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이번 겨울 이상기후 현상 나타나..뒤늦게 찾아온 수도권 눈소식!

by 4기이현기자 posted Jan 22, 2017 Views 218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즈음 매서운 한파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현재 찾아온 눈 소식은 이번 겨울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고 볼 수 있다.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평균 겨울의 기온에 비해 따뜻한 날이 많았지만, 기온이 -10℃ 이하까지 내려갈 만큼 기온 또한 뚝 떨어졌다. 이렇게 따뜻하게 변하는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난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고 눈도 펑펑 내리는 것을 보아 이제 드디어 강한 한파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말하자면, 이상기후로 인해 지금껏 대체로 고온의 겨울을 보내게 되었지만 이제 다시 진짜 겨울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눈.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현기자]


이번 겨울에는 특히 눈이 많이 오지 않아서 눈이 쌓이는 것을 보는 것이 매우 드물 정도였다.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에서 겨울 온도가 대체로 높고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아 이상기후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때 지구 온난화 현상이 이상기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 지구 온난화 현상이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등 여러 가지 현상으로 인해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평균 기온의 상승으로 따뜻한 겨울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저번보다 따뜻했던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다.눈2.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현기자]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따뜻한 기온이 찾아와 많은 눈과 관련된 행사들의 개강 또한 미루어졌다고 한다. 스키장, 썰매장, 눈 축제 등 이상기후로 인해 개강을 연기하게 되면서 입게 된 피해도 작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행사들의 개강이 늦어졌지만 재밌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기상청에서는 "22일 밤새 눈이 올 것이며 영하 12도에서 0도로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질 것이다."라는 날씨를 보도하였다. 이제 따뜻한 겨울이 아닌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4기 이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최문봉기자 2017.01.22 23:28
    부산은 여전히 눈이 안오는데..득인지 실인지 이제는 구분도 안가고 무념무상..
  • ?
    4기이현기자 2017.01.23 00:43
    그렇구나..눈이 많이 안오는 겨울은 처음인것 같네요~ㅠ
  • ?
    4기김서영기자 2017.01.23 17:26
    이게 진짜 이상기후면 정말 지구가 아파하고 있다는 거겠죠....항상 너무 지구한테 미안해요ㅜㅠ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4기이현기자 2017.01.23 17:54
    저도 기사쓰면서 많은 생각 들엇어요..ㅠ
    앞으로 기자단 활동 열심히 해봐요!!^^
  • ?
    4기김가은 2017.01.23 19:25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라면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면서 감탄만 할 게 아니라 반성의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ㅠ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4기이현기자 2017.01.23 22:08
    그러게요ㅠㅠ 점점 심해지고 있는터라 다같이 노력해야될거 같아요..!
  • ?
    4기황수미기자 2017.01.23 19:32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이젠 밖에 나가기가 두렵네요... 처음엔 반가웠던 눈도 자꾸 내리니 걱정입니다. 기상악화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길 바랄 뿐입니다. 좋은 기사 잘 보고 가요 :)
  • ?
    4기이현기자 2017.01.23 22:10
    저도 걱정되요...!ㅠ올해 2017년에는 이상기후가 없길...ㅠ
    활동 열심히 해봐요~~^^
  • ?
    4기조수빈기자 2017.01.23 22:57
    모두가 다같이 지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정말 너무나도 익숙하고 식상하기까지 한 이 멘트를 또다시 한번 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좋은기사 감사드려요^^
  • ?
    4기이현기자 2017.01.24 00:45
    네~그러게요ㅠㅠ 다같이 노력해야하는데도 잘 안되는것 같아 아쉬워요ㅠㅠ
    앞으로 좋은 활동 열심히 해요!!^^
  • ?
    4기오경서기자 2017.01.27 15:44

    사계절마다 각각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했던 우리나라에 지구온난화로인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미래에도 후손들이?한국의 멋진 겨울경치를 ?즐길수 있었으면합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8491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9906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20245
모리를 통해 느끼는 삶의 의미와 죽음 1 file 2018.10.05 박채윤 20766
미래 전력 신기술을 만나는 글로벌 전력 축제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1.18 천주연 20767
하루에 한 발자국씩 「열두 발자국」 file 2019.03.13 황엘림 20769
모든게 멈춰버린 놀이공원 용마랜드 2 file 2017.05.16 최유진 20770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20772
참된 되살림의 현장, 안양 교복은행 나눔장터 3 file 2017.02.18 김효림 20772
[ T I F Y 특집 ] 티파이와 함께한 냠냠축제, 행복을 전달하는 마을행사 ! 2 file 2016.09.05 황지연 20773
향수를 부르는 대구문학관 향촌문화관 file 2016.05.22 박지영 20774
돌고래에게 자유를! 1 file 2017.03.21 문아진 20778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진화, 인류의 선택은? 2017.03.04 신온유 20787
수피아의 한글교지부를 만나다 file 2016.07.23 김다현 20790
중국 상하이에서 Sound of Spring 뮤직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05.15 전병규 20790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20791
껍데기만 남은 축구계 'Black Lives Matter' 캠페인... SNS가 문제? file 2021.03.02 성민곤 20791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은 고등학생 file 2017.03.24 윤민경 20792
변화를 위하여 내딛는 첫걸음, QISSMUN file 2019.04.30 박정현 20794
김밥 집에 김밥의 종류가 많은 이유 2 file 2017.02.23 현소연 20795
한국걸스카우트 국제야영 "Act! Connect! Empower!" file 2017.08.23 김주희 20796
인간 게놈 지도 발표 16년 file 2017.03.25 이정민 20797
'바람의 손자' 이정후 신인상이 코앞에 file 2017.10.11 정윤선 20799
독도를 위한 반크의 움직임,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발대식 ! 1 file 2016.04.11 황지연 20801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사이먼 싱 file 2017.11.08 정승훈 20805
벤투호, 이강인 제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 발표 , ‘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가능성…’ file 2021.08.24 정혜원 20805
수원시 마리몬드 소녀상 원정대 기행 1 file 2018.01.25 박선영 20809
콘서트와 기부를 통해 사랑을 전한 "BTOB TIME" 11 file 2017.02.15 안효경 20812
시인 정지용의 '제32회 옥천 지용제' file 2019.05.27 양유빈 20814
B1A4 콘서트로 본 올바른 팬덤문화, '기부부스' 1 file 2017.02.25 성주영 20816
한국인의 '벙어리 영어', 그 시발점은 어디인가 1 file 2017.07.25 신유정 20816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 사랑합니다.” 나눔의 집에서 효 잔치 열려 2017.05.07 정예빈 20820
힙합 좋아하니? 2016년 하반기 힙합계의 이슈들! file 2016.07.25 신재윤 20821
'저와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제주 강정마을 (제주 해군기지) 1 file 2017.03.04 김예진 20821
일상 속의 숨쉬는 역사, 김해 율하유적공원을 찾아가다. file 2017.12.18 최희수 20821
서울시교육청 전자책 서비스 See, 한번 이용해 볼까요? 5 file 2016.02.24 지예슬 20825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를 위하여 1 file 2016.06.07 박소윤 20828
맑고 높은 하늘 아래, 하늘공원 억새축제 2 file 2016.10.24 황지연 20828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2017.07.03 장민경 20830
청소년의 '피, 땀, 눈물'은 어디로 갔을까 [청소년 아르바이트] 2 file 2017.04.24 이채은 20834
채식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 file 2019.03.20 김지현 20838
'아이돌 마케팅', 건강한 소비생활을 위협하다 2 file 2018.02.02 한채은 20839
무더운 날씨 속 과거 '석탄' file 2016.08.25 김민지 20847
태극기 그리는 올바른 순서, 당신은 알고계시나요? 4 file 2017.03.23 조예린 20849
5월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역사 등불 축제 file 2016.05.08 명은율 20851
최북단 동해바다와 금강산이 함께 숨 쉬는 곳, 고성 통일 전망타워 방문기 file 2019.03.08 진시우 20857
기억할 선열의 뜻, 지켜야 할 대한민국 file 2017.06.11 김소희 20866
한국 속의 유럽 2 file 2016.07.25 김태윤 20869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20871
서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BRT)' 시행 반년, 현장에 가다 file 2018.08.03 이선철 20872
베이킹소다의 변신! 천연세탁세제 file 2017.10.30 홍유빈 208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