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블루투스 이어폰, 너의 생각은?

by 6기김나연기자 posted Aug 18, 2017 Views 173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01004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나연기자]


 요즘 사람들은 편리함을 추구하여 이어폰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에 직접 연결하지 않고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쓸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업무가 많은 직장인뿐만이 아니라 청소년들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두고, 인근에 돌아다녀도 전화통화가 가능한데, 야외에서는 100여 미터를 떨어져서 가능할 정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기존 이어폰은 단선이 되어서 고장 나는 경우가 많은데,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럴 일이 거의 없고, 운동, 마라톤, 등산 등의 스포츠를 즐길 때 선 걸림이 전혀 없어서 더욱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군산중앙여고 강현주 학생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


Q: 강현주 학생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으세요?

A: . 요즘 선을 직접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쓰는 이어폰이라서 편리해서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Q: 학교에서 대다수 학생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 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학교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에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이어폰이다 보니 자주 사용하면 청력이 안 좋아질 수도 있게 하지만, 평상시 양손을 써야 하는 활동을 할 때 기존 이어폰이면 길이 제한이 있고, 선에 걸려서 다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은 활동 제약이 줄어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강현주 학생 외에 몇 명 학생의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대부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록 일반 이어폰과 달리 충전을 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번거로운 점과 분실의 위험이 있다. 하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서 얻는 편리함이 더 많은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김나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박수민기자 2017.08.19 19:25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하지만 저희 학교 아이들은 수업시간 종종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여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ㅠㅠ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6
    그렇게 사용할 수 있겠군요. 기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
    5기이상도기자 2017.08.19 19:57
    가끔 일반 이어폰의 기다란 선이 걸리적 거릴 때가 있죠...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7
    저도 긴 선으로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ㅡ ㅜㅜ
  • ?
    4기염가은기자 2017.08.19 20:35
    저도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샀어요. 인터뷰 내용에 적극 동조합니다. 이어폰이나 유선해드폰보다 편한 것 도 사실이구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7
    기사에 관심을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최진혜기자 2017.08.19 23:53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냥 이어폰보다 선이 엉키거나 항상 어딘가에다가 넣어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케어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편리해요ㅠㅠ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8
    맞아요 어디에다 안넣어도 되고 몸에 두르고 있으면 되서 좋은 것 같아요
  • ?
    6기이종은기자 2017.08.20 00:40
    진짜 이어폰 사용할 때 선 엉키는 거 너무 공감되요..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9
    맞아요 ㅠㅠㅠ
    기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이승연기자_ 2017.08.20 02:05
    이어폰보다 편할수도 있겠네요~
    한번 사서 사용해 보고싶어지네요~!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19
    일반 이어폰보다 편리한 점이 많아요
    기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성유진기자 2017.08.20 21:52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정말 편리할 것 같아요
    이어폰처럼 일일이 정리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20
    기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5기이준형기자 2017.08.25 21:47
    저도 S사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충분히 공감되는 점이 많은 기사였습니다 :)
    앞으로도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스마트 워치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김나연기자 2017.09.28 16:20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189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2056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3548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 , 위안부 4 file 2017.10.02 강승연 18015
추석 연휴에 갈린 시험 기간, 부담감 vs 부담감 5 file 2017.09.29 김종윤 20615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KITAS 2017-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9.29 장시현 21683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다!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아동옹호센터 file 2017.09.29 임성은 19030
1930s 근대, 이야기 속으로! 군산시간여행축제 file 2017.09.29 김주빈 23352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변치 않는 팬심 file 2017.09.29 최서은 19540
쿠키 하나 속 따뜻한 마음 1 file 2017.09.29 조영서 17301
즐겨라! 제12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 file 2017.09.29 최은수 17842
KITAS 2017,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9.29 한유정 21536
In Cambodia, 아세안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2017.09.29 이유정 16661
달리는 학교, 전남독서토론 열차학교 file 2017.09.29 김가빈 16723
문화가 있는 날, '톡, TALK! 기상 콘서트'로 떠나요 file 2017.09.28 김나현 19171
헌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고양시 나눔 장터 1 file 2017.09.28 김서현 17733
1000원? 5000원? 아니, 이제는 2000원! 2 file 2017.09.28 이승희 17366
덴마크식 정치실험, 이종걸, 정병국, 박지원 의원과 협치를 논하다 file 2017.09.28 김정환 18994
다가오는 추석, 변화된 추석 1 file 2017.09.28 이한빈 16914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개최! 2017.09.28 신유림 17932
우주로 가는 과학!! ‘Science to space’ file 2017.09.27 백예빈 21355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사회의 변화, YOUTHCHANGEMAKERS file 2017.09.27 조하은 19396
꿈나무 아이들의 급식실, 편의점 1 file 2017.09.27 신유정 25793
미디어를 테이크아웃 하라 file 2017.09.27 고은서 18424
전국 최초의 충청남도 서천 생태 유학마을 2017.09.27 전건호 17035
'세종에 말한다!' 세종시 청소년 사회 참여 발표 대회 개최 2017.09.27 김홍재 19413
서초구를 뒤흔들다. 2017 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벌 file 2017.09.27 김서영 107486
길거리에서의 흡연, 개선 방법은? 1 file 2017.09.27 어윤서 26543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 노래하는 바람개비 2017.09.26 안세은 17435
[책소개] 그들만의 역사가 아닌 아프리카 2017.09.26 이수빈 15739
K-Beauty로 세계를 물들이다! ‘2017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엑스포’ file 2017.09.26 김다빈 18093
나도 말할 수 있다. '아이 캔 스피크' file 2017.09.26 김예은 18171
충전 방식의 변화와 이차전지, '슈퍼 커패시터'의 탄생 file 2017.09.26 최민영 18909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을 다녀오다. file 2017.09.26 백준채 14860
한 사회참여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9.26 임규빈 16272
빅 벤, 4년을 기다려야 할 종소리 file 2017.09.26 정현서 14968
한국 천주교 순교자들의 역사, 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 file 2017.09.26 허재영 18939
울산 북구 청소년 예술제 "너의 끼를 보여줘!" file 2017.09.26 김태은 17497
느티나무 가족봉사단이 꿈꾸는 함께 아름다운 세상 file 2017.09.26 오가연 15513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에서 미래를 엿보다 file 2017.09.26 오주연 16436
'#셀피 나를_찍는_사람들' 하나의 해쉬태그로부터 예술이 되기까지 file 2017.09.26 오주연 17902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file 2017.09.26 홍도현 16957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새로운 나를 위한 힐 다잉체험기] file 2017.09.26 이승호 17224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보안! 「SSTF(Samsung Security Tech. Forum)」 개최 2017.09.26 안도현 17342
광주 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시인 박준,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1 file 2017.09.25 이세림 18878
여름아, 안녕 2017.09.25 함주연 15982
매력 덩어리, '스포츠 클라이밍' 1 file 2017.09.25 이예준 25569
금융과 기술의 결합, 로보어드바이저 file 2017.09.25 김나영 14408
2017 대한민국 LED 산업전과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 성황리에 마쳐 file 2017.09.22 박광천 20171
갈색 지방,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1 file 2017.09.22 박광천 23237
제13회 경암 바이오유스캠프 file 2017.09.22 한제은 180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