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영상편집의 꽃, CG(Computer Graphics)

by 4기오지현기자 posted Feb 21, 2017 Views 183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첨부파일1.jpg

▲본 이미지는 기자 본인이 제작한 학교홍보영상 중 일부입니다.

[이미지 캡처=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지현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에서 남자주인공의 가슴에는 푸른빛이 뿜어 나오는 검이 꽂혀 있다이는 기존 촬영물에 ‘CG’기술이 더해져 만들어진 것으로 드라마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CG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써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CG는 Computer Graphics의 약자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기술을 총칭하여 일컫는 시각예술을 말한다. 1960년 대 미국의 한 연구원이 항공분야의 시물레이션 제작을 위해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90년대에는 영화와 결합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이 당시 제작된 대표적인 영화작품으로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터미네이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등이 있다이후 국내 방송사에서 컴퓨터 그래픽기술을 받아들여 현재와 같은 모습이 갖추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여 영상에 CG를 입힐 수 있을까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대표적인 2D프로그램에는 포토샵(Adobe photoshop),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 등이 있고 3D프로그램에는 맥스(Max)와 마야(Maya) 등이 있다.


최근에는 CG와 관련된 기술을 배워 이와 관련된 진로인 광고편집 디자인 등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CG산업 발전 역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실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의 CG산업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2014년 대비 200억 원 이상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앞으로 국내 CG산업이 더욱 발전하여 국내 시청자를 비롯하여 해외 관계자의 눈을 사로잡기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 오지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박채연기자. 2017.02.22 02:59
    CG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게된 것 같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6기이종은기자 2017.02.22 15:08
    가끔식 영화를 볼때면, CG가 티나는 영화들이 꼭 있습니다.ㅋㅋㅋ 흥미로운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이윤지기자 2017.02.22 15:38
    예전에는 정말 영화나 드라마 같은 곳에서도 어색한 CG도 많았고 CG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진짜 자연스럽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도깨비만 봐도 정말 몰입감 안 깨지고 잘 봤던 것 같아요 ㅠㅠ CG의 기술이 나날이 발달하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습니다!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
    4기이건학기자 2017.02.22 23:15
    불과 몇년전에 비해 cg 기술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티도 많이 나고 부드럽지 못했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다 부드럽게 연출되서 보는이에게 거부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 ?
    4기최유라기자 2017.02.23 01:52
    앞으로 더욱 발전할 CG 기술이 정말 기대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양수빈기자 2017.02.23 12:05
    평소 영상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정보인 것 같에요. 잘 봤습니다.
  • ?
    4기최윤정기자 2017.02.23 17:15
    요새 방송에서는 (드라마나 예능) CG가 빠지면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국처럼 뭔가 심심한것 같아요 예전 방송에서의 CG는 티가 많이 나서 어색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퀄리티도 높아지고 적절한 상황에 배치되기 때문에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드라마 '도깨비'나 예능 '무한도전'같은 방송들의 CG를 보면 알 수 있죠.
    CG가 있기 때문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앞으로 한국의 영상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외국의 CG기술을 따라잡고 미디어의 새로운 강국으로 떠오르면 좋겠어요! 흥미로운 기사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기사 써주세요 :)
  • ?
    4기이주은 2017.02.23 19:37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 ?
    4기이현중기자 2017.02.23 21:45
    CG기술이 점점 더 발전해서 좋은영화들이 나올걸 생각하니 벌써 기다려지네요. 잘 봤습니다.
  • ?
    4기이현중기자 2017.02.23 21:45
    CG기술이 점점 더 발전해서 좋은 영화들이 나올걸 생각하니 벌써 기다려지네요. 잘 봤습니다.
  • ?
    4기김유경기자 2017.02.23 22:54
    CG가 빠지면 아쉬울만큼 CG기술과 활용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드라마 도깨비를 예시 때문에 훨씬 더 와닿는 것 같아요!
  • ?
    4기신승주기자 2017.02.24 00:12
    기사 주제가 참 신선한것 같아요 !! 요즘 영화나 드라마는 CG를 빼놓고는 말할수가 없죠 ㅎㅎ 저도 학교 동아리로 방송부 활동을 하는데, 아무래도 학생들이 사용하기 적절한 CG프로그램은 아직 없는것 같아서 아쉬워요ㅜㅜ 앞으로 관련 분야가 더 발달해서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 : )
  • ?
    4기최민영기자 2017.02.24 00:26
    cg도 3d와 2d로 나뉜다는 점에 대해 이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참 인상깊습니다. 다음에 3d와 2d cg의 차이에 대해 배우고 싶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김채원기자 2017.02.24 01:47
    항상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면 아주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라고 느껴지는데요. 친숙했던 기술을 기사로 접하게 되어 반갑기도 하고, CG 기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 ?
    4기정무의기자 2017.02.25 10:31
    최근 cg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궁금했었는데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오경서기자 2017.02.25 13:07
    요즘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cg기술이 옛날에 비해 확연한 차이가 날정도로 발전한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나오는 cg영상에 비교하면 갈 길이 멀어보이긴 합니다. 빨리 영상분야에 진로를 둔 학생들이 성장하여 우리나라도 엄청난 cg기술력을 보유한 국가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20:15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9946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1815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1404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file 2021.03.10 박서경 17269
기적의 역주행을 보여준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file 2021.03.10 김예슬 20743
나만의 사진관! 포토프린터와 인쇄 방식 file 2021.03.08 신지연 13473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18261
본격적인 전기차 세상 시작...이면엔 실업자 있어 file 2021.03.03 우규현 15409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지, 계산성당 file 2021.03.03 한윤지 17528
레알 마드리드 VS 아탈란타 BC , '수비가 다 했다' file 2021.03.03 이동욱 16009
코로나19가 불러온 음악적 힐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file 2021.03.03 김민영 17900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유 퀴즈 온 더 블럭 단독 출연! 2021.03.03 전채윤 14429
난항 겪고 있는 애플카 프로젝트, 생산은 누가? 2021.03.02 김광현 14353
온택트로 활성화된 동아ST 환경교육 2021.03.02 이수민 12347
야생 동물, 사람을 헤칠 수도 2021.03.02 이수미 14027
익명 질문 애플리케이션, 사용하시겠습니까? file 2021.03.02 신아인 13578
코로나19가 불러온 '원격 수업' 계속 될까? file 2021.03.02 김민희 13399
껍데기만 남은 축구계 'Black Lives Matter' 캠페인... SNS가 문제? file 2021.03.02 성민곤 19982
4박 5일 간의 GLL 프로젝트 마무리 file 2021.02.26 이준용 12855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폐지, 그 이유와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은? file 2021.02.26 유채연 21024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우리 사회의 영화관의 모습 file 2021.02.26 유정수 15041
빅브라더는 소설 속에서만 살지 않는다 file 2021.02.26 문서현 15468
‘한국 문학의 영원한 거장’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 산문집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file 2021.02.26 김민주 16461
책으로 떠나는 '언택트 피크닉' 5 file 2021.02.25 정다빈 16979
코로나19에 맞서는 다양한 방법 '집콕' file 2021.02.25 김수연 13782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 이제는 하다 하다 김치를? file 2021.02.25 김민성 18369
5G, 내 귀에 전자레인지? file 2021.02.24 이지민 13599
저는 공짜 음악은 듣지 않습니다 file 2021.02.24 송서연 13430
코로나19로 바뀐 문화생활 file 2021.02.24 이소현 14578
공정무역, 과연 안전하고 공정한가? file 2021.02.23 원규리 15025
"점점 늘고 있는 청소년 흡연" 2 file 2021.02.23 노윤서 14274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Review file 2021.02.22 김형근 13896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전격 폐지... file 2021.02.22 이지연 17673
국민만 디지털 시대? 이제는 정부도 디지털 시대다! file 2021.02.22 정예람 19804
한일교류회, <82년생 김지영>을 말하다 file 2021.02.19 김연주 14277
'스포티파이', 드디어 대한민국에... 여전히 없는 '아이유' file 2021.02.18 최다빈 17882
'코사무이' 랜선 여행 2 file 2021.02.16 서지수 15314
NBA를 흔드는 선율, 유타 재즈의 상승세 2021.02.15 이대성 20304
“이번 설은 집에서 영상통화 무료로 즐기세요!” 1 file 2021.02.15 김태림 15649
'코로나 시대' 설 명절 선물로 나마네카드 각광..."가족사진 담아 선물했어요" file 2021.02.10 디지털이슈팀 15615
다이소-나마네카드, “부모님 힙한 과거사진을 담아 즐거움 선물하세요” 설 이벤트 진행 file 2021.02.10 디지털이슈팀 19253
나는 생각한다, 고로 물류한다 <한국청년물류포럼 20기 물류콘서트> 1 file 2021.02.08 김민희 22460
우리 반에 다문화 학생이 10명이라면? '2021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 발전 방안 토론회' file 2021.02.08 김성희 16779
4차 산업혁명의 떠오르는 별 희토류의 문제 file 2021.02.05 김나영 19028
백신,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 file 2021.02.03 김해승 17014
2020년 정부 기관이 바라본 국내외 게임 동향은 어떨까? 1 file 2021.02.01 김동명 18164
코로나가 만든 신조어 1 file 2021.02.01 임은선 17606
2021년 새해를 여는 국내와 해외 기업들의 협업 컬렉션! file 2021.01.27 권유경 15341
코로나 악조건 속 흥행 중인 영화 소울, 어떤 영화길래? 2021.01.27 유채연 18213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세븐틴의 온라인 콘서트 file 2021.01.27 김민결 19864
당신 팀의 전력은 안녕하십니까? 2021 프로야구 전력 분석 file 2021.01.26 문청현 176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