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400만을 사로잡은 디즈니 매직

by 4기문화부김다빈기자 posted Apr 16, 2017 Views 173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3월 16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누적 관객수가 47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영화진흥위원회 제공 4.14 기준) 이번에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1992년 개봉된 애니메이션 버전의 실사판으로, 우리에게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엠마 왓슨이 주인공 '벨'역을 맡아 최초의 디즈니 실사판 프린세스가 된다는 소식이 알려져 개봉전 부터 화제를 끌었던 기대작이다. 동시에 전세계의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로부터 실사판 제작을 해오지 않았던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의 영상미와 감동을 구현해 낼 수 있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제기되었던 작품이다.

1492305223324.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4기 김다빈 기자]

 하지만 영화가 개봉된 직후 '미녀와 야수'는 전 세계에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실사판 특유의 매력이 드러났던 작품', '한 편의 브로드웨이 쇼를 보는 듯한 기분'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약 10억 240만 달러( 한화 약 1조 1천 435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2017년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는 동시에 겨울왕국을 제치고 역대 뮤지컬 영화 흥행 수익 1위를 달성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디즈니는 이번 영화를 통해 애니메이션 장르 외 실사판 영화 제작에서도 완벽한 제작 능력을 선 보이며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미녀와 야수는 지금까지 활발하게 상영이 이루어지고 있고, 3dx는 물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노원, 강변 등의 다양한 지점에서 4dx상영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 몇 주간 강세를 이어나가며 대 기록 행진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문화부= 4기 김다빈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유경기자 2017.04.17 21:40
    애니메이션을 재현하면 애니매이션의 영상미와 감동을 잘 구현할 수 있는지와 같은 걱정이 크지만 이번 작품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 ?
    4기이승연기자_ 2017.04.17 22:07
    미녀와 야수 저도 봤는데 참 인상적이예요~
    영화 자체도 좋지만 수록된 OST도 참 좋아서 맨날 듣고 있어요!!
    안보신분들 추천해요!!!
  • ?
    4기김도영기자 2017.04.17 23:26
    시험 기간이라 시간을 내지 못해서 아직 못 본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꼭 영화관에서 직접 OST와 함께 듣고 싶었는데... 주변의 반응은 다들 좋다더라구요!! 시험 끝나고 집에서라도 봐야겠어요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9132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0545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26731
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블루룸' 2021.10.28 조지환 12045
세계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 ‘중국’ 기업 바로 알기 file 2021.10.29 권나연 14275
애완용 바다 새우 씨몽키는 사실 새우가 아니다! file 2021.11.01 김다혜 18040
중국드라마,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file 2021.11.01 강민지 15762
단계적 일상회복, 마스크 벗는 날 오나? 1 file 2021.11.03 민유정 13194
할로윈(Halloween)에 대해서 아시나요? file 2021.11.03 이유진 12602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file 2021.11.04 윤성현 14223
청년들이 세상을 바꾼다! 제5회 '청년의 날' 축제 개최 file 2021.11.08 최우석 14097
이색 즐거움이 가득한 '2021 핸드아티코리아&일러스트코리아' file 2021.11.08 김세빈 13679
2021 롤드컵, EDG가 담원기아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1 file 2021.11.08 최은혁 14946
"미국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 이야기" 푸른숲주니어, '스노든 파일' 신간 출간 3 file 2021.11.09 디지털이슈팀 15704
초·중·고에서 대학까지 이어진 컴퓨터 프로그래밍 "코딩" 1 file 2021.11.10 현예린 13888
무기력한 삶에 활력 한 스푼, 2021 랜선 서울학생자치 나눔 축제 file 2021.11.12 김하영 19573
대선 후보들은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11.14 대학생들의 행진 '출격' 3 file 2021.11.15 김동은대학생기자 14135
모의 유엔(MUN)은 무엇인가? 1 file 2021.11.16 이서정 32659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아르바이트도 무조건 줘야... 위반 시 과태료 file 2021.11.22 조민채 13975
한국의 사계절이 사라지고 있다 file 2021.11.22 임나연 15062
마스크 귀걸이 자르기?…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지키는 생태계 2 2021.11.22 정지운 18665
제18회 힐링 YES 광주 충장축제 file 2021.11.22 김명현 12475
세계시민문화한마당, 걸어서 세계속으로! file 2021.11.22 채원희 11213
'기적'을 꺾은 '마법', kt 창단 8년 만에 통합우승... 두산 2년 연속 KS 준우승 file 2021.11.22 손동빈 11627
터키 공화국 수립 98주년과 무스타파 케말 2021.11.22 SeunggwonKim 11904
'한 중 일' 문화대결 승자는? file 2021.11.22 강민지 13075
호주-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금일부터 시행 file 2021.11.22 임규리 14325
문재인 대통령,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 file 2021.11.23 강준서 11092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4821
포스트잇은 왜 노란색일까? 1 file 2021.11.25 민지혜 13754
'위드코로나', 전 세계적으로 효과 있었을까? file 2021.11.25 서승현 13682
노스페이스의 뉴 페이스 1 file 2021.11.26 김지민 13608
더불어민주당 청년들과 소통한다. 새로운 시작, 제1기 청년명예국회의원 본회의 개최 완료 file 2021.11.26 지주희 14039
MZ세대의 명품 소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file 2021.11.26 박예슬 14463
자가격리, 어떻게 하는 걸까? file 2021.11.26 정서진 13661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한 발자국, 제로 웨이스트 1 file 2021.11.26 김하영 13282
쌍란, 과연 쌍둥이 병아리가 태어날까? file 2021.11.26 하지수 14798
인텔의 새로운 도약 file 2021.11.26 이준호 12508
엔돌핀이 마약이라고? - 호르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1.11.26 김상우 17348
역풍 부는 “친환경” 대책… 새로운 해결방안은 file 2021.11.29 오정우 12438
점점 발전하는 '해킹'기술...우리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 2021.11.29 박채은 16552
‘Fashion Revolution’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발걸음 file 2021.11.29 양연우 14177
백신 패스 등의 위드 코로나 정책, 미접종자에 대한 고려도... 1 file 2021.11.29 황연우 15544
11월은 남성의 달 “Movember” file 2021.11.29 유수정 11091
경제강대국 미국,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2021.11.29 류채연 18401
청년들이 제작하는 국내 최초 환경 용어 뉴스레터, '이유있는 기후식' 2021.11.30 지혜진 18819
자살을 시도하는 군인을 본다면? file 2021.12.03 김나연 12518
우리나라의 의생활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file 2021.12.03 김민정 19796
중국의 식문화와 우리 경제의 영향, 한국을 강타한 '마라' 열풍 file 2021.12.09 권나연 17386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로 알아본 인구절벽 위기와 정부의 정책 대응 file 2021.12.10 엄태우 18059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file 2021.12.13 채원희 114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