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여름철 물놀이, 알고 즐기자 !

by 4기이윤지기자 posted Jul 24, 2017 Views 174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b8be8b0113d17da1079731d02372406e.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윤지기자]



여름철 휴가 시즌인 요즘, 물놀이를 가는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다.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물놀이 안전에 대한 교육이 중요한 시점이다. 7~8월에 휴가를 가장 많이 떠나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1. 물놀이 전 준비운동은 필수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갑작스러운 체온의 변화로 인해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운동이 필수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실천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준비운동이 꼭 필요하다.




2.구명조끼 착용


구명조끼만 착용해도 대부분의 익사사고는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구명조끼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혹시나 하는 상황을 대비해서 수심과 상관없이 구명조끼는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



3. 충분한 휴식이 필요


물놀이를 쉬지 않고 오래 하다 보면 갑자기 추워지면서 체온이 떨어질 수 있다. 중간에 음식도 먹고 휴식을 취해서 몸을 따뜻하게 한 후에 다시 입수하는 것이 좋다. 안전하게 오래 놀고 싶다면 그만큼의 휴식을 주는 것도 필수다.




4. 수심 확인도 중요


수영장이 아닌 바다, 계곡 등은 물의 깊이가 일정치 않다. 그렇기에 수심이 깊어지는 지점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우니 다들 주의해야 한다. 계곡 같은 경우에는 물이 갑자기 넘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꼭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5. 흐린 날씨에는 물놀이는 피하도록


비가 온 후에는 바닥에 여러 쓰레기들이 모이기 때문에 맨발로 계곡이나 해변을 걷는 것은 위험하다. 또한 물이 급격히 늘어나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장마철인 요즘은 더욱 주의해야 할 시기이다.




지금까지 대표적으로 5가지의 안전수칙을 알아보았다.

이러한 안전수칙들을 꼭 명시하며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윤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089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1951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2649
화려한 불꽃 뒤에 생각해 보아야할 것들 1 file 2016.07.25 이은아 17701
점점 더 급증하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file 2017.05.20 박형근 17700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3 file 2018.03.20 윤찬우 17698
만우절 단 하루만 존재하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 6 file 2017.04.05 이지우 17698
일본인이 기억하는 시인 윤동주 2 file 2020.12.09 유승호 17697
감정, 너 어디서 왔니? 4 file 2019.10.16 윤지현 17697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전격 폐지... file 2021.02.22 이지연 17696
의왕시&아칸소주 홈스테이 교류! EP01 1 file 2016.08.07 김성현 17696
해피추석, 메리추석 어르신들과 함께해요! (인터뷰뉴스) file 2017.12.22 성승민 17695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7694
'우리끼리 해냈다' 삼성화재,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우승...MVP 송희채 file 2018.09.20 김하은 17692
‘멜론뮤직어워드 2020‘ 온라인으로 열린다! file 2020.11.24 유채연 17690
여행족들이여, 오라!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2017.09.06 유민우 17689
아름다운 문화거리, 청계천 광교 2019.01.25 최경서 17688
우리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곳,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오다 6 file 2017.02.23 한유진 17688
뉴스 제작 과정에서부터 뉴스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고? 2020.08.26 송민서 17686
거리 위 작은 상담소, 아라메 카페를 아시나요? 1 file 2017.11.08 김은민 17686
당신 팀의 전력은 안녕하십니까? 2021 프로야구 전력 분석 file 2021.01.26 문청현 17685
2019년 국내 여행은 순천으로! file 2019.10.28 박수민 17685
베트남서 "한국어 제1외국어로 채택될 것" 1 file 2020.12.03 김유진 17684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운영, 세계 1위 한국 참가 1 2018.06.14 문준형 17682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빌리 엘리어트> 16년 만에 재개봉 8 file 2017.01.21 박예림 17681
페이스북, 목적성 글로 몸살을 앓다 6 file 2017.03.13 한윤정 17680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 모의투표 열려 3 file 2017.05.09 임수종 17679
가을과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걷기대회 file 2016.11.24 최찬영 17678
아름다움의 기준은 없기에, 바비인형의 대변신 2 file 2018.06.07 김채용 17674
'한국 강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17.09.04 김가빈 17673
자연 속에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러 곤지암 화담 숲으로 놀러 오세요! file 2017.08.22 정유진 17672
린드블럼 14승, 반슬라이크 KBO리그 데뷔 '첫 홈런' file 2018.08.16 옥나은 17669
교육봉사? "선생님이 꿈인 친구들 여기여기 모여라~!" 2 file 2017.08.25 이승연 17669
인형뽑기, 대박보단 빈털터리 되기가 더 쉽다? 2 file 2017.04.23 임수연 17669
지리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열리다 file 2018.06.18 김성윤 17668
'제22회 부산바다축제' 내 마음속에 저장! 3 file 2017.08.06 신수범 17666
웹툰 X 가요계 특급 콜라보 열풍 file 2020.10.27 유채연 17664
2018 드링크(drink)&디저트(dessert) 쇼, 달달함 속으로! 3 file 2018.04.13 서재연 17664
남북 교류의 장,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 폐막 file 2018.11.16 이휘 17663
인형뽑는 기계..? 돈 먹는 기계..? file 2017.04.25 변유빈 17663
99년전, 동경 유학생들의 외침 1 2018.02.21 최운비 17662
우리는 왜 샤오미에 열광하는가? file 2017.10.09 이성채 17655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02 손민경 17654
우리나라가 선호하는 여행지, 오사카 1 file 2017.05.25 이가원 17654
캄프 누에서 열린 골 잔치 4 file 2017.01.15 최민규 17654
청소년들의 과학의 문, 서울시립과학관 file 2017.11.06 이주원 17652
광복72주년???빗속에서 열린 겨례의 '2017 서대문독립민주축제' 2017.08.30 문성환 17652
교보교육재단, ‘백년을 잇는 포용의 리더십’ 성공적 마무리 file 2017.10.10 이태양 17647
호주 캔버라에서 만난 제1차 세계대전에 담긴 양귀비 1 file 2019.02.18 권세진 17646
'We the Reds'!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러시아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그 첫 번째! file 2018.05.24 강진현 17646
대선, 그보다 조금 더 먼 미래 박용진에게 묻다 file 2021.09.24 김서영 176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