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by 4기공혜은기자 posted Mar 23, 2017 Views 1764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0319_195747-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공혜은기자]


지난 3월 16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미녀와 야수'가 개봉했다. 1991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매이션 '미녀와 야수'를 실사로 옮긴 것으로 원조를 그대로 재연한 듯한 엄청난 CG기술과 연출은 흥행을 이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왔던 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역을 맡았던 엠마 왓슨이 주인공 벨 역할을 맡아 미녀와 야수를 이끌어 나갔다. 이번 영화의 벨은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그려졌는데 빌 콘돈 감독은 이런 벨을 그려내기 위해 페미니스트로도 유명한 엠마 왓슨을 망설임 없이 캐스팅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녀는 촬영 도중 코르셋을 거부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이번 역에 알맞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미녀와 야수는 뮤지컬 영화로 2016년 12월에 개봉한 라라 랜드와 같은 장르이다. 뮤지컬 영화의 특성상 미녀와 야수에는 많은 노래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곡이 바로 'Beauty and The Beast'이다. 이 장면에서 야수와 춤을 추는 벨이 입고 있던 2160개의 크리스탈이 박힌 아름다운 노란색 드레스와 어릴 적 들었던 추억의 음악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대단한 흥행을 하고 있는데 현재 박스 오피스 1위로 2위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한다. 그만큼 네티즌들도 '애니매이션을 정말 실사화했다', '미녀와 야수가 춤추는 장면을 잊을 수 없다.' 등으로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바쁜 하루 하루로 지친 요즘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동심을 찾아가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4기 공혜은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황수민기자 2017.03.23 22:25
    보고왔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최민규기자 2017.03.23 22:47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제 사람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도록 재구성을 해서 그런지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곽다영기자 2017.03.24 19:13
    미녀와 야수가 만화를 똑같이 구현해놓은 것 같아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 더욱 더 보고싶어지네요. 뮤지컬 영화라는 사실은 몰랐는데 기사 덕분에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최서진A기자 2017.03.26 21:02
    개봉하고 얼마 안되서 보고 왔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엠마 왓슨 팬이어서 좋았던 부분도 있구요ㅋㅋ
    디즈니 실사 영화 앨리스나 말레피센트, 신데렐라 다 정말로 재미있었어요!! 더 많은 영화들이 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173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2042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3439
방송인 장성규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부금 전달식 file 2021.04.09 이수지 12767
방송인 장성규,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file 2021.03.30 오혜인 12712
방송인 장성규, 2년 연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전 홍보대사 임명 및 기부 file 2021.03.30 김가은 14707
방송인 장성규 2년 연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 file 2021.03.30 홍재원 13257
방송심의,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10대부터 40대 시청자에게 물었다 2 file 2018.03.02 신아진 18339
방문해보세요,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file 2016.06.25 김영현 18392
방구석 랜선 세계여행 '노르웨이' 1 file 2021.01.04 이유정 26415
밤이 밝은 도시 홍콩 (관광 취재) 2 file 2017.03.08 남현우 19137
밤이 되면 변하는 두 개의 얼굴, 상해 1 file 2017.03.24 김문주 16090
밤에도 역사는 눕지 않는다! 오색달빛 강릉야행개최 file 2017.08.11 고민정 15954
밤길에 수놓은 빛무리, 원주 고니골 빛 축제 file 2017.03.26 염가은 17298
밤 속의 한옥 여행, 전주 야행! file 2017.08.30 김수인 17412
밝은 미래를 향한 노력의 중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 file 2017.03.28 신온유 21992
발전할수록 어려운 문제를 내는 인공지능 file 2017.07.27 장예진 17645
발전하는 전기 재료 file 2021.01.25 정시언 14312
발암물질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나타난다! 3 2017.09.15 임소현 15752
발렌타인데이에 가려진 '그 날' 8 file 2016.02.25 한지수 20730
발레리노를 꿈꾸는 소년, 'Billy Elliot'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file 2018.06.18 최아령 20371
발달장애인과 군산시 산돌학교, 그리고 그랑 1 file 2017.08.27 양원진 21657
반크 한국 문화유산 홍보대사, '직지' 전 세계에 알려요. 4 file 2018.03.23 윤지선 28678
반크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발대식에 가다 file 2017.10.25 김성연 15074
반짝이는 ‘금(金)펀드’ file 2017.08.17 김욱진 16951
반지를 끼는 위치에 따라 다른 숨겨진 의미 8 file 2020.04.17 박서현 25732
반지 사이즈를 알고 싶다고? ‘링게이지’ 1 file 2020.07.03 손서연 20066
반려식물 키우기로 '마음건강' 챙기기 7 file 2020.04.13 진효원 17186
반려동물 천만가구 시대.., ‘펫티켓’ 필요할 때 file 2017.05.16 박현규 19900
반려동물 1000만시대의 부작용, 유기동물의 아픔 7 file 2017.04.09 류서윤 18982
반도체 패러다임의 변화? file 2021.03.22 이준호 19003
반도체 인쇄 걸림돌 '마랑고니 효과' 역이용해 반도체 성능 높이는 데 성공 file 2021.07.01 한건호 17938
밖에 못 나가는 지금, 책으로 여행 떠나기 2 file 2020.04.22 송준휘 15693
박원순 서울시장,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기자들에게 축하 메시지 보낸다 file 2017.07.18 온라인뉴스팀 29001
박상진 의사, 그는 누구인가 1 2017.12.04 김명빈 18918
바이오 헬스케어 file 2017.07.24 신규리 16350
바이러스가 항상 인류 곁에 있었다고? file 2020.08.31 박선주 15825
바쁜 일상이 시작되기 전 서울의 야경에 취해보자! file 2018.03.03 임진상 17949
바른말 고운말, 아름다워지는 청소년 언어문화 2014.07.27 정인영 27040
바람처럼 지나가버린 가슴아픈 그날, 경술국치일 2 file 2017.09.06 김나림 15951
바둑의 신, 알파고 file 2017.07.20 윤정원 15957
바다에서 올라온 서핑보드 file 2021.09.15 류태영 12175
바다에도 돼지가 산다? 3 file 2017.08.13 남지우 16329
바다를 위한, 가치 있는 카약 타기 file 2021.09.28 최서연 12564
바다를 옥죄는 플라스틱 쓰레기 2017.08.30 황혜림 16311
바나나 더이상 못 먹게 될 수도 있다? 1 2018.12.04 안종현 18430
밀려오는 인공지능,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1 file 2017.03.22 윤지현 16924
믿을 수 없는 대역전극! 3 file 2018.02.22 김수린 16323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인권 기록 주제로 '알쓸신잡 - 기록하다 편' 특강 마련 file 2022.06.21 이지원 13854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다 5 file 2017.06.21 김다빈 15648
민주주의의 꽃이 피워지기까지 file 2016.06.24 최원영 183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