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나눔 히어로즈가 되어주세요.

by 4기윤하은기자 posted Feb 16, 2017 Views 1697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02-16-16-00-2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하은기자]


나눔 히어로즈란 매년 반복되는 특정 시기(1~3월, 9~10월)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시기 전혈에 참여해줄 것을 약속하는 헌혈자를 의미한다. 해마다 동·하절기, 방학, 휴가, 명절 연휴 기간 등 1~3월, 9~10월 특정 시기에는 헌혈자가 감소하여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해당 시기 전혈에 참여해 줄 수 있는 헌혈자분들을 나눔 히어로즈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는 모집하고 있다.


2017-02-16-16-00-39.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하은기자]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마냥 피를 뽑는 행위라는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헌혈이 마냥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다. 헌혈 예약 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헌혈하는 것도 가능하고 헌혈하기 전에 상담을 통해 내 몸 상태를 확인하고 헌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또한 헌혈을 통해서 나의 피 검사를 하여 나의 건강 상태 또한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017-02-16-16-02-2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4기 윤하은기자]


만 16세부터 전혈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는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 여러 가지의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으로 헌혈의 접하는 만 17세 첫 생에 헌혈을 도전하도록 선물들과 혜택이 준비되고 뿐만 아니라 꾸준히 헌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헌혈을 한 사람들에게 영화관람권, 외식 상품권, 응급키트 등의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2017-02-16-17-05-20.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하은기자]



헌혈 후에 받는 헌혈증을 통해서 내가 사고를 당해 수혈이 필요할 때 무료로 수혈을 받을 수 있으며 헌혈증을 기부하여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다. 또한 헌혈 후에 선물을 받지 않고 기부권으로 일정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또한 봉사 시간 4시간이 지급된다.

 나눔 히어로즈는 만 16세 이상 전혈이 가능한 모든 헌혈자가 참여 가능하다. 나눔 히어로즈가 되기 위해서는 전국의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및 헌혈의 집에 직접 가서 가입하거나 헌혈 고객지원센터(☎1600-3705)에 전화하는 방법도 있고 혈액관리 본부 홈페이지에 가서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헌혈로도 가능하다. 한 사람이라도 더 헌혈을 한다면 또 다른 한 사람이 이 세상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특정 시기(2017년 1~3월) 전혈 헌혈에 참여하신 나눔 히어로즈들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을 4월 중 발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윤하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정상아기자 2017.02.17 23:12
    나눔 히어로즈라는게 있는줄 몰랐는데 새로운 정보를 얻은것 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김유경기자 2017.02.17 23:42
    저도 헌혈을 종종 하고 있는데 나눔 히어로즈가 필요한 기간이 따로 있다는 건 처음 알게 되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나눔 히어로즈가 되어야겠어요:)
  • ?
    4기오경서기자 2017.02.19 15:02
    잠깐의 따끔함으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수있기에 헌혈은 정말 뜻깊은 일인것같아요. 덕분에 헌혈을 통해 얻을수있는 혜택들과 장점도 많이 알아가요. 나눔히어로즈 꼭 가입할게요~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42
    좋은기사 잘 보고 갑니당!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095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1959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2720
빨라지는 개화시기, 이젠 꽃구경도 선착순으로? file 2021.04.27 김시현 14556
빠져나가는 월트디즈니 작품들, 디즈니플러스 독점에 대한 예고일까? file 2020.09.29 박민아 15747
빠르고 편리한 비대면 키오스크, 과연 소외계층에게도 '편리'할까? 2 file 2021.03.25 남서영 21476
빛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file 2017.10.13 박현정 17513
빛과 색채의 눈부신 조화 '르누아르의 여인' <서울시립미술관> 4 file 2017.04.10 임경은 19582
빛공해의 심각성-'불을 꺼도 앞이 보여요.' 1 file 2017.09.01 김해원 18016
빙판 위의 호랑이, 팀 '아이스타이거즈' 1 file 2020.02.06 김민결 20024
빙수의 습격 file 2016.07.25 김승겸 17600
빈자리에 소중한 것들을 채워 담다 1인 출판사 '틈새의 시간' 1 file 2021.10.20 김유진 14880
빅이슈,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4 file 2017.02.28 곽지현 18810
빅브라더는 소설 속에서만 살지 않는다 file 2021.02.26 문서현 15478
빅뱅콘서트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17 file 2017.01.26 형지민 18737
빅뱅 태양 팬클럽, 불우 이웃을 위한 쌀 화환 4톤 기부 1 file 2017.08.31 조수진 20249
빅뱅 지드래곤, 인기 여전하네...'스타들과 함께 포즈' file 2023.04.19 박태양 10682
빅맥지수로 세계경제를 보다? file 2017.03.25 김나영 17259
빅데이터, 우리 삶과의 연관성 file 2017.04.25 고민경 15692
빅 벤, 마지막 종을 울리다 2017.09.05 김정환 16101
빅 벤, 4년을 기다려야 할 종소리 file 2017.09.26 정현서 14962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루이비통' 전시회 2 file 2017.08.22 최고은 14794
비트코인, 편리함 뒤에 가려진 진실 1 file 2017.02.28 이수빈 17261
비소미봉사단 통합발대식, 봉사의 실천 속으로 2 file 2017.04.09 김태헌 17057
비상벨 울려도 모두 수업만......안전불감증 심각 2 file 2017.04.25 정무의 18815
비대면의 한계를 넘다, 한국-인도네시아 교류 여행 file 2021.09.30 박예슬 12581
비대면으로도 봉사를 할 수 있다고? PEOPLE to PEOPLE "PTPI" file 2021.05.26 박수빈 13811
비대면으로 만나는 세계 10대 미술관 file 2021.07.01 한윤지 11976
블루투스는 왜 한 개만 연결이 가능할까? file 2021.05.27 장은솔 48813
블루투스 이어폰, 너의 생각은? 16 file 2017.08.18 김나연 17382
블루밍, 보기흉한 벽을 재탄생시키다 2017.05.25 이서진 15398
블랙핑크, 셀레나 고메즈와 어깨 나란히… 이제 무대는 전 세계 2 file 2020.09.03 이재윤 13953
블랙핑크 X 셀레나 고메즈 'Ice Cream' file 2020.09.03 이다원 17152
블락비와 함께한 "BEEUTIFUL" 했던 3시간 4 file 2017.02.20 박하연 15623
블락비, 팬들과의 특별한 장소가 되어버린 화정체육관서 4기 팬미팅 'BEEUTIFUL' 개최 7 file 2017.02.14 정상아 18824
블라디보스토크 제1회 한국의 날 2020.10.28 오예린 14506
브랜드에 따른 청소년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분석에 대한 연구 file 2016.06.25 권주홍 30218
붉은 악마들, 부산에서 15년 만에 일어서다! 1 file 2019.06.11 김나연 19393
불타는 주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서울의 밤을 즐기다 file 2016.09.25 이소민 19791
불운의 숫자 4, 4월은 불운의 달? file 2017.04.17 김수인 17538
불빛 무대, 포항 밤바다 3 file 2018.08.03 윤의빈 16530
불법적인 드론을 저지하는 방법 ‘드론건’ 1 file 2017.03.22 이현승 18007
분데스리가의 '50+1' 정책, 과연 디딤돌인가? 장애물인가? file 2020.08.24 남상준 22171
북한 결식 아동을 돕는 '2017 지구촌교회 해피란 모금 행사' file 2017.05.14 박소윤 16056
북촌 한옥마을 늘어나는 관광객, 줄어드는 주민 5 file 2017.05.20 이지현 17758
부활하는 한국 축구.. 벤투호에 거는 기대 1 file 2018.10.01 이준영 17578
부평구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프트, 위안부 캠페인 실시 file 2017.05.25 박소윤 15755
부평 핫플레이스 '평리단길' 3 file 2019.05.14 하늘 24208
부평 토굴, 일제강점기의 '노동착취'. 그런 일이 있었어? file 2017.09.04 김수미 20908
부천시민 여러분, 나무 심으러 오세요! file 2016.03.21 백재원 16360
부천시,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에게 보내는 곰인형 봉사' 개최 file 2023.06.15 오다연 94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