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우리나라 테마파크의 적신호

by 6기김나림기자 posted May 03, 2017 Views 1734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번 5월 황금연휴에 놀이공원을 찾는 이들은 여전히 많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 다양한 할인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발걸음이 줄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놀이공원은 크게 발전하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첫째, 놀이공원 간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더 많은 놀이공원이 있다면 그들은 더 많은 고객을 잡기 위해 경쟁을 할 것이고 우리는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는 사실상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둘째, 놀이기구의 유치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정기적인 공사와 점검에 드는 비용은 절대 만만치 않다. 셋째, 우리나라는 영토가 좁아 공간이 협소하고 한 지역에만 인구가 밀집해 있어 건설 위치 정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18111308_1838570213132337_1212218419_o.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김나림 기자ⓒ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하지만 놀이공원을 세움으로써 우리가 보는 이득도 많다. 우선, 해외 관광객들이 더욱 늘 것이다. 크고 재밌는 놀이공원이 생긴다면 사람들은 그 놀이공원을 하나만을 보고 여행을 결심하기도 한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가 발달할 것이다. 관광객도 오고 그들이 많은 수요를 하면서 수입이 늘게 된다.


  다른 나라의 성공 예를 살펴보자. 가장 대표적인 예는 2016년 6월 16일 만들어진 상하이 디즈니랜드다. 개장 6개월 만에 560만 명이 방 분하였으며 이곳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축구장 56개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중국 노동절 연휴에 중국인들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뽑혔다. 방문객 50% 이상이 가족단위이고 특히 15%는 자녀 2명을 데리고 가면서 수입이 더더욱 늘고 있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 만큼 다양한 사례를 본받아 발전하는데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4기 김나림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정주연기자 2017.05.04 11:36
    저도 어제 놀이동산 다녀왔는데 외국인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 경제가 산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 ?
    4기유림기자 2017.05.05 10:46
    테마파크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놀러가서 발전하는데 적용시켰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김승연기자 2017.05.06 19:14
    여러 해외 테마파크 사업을 본받아 우리나라도 발전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
    4기김애란기자 2017.05.07 02:53
    저도 가정의 달을 맞아 시험도 끝난 겸 휴식을 취하러 놀이동산을 가보고 싶네요!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를 본받아 많은 발전을 하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098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1961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2741
“웃음과 함께,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 ? 광명시 ‘나름데이’ 행사 1 file 2016.04.25 양소정 17813
영화 '감기', '컨테이젼' 현실이 되다 file 2020.03.09 조은솔 17814
'하나의 모자가 한 생명을 살립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모자 뜨기 캠페인 file 2017.05.08 최윤경 17815
손으로 만드는 작은 기쁨,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2 file 2017.03.23 박하연 17817
청소년기 담배, 피울 것인가? 5 file 2017.06.20 서상겸 17817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색적인 버스정류장 기부 6 file 2017.02.19 4기기자전하은 17819
"열려라, 청주읍성" 탈환 425주년 기념 청주읍성큰잔치 성료 file 2017.09.05 허기범 17819
WWDC 2017 애플 또 다른 변화 file 2017.06.06 한윤성 17821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부박수 337! 1 file 2017.02.22 최찬영 17822
걸어서 동화속으로, 파주 프로방스 2 file 2017.03.22 인예진 17823
예술인을 위한 복지제도, ‘예술인 창작지원금’은? file 2021.07.06 김민아 17825
대한민국 청소년의 해외 파견 봉사활동 "나는 국가대표다" 6 file 2017.03.23 임형수 17827
‘세상의 틀을 깨다, 내 삶을 깨우다’, 새만금 노마드페스티벌 개최 file 2018.08.30 조햇살 17827
청소년들이여, 자신의 주장을 펼쳐라! - 청소년을 위한 자기주장발표대회 열려 file 2017.05.27 장서연 17829
즐겨라! 제12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 file 2017.09.29 최은수 17833
동장군이 찾아왔지만, 청주시 야외스케이트·썰매장 북적거려···· 1 file 2018.02.02 허기범 17834
[공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콘텐츠 업데이트 일자 안내 4 file 2017.01.06 온라인뉴스팀 17835
2017 공감영화제, 배리어프리 영화를 아시나요? file 2017.09.08 주진희 17836
화재 경보, 그는 양치기 소년인가 1 file 2017.04.25 김대홍 17838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인천-양양 국내선 운항... 효과는? 4 file 2018.01.09 마준서 17839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나서다 file 2018.10.01 김예림 17840
행복 누리 축제로 초대합니다. file 2017.04.25 임성은 17842
사랑이 꽃 피는 교실 - 지역협동조합 자원봉사 활동 취재 file 2016.07.24 이지은 17857
코스프레, 이색적인 모두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다. file 2018.03.03 김진영 17857
삿포로 눈축제를 다녀오다! 2018.03.07 김유리 17858
'제5회 포항 운하 축제' 개최 2 file 2018.09.28 정수민 17859
배구계 새로운 국제대회, 'VNL'에 대하여 2018.08.08 김하은 17861
[책] 사람을 대하는 기술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1 file 2018.07.11 최미정 17863
개고기 식용 아직 풀지못한 과제 4 file 2017.08.06 김도연 17865
[5.17~5.19] '약속의 땅 포항' 삼성, 한화에 위닝시리즈 1 2016.05.25 백소예 17868
도심 속 작은 힐링을 마주하기 file 2016.10.26 강예린 17871
MUN 101, 청소년들의 모의 유엔 1 file 2017.08.17 고주연 17871
에코맘코리아 팀장 연수 file 2017.04.16 김태호 17873
미래를 이끌 사람은 바로 우리! 공주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촉식에 가다! file 2017.04.17 정가영 17873
서울디저트페어에 다녀와서 1 2019.09.09 김효정 17873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청소년들, 남양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 1 file 2017.02.22 정현지 17875
삶에 색깔을 더하다:팬톤이 정한 올해의 색 그리너리(Greenery) 4 file 2017.04.16 김가빈 17875
'#셀피 나를_찍는_사람들' 하나의 해쉬태그로부터 예술이 되기까지 file 2017.09.26 오주연 17876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8.14 홍준영 17877
나라 사랑 캠페인, 그리고 애국 file 2016.05.23 이지웅 17878
사라져가는 비디오 대여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돌아오다 13 file 2017.02.21 백지웅 17883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는 곳, ‘두란노 자원봉사 센터’ file 2017.10.16 이유빈 17884
7년이란 세월을 버텨온 당신께, 이제는 웃는 7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11 file 2017.02.03 임하은 17889
쉽고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죽공예! 3 2017.02.22 김다정 17893
한국영화의 미래, <아이 캔 스피크> 2 file 2017.11.13 김서영 17893
매일 밤 기억을 잃는다면? - 책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 file 2021.12.27 김하영 17894
치매, 치료의 길 열린다! file 2017.03.18 장현경 17895
'독도의 날', 방문해보자,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1 file 2017.10.26 정은희 178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