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영상편집의 꽃, CG(Computer Graphics)

by 4기오지현기자 posted Feb 21, 2017 Views 183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첨부파일1.jpg

▲본 이미지는 기자 본인이 제작한 학교홍보영상 중 일부입니다.

[이미지 캡처=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지현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에서 남자주인공의 가슴에는 푸른빛이 뿜어 나오는 검이 꽂혀 있다이는 기존 촬영물에 ‘CG’기술이 더해져 만들어진 것으로 드라마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CG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써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CG는 Computer Graphics의 약자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기술을 총칭하여 일컫는 시각예술을 말한다. 1960년 대 미국의 한 연구원이 항공분야의 시물레이션 제작을 위해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90년대에는 영화와 결합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이 당시 제작된 대표적인 영화작품으로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터미네이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등이 있다이후 국내 방송사에서 컴퓨터 그래픽기술을 받아들여 현재와 같은 모습이 갖추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여 영상에 CG를 입힐 수 있을까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대표적인 2D프로그램에는 포토샵(Adobe photoshop),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 등이 있고 3D프로그램에는 맥스(Max)와 마야(Maya) 등이 있다.


최근에는 CG와 관련된 기술을 배워 이와 관련된 진로인 광고편집 디자인 등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CG산업 발전 역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실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의 CG산업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2014년 대비 200억 원 이상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앞으로 국내 CG산업이 더욱 발전하여 국내 시청자를 비롯하여 해외 관계자의 눈을 사로잡기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 오지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박채연기자. 2017.02.22 02:59
    CG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게된 것 같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6기이종은기자 2017.02.22 15:08
    가끔식 영화를 볼때면, CG가 티나는 영화들이 꼭 있습니다.ㅋㅋㅋ 흥미로운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이윤지기자 2017.02.22 15:38
    예전에는 정말 영화나 드라마 같은 곳에서도 어색한 CG도 많았고 CG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진짜 자연스럽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도깨비만 봐도 정말 몰입감 안 깨지고 잘 봤던 것 같아요 ㅠㅠ CG의 기술이 나날이 발달하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습니다!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
    4기이건학기자 2017.02.22 23:15
    불과 몇년전에 비해 cg 기술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티도 많이 나고 부드럽지 못했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다 부드럽게 연출되서 보는이에게 거부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 ?
    4기최유라기자 2017.02.23 01:52
    앞으로 더욱 발전할 CG 기술이 정말 기대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양수빈기자 2017.02.23 12:05
    평소 영상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정보인 것 같에요. 잘 봤습니다.
  • ?
    4기최윤정기자 2017.02.23 17:15
    요새 방송에서는 (드라마나 예능) CG가 빠지면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국처럼 뭔가 심심한것 같아요 예전 방송에서의 CG는 티가 많이 나서 어색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퀄리티도 높아지고 적절한 상황에 배치되기 때문에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드라마 '도깨비'나 예능 '무한도전'같은 방송들의 CG를 보면 알 수 있죠.
    CG가 있기 때문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앞으로 한국의 영상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외국의 CG기술을 따라잡고 미디어의 새로운 강국으로 떠오르면 좋겠어요! 흥미로운 기사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기사 써주세요 :)
  • ?
    4기이주은 2017.02.23 19:37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 ?
    4기이현중기자 2017.02.23 21:45
    CG기술이 점점 더 발전해서 좋은영화들이 나올걸 생각하니 벌써 기다려지네요. 잘 봤습니다.
  • ?
    4기이현중기자 2017.02.23 21:45
    CG기술이 점점 더 발전해서 좋은 영화들이 나올걸 생각하니 벌써 기다려지네요. 잘 봤습니다.
  • ?
    4기김유경기자 2017.02.23 22:54
    CG가 빠지면 아쉬울만큼 CG기술과 활용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드라마 도깨비를 예시 때문에 훨씬 더 와닿는 것 같아요!
  • ?
    4기신승주기자 2017.02.24 00:12
    기사 주제가 참 신선한것 같아요 !! 요즘 영화나 드라마는 CG를 빼놓고는 말할수가 없죠 ㅎㅎ 저도 학교 동아리로 방송부 활동을 하는데, 아무래도 학생들이 사용하기 적절한 CG프로그램은 아직 없는것 같아서 아쉬워요ㅜㅜ 앞으로 관련 분야가 더 발달해서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 : )
  • ?
    4기최민영기자 2017.02.24 00:26
    cg도 3d와 2d로 나뉜다는 점에 대해 이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참 인상깊습니다. 다음에 3d와 2d cg의 차이에 대해 배우고 싶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김채원기자 2017.02.24 01:47
    항상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면 아주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라고 느껴지는데요. 친숙했던 기술을 기사로 접하게 되어 반갑기도 하고, CG 기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 ?
    4기정무의기자 2017.02.25 10:31
    최근 cg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궁금했었는데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오경서기자 2017.02.25 13:07
    요즘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cg기술이 옛날에 비해 확연한 차이가 날정도로 발전한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나오는 cg영상에 비교하면 갈 길이 멀어보이긴 합니다. 빨리 영상분야에 진로를 둔 학생들이 성장하여 우리나라도 엄청난 cg기술력을 보유한 국가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20:15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194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2062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3587
빨라지는 개화시기, 이젠 꽃구경도 선착순으로? file 2021.04.27 김시현 14563
빠져나가는 월트디즈니 작품들, 디즈니플러스 독점에 대한 예고일까? file 2020.09.29 박민아 15756
빠르고 편리한 비대면 키오스크, 과연 소외계층에게도 '편리'할까? 2 file 2021.03.25 남서영 21488
빛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file 2017.10.13 박현정 17521
빛과 색채의 눈부신 조화 '르누아르의 여인' <서울시립미술관> 4 file 2017.04.10 임경은 19641
빛공해의 심각성-'불을 꺼도 앞이 보여요.' 1 file 2017.09.01 김해원 18028
빙판 위의 호랑이, 팀 '아이스타이거즈' 1 file 2020.02.06 김민결 20029
빙수의 습격 file 2016.07.25 김승겸 17608
빈자리에 소중한 것들을 채워 담다 1인 출판사 '틈새의 시간' 1 file 2021.10.20 김유진 14894
빅이슈,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4 file 2017.02.28 곽지현 18818
빅브라더는 소설 속에서만 살지 않는다 file 2021.02.26 문서현 15483
빅뱅콘서트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17 file 2017.01.26 형지민 18752
빅뱅 태양 팬클럽, 불우 이웃을 위한 쌀 화환 4톤 기부 1 file 2017.08.31 조수진 20257
빅뱅 지드래곤, 인기 여전하네...'스타들과 함께 포즈' file 2023.04.19 박태양 10693
빅맥지수로 세계경제를 보다? file 2017.03.25 김나영 17280
빅데이터, 우리 삶과의 연관성 file 2017.04.25 고민경 15716
빅 벤, 마지막 종을 울리다 2017.09.05 김정환 16109
빅 벤, 4년을 기다려야 할 종소리 file 2017.09.26 정현서 14969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루이비통' 전시회 2 file 2017.08.22 최고은 14804
비트코인, 편리함 뒤에 가려진 진실 1 file 2017.02.28 이수빈 17275
비소미봉사단 통합발대식, 봉사의 실천 속으로 2 file 2017.04.09 김태헌 17071
비상벨 울려도 모두 수업만......안전불감증 심각 2 file 2017.04.25 정무의 18826
비대면의 한계를 넘다, 한국-인도네시아 교류 여행 file 2021.09.30 박예슬 12591
비대면으로도 봉사를 할 수 있다고? PEOPLE to PEOPLE "PTPI" file 2021.05.26 박수빈 13827
비대면으로 만나는 세계 10대 미술관 file 2021.07.01 한윤지 11987
블루투스는 왜 한 개만 연결이 가능할까? file 2021.05.27 장은솔 48818
블루투스 이어폰, 너의 생각은? 16 file 2017.08.18 김나연 17393
블루밍, 보기흉한 벽을 재탄생시키다 2017.05.25 이서진 15413
블랙핑크, 셀레나 고메즈와 어깨 나란히… 이제 무대는 전 세계 2 file 2020.09.03 이재윤 13960
블랙핑크 X 셀레나 고메즈 'Ice Cream' file 2020.09.03 이다원 17167
블락비와 함께한 "BEEUTIFUL" 했던 3시간 4 file 2017.02.20 박하연 15641
블락비, 팬들과의 특별한 장소가 되어버린 화정체육관서 4기 팬미팅 'BEEUTIFUL' 개최 7 file 2017.02.14 정상아 18833
블라디보스토크 제1회 한국의 날 2020.10.28 오예린 14510
브랜드에 따른 청소년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분석에 대한 연구 file 2016.06.25 권주홍 30236
붉은 악마들, 부산에서 15년 만에 일어서다! 1 file 2019.06.11 김나연 19399
불타는 주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서울의 밤을 즐기다 file 2016.09.25 이소민 19798
불운의 숫자 4, 4월은 불운의 달? file 2017.04.17 김수인 17548
불빛 무대, 포항 밤바다 3 file 2018.08.03 윤의빈 16540
불법적인 드론을 저지하는 방법 ‘드론건’ 1 file 2017.03.22 이현승 18017
분데스리가의 '50+1' 정책, 과연 디딤돌인가? 장애물인가? file 2020.08.24 남상준 22196
북한 결식 아동을 돕는 '2017 지구촌교회 해피란 모금 행사' file 2017.05.14 박소윤 16066
북촌 한옥마을 늘어나는 관광객, 줄어드는 주민 5 file 2017.05.20 이지현 17773
부활하는 한국 축구.. 벤투호에 거는 기대 1 file 2018.10.01 이준영 17592
부평구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프트, 위안부 캠페인 실시 file 2017.05.25 박소윤 15771
부평 핫플레이스 '평리단길' 3 file 2019.05.14 하늘 24224
부평 토굴, 일제강점기의 '노동착취'. 그런 일이 있었어? file 2017.09.04 김수미 20920
부천시민 여러분, 나무 심으러 오세요! file 2016.03.21 백재원 16384
부천시,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에게 보내는 곰인형 봉사' 개최 file 2023.06.15 오다연 94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