이다. 연휴가 긴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우선 대만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와 유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라이다.

나라가 작은 만큼 계획을 잘 짜서 여행하면 대부분의 관광명소를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첫째로, 101 타워 전망대이다.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이고 201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전망대의 꼭대기에 올라가면 대만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므로 밤에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둘째로, 용산사이다. 타이베이의 수많은 사원들 중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원이다. 사원이라는 이름 자체가 주는 거부감은 실제로 방문해보면 사라질 것이다. 멋진 건축양식, 향 피워보기 체험, 운세 보기 등 볼 것도 많고 근처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야시장이 있으므로 이 또한 밤에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셋째는, 발 마사지이다. 하루의 피로를 마무리하기에 딱이다. 발 마사지도 중 아플 수 있는데 마사지사 분께서 어디가 안 좋은지도 알려주시니 잘 들어뒀다가 건강관리 시 참고해도 좋다.

이 세 곳은 극히 일부이지만 최근 대만의 관광코스로 가장 부각되는 곳이다. 대만은 요새 여행의 성지로 떠오르는 만큼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잘 짠다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KakaoTalk_20170925_195629835.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서수민기자]

KakaoTalk_20170925_195629009.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서수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서수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정다윤기자 2017.11.25 01:36
    대만에 대한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방문하고 싶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5기정승원기자 2017.11.25 11:52
    저도 대만에 방문해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이지현기자 2017.11.26 15:27
    대만에 직접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역사가 긴 걸로 유명한데 대만도 그렇다니 신기하고 대만의 역사가 더 궁금해지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8603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0031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21509
제 14회 서울 환경 영화제: 환경과 인간의 공존 1 file 2017.05.22 한지나 17019
나도 우리집 귀한자식, 청소년의 노동권리 당당하게 누리자! 1 file 2019.08.27 강훈구 17016
전라북도교육청 제9기 학생기자단 활동보고회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Ⅱ> file 2019.02.27 윤예진 17016
영화 <1987>,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 2 file 2018.01.22 박우빈 17016
원탁회의에서 청소년이 외치다 1 file 2017.08.26 조인정 17013
지금 다시, 헌법 - 민주시민의 필독서 1 file 2017.02.19 홍도현 17007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 4 file 2017.06.03 정지윤 17006
1636년의 병자호란, 2017년에 다시 펼쳐지다. 2017.10.18 전성준 17002
아쉬움이 남지만 화려했던 2018 전주 국제영화제 1 file 2018.05.21 안혜민 17001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2 교토 (1) 8 file 2017.02.03 박소이 17001
배에 대해 알고 싶어? 그러면 ‘거제 조선해양문화관’으로! file 2017.08.06 김나경 16999
가정문화의집,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13기 운영위원 선출! 2017.03.22 윤예주 16998
꽃놀이를 위한 최고의 축제 '네이처파크 플라워 페스티벌 2020' file 2020.04.28 류혜성 16996
2018 세븐틴, 2번째 팬미팅 열리다 1 file 2018.02.27 여혜빈 16993
5월 영화 전주에서 즐기자! 전주 국제 영화제 3 file 2017.05.09 김수인 16993
화담 숲, 다녀오셨나요? 3 file 2017.05.20 장지민 16986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1 file 2018.02.09 허기범 16985
제주도의 꽃, 성산일출봉 1 file 2017.04.24 손재형 16985
14,15 장미꽃 다음은 스승의 날!? 2017.06.10 김윤지 16983
취임사에서 '통합' 강조한 바이든…샌델은 '능력주의 극복'을 말한다 1 file 2021.01.25 김도원 16982
시안(西安),? 중국의 고도(古都)를 여행하다 2 2017.03.11 양수빈 16980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경기여고와 재난대응 안전훈련…'효과적 대처'에 초점 file 2018.05.18 디지털이슈팀 16975
수원 하늘을 잠식한 까마귀 구름 2 file 2017.02.23 이지윤 16975
[MBN Y 포럼]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에 대한 도전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3 file 2017.02.14 전은지 16974
우리의 노력으로 빛을 낼 '경기도형 그린뉴딜' 2020.10.19 최윤서 16969
뮤지컬 ‘캣츠’의 코로나19 대처 방법, 그에 대한 반응은? 1 file 2020.09.22 이서영 16969
당신은 '난민 수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file 2020.12.10 김하은 16969
콘서트의 새로운 방식, 온라인 콘서트 file 2020.04.24 전지영 16969
2016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 상상이 현실이 되다 1 file 2016.06.19 이예진 16969
홍역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19.02.14 김선우 16967
기업들이 생각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은? 2018.06.12 안디모데 16962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26 강지희 16959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제 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개최 file 2017.08.13 김영서 16957
2017 독도 골든벨 1 file 2017.10.31 임수민 16955
북한 결식 아동을 돕는 '2017 지구촌교회 해피란 모금 행사' file 2017.05.14 박소윤 16954
4월 3일, 충남 예산 고덕에서 울리는 '만세' file 2018.04.20 오가람 16951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 패션의 세계로... file 2017.07.26 성유진 16951
과천 누리마 축제의 현장으로 2017.11.24 고은빈 16949
인공강우는 무엇일까? file 2017.05.25 김가영 16949
서울대에서 직접 실험하자 1 2017.07.04 정예림 16946
2017년 첫 천만 영화 ‘택시 운전사’ 1 file 2017.09.12 박현준 16943
환경과 동물,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소비의 첫걸음 '비건 페스타' file 2020.09.01 김시윤 16941
한 사회참여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9.26 임규빈 16940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6939
K-Pop에 나타난 4세대 아이돌, 음원부터 음반까지 사로잡다! file 2021.10.28 이다영 16937
도산 안창호의 흥사단 평택 안성 지부 50주년 기념식 개최 file 2020.12.28 김서진 16937
바이오 헬스케어 file 2017.07.24 신규리 16937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인천광역시만의 독특한 응원장소 file 2018.06.26 김도윤 169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